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말부터 기술사 자격취득조건을 갖추게 되어, 내년 초 응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 기술사 준비생입니다!
최근 기술사 관련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건설기계기술사와 산업기계설비기술사에서 나름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반/건설기계기사 등 기계계열 자격증 일부를 보유하고있고, 발전소에서 약 4년차 재직중이며 설비관리/보전관련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제 경력이나 접한 학문적으로 보았을때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응시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시험응시가 1년에 한번뿐이라는점이 부담되더군요...
그렇다고 건설기계기술사를 준비하자니 제조쪽보다 생소한 시공쪽에 비중이 있는편이라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구요..
그나마 카페 "http://cafe.daum.net/jkh5647/NCcg/50" 게시글이 생각을 정리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됬습니다..
응시조건에 대한 부분(두 기술사 中 중첩되는부분 별도 공부 및 하나씩 응시? + 한가지 택1하여 집중 응시?) 과
향후 진로&비전 등을 고려했을때 건설기계냐..산업기계냐가 고민되더군요..
제가 좀 우유부단하죠? ^^;
여러 선배님들께서 좋은 조언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1년에 한번이라 건설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건설기계기술사가 건설기계만 다루는 기술사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산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업하신 후 건설하시면 됩니다. 본인하고 가장 밀접한 기술사를 공부해야 면접도 유리하고 필기도 경험에서 나오는 문제를 적을 수 있습니다. 건설과 산업은 유사하나 건설은 건설장비 부분이 30%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비슷하죠
방장님 글을보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마침 공지글에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준비법도 알려주셨더군요..산업에 비중을 두고 준비하되 건설도 기회가 될때마다 응시하여 유사한부분에대한 확실한준비를 해야겠습니다..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진짜 1년에 시험이 한번이냐 두번이냐가 꽤 중요한거같아요..
한번떨어지면 1년이 가버리니...
네 그렇죠..고려하여 잘준비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