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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산행계획이 없었던 3째주인데
시산제를 마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우니
뭘 하나 하자는 지맥님의 의견에 따라
가까운 운문지맥길을 걷기로 하였다.
운문지맥은 낙동정맥길의 가지산에서 분기하여
운문산, 억산, 낙화산, 비학산을 거쳐
밀양강/엄남천 합수에서 그 끝을 맺는
산행거리 45키로의 지맥길이며
j3클럽에서는 운문지맥 보다
실크종주길로 더 잘 알려져있다.
j3클럽 2026년 병오년 시산제에 참석하고...
파랑새팀의 산행이 무탈하게 끝날수 있도록
영알의 산신령님께 빌어봅니다.
지맥산행의 대부이신 준희 선배님과
지맥산행에 대하여 다양한 얘기도 나눕니다.
운문지맥 산행 참석자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
joon
산행지원 및 동영상제작
지맥, 미주
산행시간
2026년 2월 21일 13시 51분
~ 2026년 2월 22일 08시 57분
(19시간 05분)
산행거리 : 45.39km
산행코스
- 석남터널 - 가지산 - 운문산 - 범봉 - 억산 - 흰덤봉 - 용암봉
- 중산 - 낙화산 - 보담산 - 비학산 - 밀양강/엄남천합수점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 들머리인 석남터널로
이동하여야 하는데 지금 바로가서 산행하면
산행종료시간이 새벽 6시가 될 것 같아서
배내고개에서 하염없이 시간 때우기를 하다가
1시 30분쯤에 석남터널로 이동합니다.
창원지부 배낭님의 도움으로 석남터널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당초 석남터널에서 낙동정맥길로 접속하여
가지산으로 오르려 하였으나
어쩌다보니 직등코스로 올라갔고
낙동정맥길을 걸을때 많은 분들이 알바를 하는
데크 계단의 시작점으로 올라옵니다.
산행시간이 널널하고
날머리에 빨리 도착할 이유가 없어서
걸었다 쉬었다를 반복을 하면서 가지산으로 향합니다.
우측에 암릉이 또력하게 보이는 상운산과
낙동정맥 마루금을 감상하면서...
무릇 사람은 관심이 있어야
어떤 사물들이 보이는가 봅니다.
중봉정상석은 여러번 보았지만
중봉 산패는 처음보는것 같네요...ㅎ
가지산 정상에서 후미를 기다리다 찍은
지나온 봉우리인 중봉의 모습
가지산 정상에 자리잡은 1등급삼각점
'언양11" 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운문지맥 산패는 당연히 없는줄 알았고
지금까지 낙동점맥이라는 글귀만 보았는데
좌측에 운문지맥 분기점이라 써 있습니다.
가지산을 열번도 더 왔었는데
운문지맥 분기점은 처음 보는것같네요...ㅎ
오늘 우리를 석남터널까지 태워주고
같이 가지산까지 산행을 한 배낭님과 단체사진을 찍고
배낭님은 다시 온길로 내려가시고
우리는 운문산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시간이 널널해서
다들 여유있는 산행을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와이투케이님이 뭘 잘못먹었는지
배탈이 났다고 하네요.
천천히 가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산행을 계속하여 진행합니다.
앞에 사람이 보인는곳이 자살바위라고 하고
한분이 깡총깡총 뛰면서 포즈를 잡고 있네요..
우리도 자살바위로 가 봅니다.
자살바위에서 바라본 산꾸니님과 가지산정상
파란 하늘이지만 시야는 뿌옇습니다.
케이블카와 천황산이 보이고 그 뒤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는 재약산도 보입니다.
배내고개에서 천황산가는 라인 뒤로
간월산과 간월재 신불산 그리고
영축산까지 보입니다.
가지산 내리막길은 흙먼지와의 싸움입니다.
시산제에서 부는 바람은 여기에서는
더 강하게 불고 그 바람을 따라
한발 한발 내딛을때마다 등산화를
뿌옇게 덮어씌우는 먼지로 인해
엄청 불편하게 걷습니다.
