안재식 / 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광고 ... 한강문학 2023.3.3 제31호
■ 안재식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 광고
- 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
- 엮음 : 안필형, 안재식
- 번역 : 박상수
- 정가 50,000원
- 학자원 2023.1.30일 발행
안재식 / 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광고
안재식安在植 작가의 증조부 우경禹卿 안정구安珽求(1828 ~1881) 선생이 충주영장忠清道後營 將(1879~1880)을 지낼 때, 조선말 국정에 참여한 주요인물 27명에게서 받은 32통의 친필 편지를 한데 모아 엮은 간찰집.
안재식 작가가 2019년부터 편찬 작업을 시작하여, 국사편찬위원회, 고전번역연구소 박상수朴相水 교수의 탈초, 번역과 작가 원숙희元淑姬 편집위원의 교정, 교열을 거쳐 4년 만에 출간하다.
이 책은 우경 안정구 선생이 충주영장을 지낼 때, 조선말 국정에 참여한 주요인물 27명에게서 받은 32통의 친필 편지를 한곳에 모은 간찰집이다. 흥친왕 이재면, 충정공 민영환, 영의정 김병국, 대제학 민태호, 병조판서 김기석, 무위대장 이경하, 서화가 민영익을 비롯하여, 민경호·김병주·홍재현·김흥균·조신희·이태용·민영준·허 습·이봉의.박장하 등등... 간찰을 쓴 분들은 철종 고종 시대를 살았던 관하 백성, 유생, 능참봉, 사사, 현감, 훈련판관, 내금위장, 포도대장, 도승지, 기사장, 시종무관장, 대사헌, 육조판서, 도총관, 영의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 간찰집이 귀중한 것은 그 당시 정제되지 않은 일상적 생활상, 꾸밈없는 감정과 시대 상황, 당시 벼슬아치들의 안부와 청탁, 처세 등을 고스란히 알 수 있고, 생활사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조선말 사대부 27인의 편지, 우경 안정구 선생 간찰집 -안재식 <간행사> 중에서-
엮은이 종환 안필형(鍾煥 安珌炯)의 아들인 안재식安在植은 아호는 小亭이고 시인, 작가,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충주영장(忠清道後營將), 삭주부사(朔州都護府使)를 지낸 우경 안 정구(禹安斑求)의 증손, 종환 안필형(鍾煥 安珌炯)의 아들. (사)한국녹색교육협회 이사장, 한국녹색문학회 회장, 전국학생 독후 감공모대회(1981부터) 개최, 한국녹색문학상 제정, 환경운동, 독서교 육에 매진, 중랑문화원 중량문학대학 부학장 겸 지도교수, 한국문인 협회 편집위원,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소정문학동인, 한강 문학편집위원, 시가곡: <그리운 사람에게> 외 20여 곡, 저서: 《야누 스의 두 얼굴》, 《설화의 고향, 중랑》, 《설화에게 길을 묻는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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