아랫재로 내려옵니다.
옆에 배낭이 한무더기가 있는걸 보니
배낭을 놔두고 운문산을 다년오는것 같습니다.
운문산 정상에서 주변 풍경을 담아보지만
먼 산 주변은 뿌옇게만 보입니다.
운문산을 인증하고....
함화산도 다녀옵니다.
앞으로 걸어가야할 범봉과 억산이 보이고...
추워서 얼굴을 꽁꽁싸맨 와이투케이님
운문산을 생각보다 너무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와이투케이님의 상태에 대하여 알게됩니다.
음식을 잘 못 먹었는지 화장실을 여러차례
갔다왔고 오바이트도 몇번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힘들었을텐데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ㅎ
산행을 포기할것 같았으면
아랫재에서 상양마을로 내려갔을건데
힘들더라도 산행은 계속 한다고 합니다.
산행시간은 넘쳐 흐르도록 여유가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했습니다...ㅠ
운문지맥 운문산을 개별 인증합니다.
딱밭재 내려가는 길에서 만난 923.8봉인데
등로 바로 옆 조그만한 암릉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지산 내림길부터 운문산 정상을 지나
딱밭재에 도착할때까지 먼지가 풀풀날리는
등로상태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밀양시에 전화해서 야자매트라도 좀 깔아달라고
민원을 넣어야 하나...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딱밭재에 도착합니다.
범봉 오르는 길에 저무는 태양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예쁘장한 정상석이 있는 범봉에 오르고...
삼지봉을 지나갑니다.
팔풍재 방향으로 향하는 길에
준희선생님의 응원산패가 나무
아래에서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억산이 강렬한 실루엣을 자랑하고...
팔풍재를 지나갑니다.
억산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낮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밤이되니
더 강하게 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억산에 도착합니다.
와이투케이님 상태를 확인하지만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은 최대한 천천히 오르기로하고
내리막길은 그나마 힘쓸일이 적어서
어느정도 걸을수 있다네요.
억산을 오른 후 이제 큰 오르막은 없으니
지금처럼 천천히 걸어가자고
와이투케이님을 위로하며 걷습니다.
지도에는 복정산이라고 되어있는데
정상석에는 복점산이라 명기되어 있네요.
인골산장과 구만산 가는 방향에서 만난
이름이 살짝 특이한 인재를 지나갑니다.
검색해 보니 청도의 남양리와
밀양의 가인리를 연결해주는 도로입니다.
가파른 암릉 위로 올라서니 낮이었으면
멋진 뷰를 자랑하는 조망터였을것 같고...
예전 실크할때 여기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했던 기억도 소환해봅니다.
구만산 갈림길에서 살짝 고민합니다.
주간산행이었으면 당연히 가야겠지만
야간산행이라 볼게 없어서 패스하고
지맥길을 걸어 712봉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예전에는 구들삐산이라 불렸었고
내 기억에 산패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더라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잠시 검색해보니
풍속이 12~13mph로 나오네요.
온도는 영상 6도인데 바람이 많이 부니
제법 많이 춥더라는....ㅠ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있는
흰덤봉을 지나갑니다.
697.1봉과 613봉을 지나갑니다.
쌩쌜하면서 불어대던 바람이 11시가 넘어가니
거짓말처럼 조용하게 줄어듭니다.
이제 좀 살것 같더군요...ㅎ
657.2봉에서 이정표따라 육화산 방향으로 걷고....
오치령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655.4봉에 도착합니다.
예전에는 고추봉으로 불리었네요.
특히 트랭글에서....ㅎ
돌탑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눈이가는
산행리본을 발견합니다.
내가 아는 그 분이 맞는거 같은데...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산내면의 야경이 자리합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좋은 길로가니 알바...
되돌아서서 잡목속에서 등로 찾느라
헤메이다가 겨우 찾아서 내려가니
오치령이 나옵니다.
오치령에서 지맥님이 묻어 둔
비닐 봉지속에는 막걸리 1병과
식혜 큰거 한병 그리고 이온음료와
생수가 몇병 있습니다.
추워서 쉴만한곳을 찾아서 막걸리와
간식을 먹고 음료수는 따로 챙깁니다.
힘들었던 와이투케이님은 물과 식혜를
잔뜩먹고 따로 배낭에 챙겨갑니다.
다른 지맥길에 비하여 유독 많이 보이는
준희 선생님의 응원산패를 지나갑니다.
535.4봉과 545.6봉을 지나고...
용암봉에 도착합니다.
683.2봉에 도착해보니 선생님의 산패가
운문지맥이 아닌 그곳에 오르고 싶은산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춰볼때 산행 초창기에 설치한
산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곳에 오르고 싶은 산인 백암봉도 지나가고...
이 구간을 통상 낮에 다녔었는데
야간산행에 반대편에서 걸어가니
길이 엄청 낯설게 느껴집니다...ㅎ
바람이 불지않는 곳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와이투케이님 상태를 확인합니다.
오치령에서 챙겨온 식혜와 물을 마시고
다시 토하기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어찌하오리까....ㅠ
뭘 먹어야 힘을 쓸수 있으니까 토하더라도
계속 먹으라고 하는수 밖에...
디실재를 지나는데 선생님의 산패가
다시 운문지맥으로 돌아왔습니다...ㅎ
558.2봉을 지나가고....
중봉 가는 길에 우회길과 등로 사이에서
고민하다 등로를 찾아 들어갔다
잡목숲에서 엄청 고생하였다는....
후답자분들은 좋은 길로 우회하시길....ㅎ
561.7봉을 지나고...
암릉에 로프 구간을 자주 접합니다.
오밤중에 암릉을 오르락 내리락....
낙화산에 도착합니다.
선생님의 산패는 보이지 않고...
낙화산의 높이는 625.7m인데
정상석에는 597m로 되어 있네요.
어떤 사람들이 정상석을 설치했는지
확인했어야 했는데....ㅎㅎ
살짝 애매한 보두산을 지나갑니다.
높이도 위치도 애매하더라는...
보담산에 도착합니다.
분위기상 이제 거의 다온것 같은데...ㅎ
451.5봉 가는 길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하필 험로에 154.5봉이 있더라는...
우리는 어쩔수 없이 험로를 선택하여
올라갈수 밖에 없었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밀양시 상동면의
멋진 야경을 구경합니다.
암릉 아래에 설치되어 있던 산패를
암릉 위로 옮겨 설치하고...
실크종주를 할때는 편안한길을 걷지만
지맥길은 암릉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상당히 위험한 길이기에 451.5봉을 인증하고
되돌아가서 편안한길을 걷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암릉이라 위험하고 낙엽때문에 미끄럽고..
비암고개를 지나고...
271.2봉을 지날때 트랙도 안보고
이젠 비학산이 보이니까 다온것 같다.
라고 생각하였는데 트랙을 보니
찐빵같은 봉우리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더라는..ㅎ
찐빵 하나를 지나고...
산 아래에 뚫려있는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이지만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소음으로 산이 울리는 느낌을 받는다.
두번째 찐빵인 301.9봉을 지나갑니다.
지도상에도 나와있는 딱딱고개
마지막 찐빵인 298.3봉 앞 조망터에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지맥님의 드론이 기다리고 있는
비학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단체 사진은 드론이 찍은 사진으로...
정문 마을에 배낭을 남겨두고 밀양강/엄남천
합수점에서 운문지맥 산행을 매조지합니다.
트랙을 보니 우리 위치가 밀양강에 빠져 있더라는...ㅎ
산행 후 창원으로 넘어가면서
길가에 있는 고기집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미주님과 산꾸니님 포함 3명만
맜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지맥님은 이빨이 없어서 죽만 먹고
와이투케이님은 물만 먹고....
고기를 먹으면서 왠지 눈치가...ㅎ
와이투케이님 집에 데려준다고 창원까지
넘어온 지맥님, 미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거의 못먹고 토하면서 힘든 산행을
마무리한 와이투케이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병원 잘 갔다 왔지요?
한주 내내 몸조리 잘 하여서
이번주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첫댓글 와이투케이님 고생 많으셨네요 ㅜ
그래두 옆에서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산우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셨을까요 ㅎㅎ
그러니 고기는 두분께 기쁘게 양보하시는 걸루~ ㅋ
대장님 말씀처럼 실크길로 더 익숙한 곳 맞나봅니다^^
제 눈에도 쏙쏙 들어오는 곳이 많습니다 ㅋㅋ
글구.. 혜진언니 맞는데..
언니 왜 거기서 나와요?? 엥??
운문지맥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먹으면 토하고를 반복해서 와이투케이님이
엄청 고생이 많았지...
제삼리 식구들에겐 운문지맥보다
실크길이 훨씬 더 와닿는건 당연합니다.
많이 익숙한 코스라서....
셀레네님의 산행리본을 제삼리 들어오기 전에
만들었을것 같은데 한때는 엄청 잘나갔는가벼....ㅎ
멋진 모습 잘 봅니다.
늘~부러움으로 대리 만족만 합니다.
건강한 산행 쭉~~이어 나가실 빕니다.
이번 운문지맥길은 실크길과 3군데를 빼고는
큰 차이가 없어서 무난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광양에서도 항상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와이투케이님이 고생 엄청 하셨네요
후기글보니 맘이 짠해지내요
영남실크길이 많이 겹치는듯
수고 많으셨어요 ^^
못먹으니까 힘이 없어서 오르막을
오르는게 힘들다 하더군요.
산행하는 내내 마음이 짠했습니다.
실크길과 상당부분이 겹치는게 맞습니다.
역방향이어서 다소 생소하였지만....ㅎ
이번주 뵙겠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전 체중이 5킬로나
자연감량ㅎ
술도끊고
싱거운죽으로 다시 건강
새로운 기반으로
이참에 식이요법을
바꾸는 계기로 ㅎ
임플란트 대문에 담배도 끊고 술도 끊으면
미주님이 많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내가 조금 아쉬움이 있으려나....ㅎ
모든 문제는 발생하는 대로 극복하면 되니까...
토욜 아침에 만나요.
오래전에 길도 별로 없을 때
실크 코스 만들며 등로 작업을 몇 해 동안했던곳입니다.
그로부터 수년 간 찾지 않았지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오치고개(烏峙嶺)는(까마귀가 많아 시체가 모인산)
고려시대 효심의 난때 7천명의 농민군이 사망한곳이라
저녁에 혼자가면 무섭기도 하지만 모르고 가면 편안한 고개마루 입니다.
시산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번만 가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데
긴 세원동안 등로를 만드셨으니까
절대 잊혀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오치고개는 역사적 사실로는 조금 무섭지만
제삼리 식구들에겐 지원장소로 유명할것 같고
내겐 봄철에 두릅 수확하러 두번 정도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안전한 하천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시산제에서 모두 반가웠습니다.
수없이 걸어본 길이지만 두어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밤에 지났던 길~
조망도 좋고 두분은 널널한 산행이었을 듯~~
와이투케이님 고생하셨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산제에 늦게가서 많은 얘길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걸으시는 그 길들은 꼼꼼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역방향에 주야도 살짝 바뀌어서 다소 헷갈렸지만
실크길 본연의 맛은 살아있었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주님과 산꾸니님 3명만(준님)
고기드셨다는대목에 빵~(한분은 이빨없어못묵고 한분은...(죄송)
와이투게이님 고생많이 하셨네요~
빠른쾌유 하세요^^
실크100할때 걸었던 봉들이라 눈에훤합니다~
시산제도 참석하시고 지맥도 한구간 하신다고
특히 와이투게이님 고생몽땅하셨습니다^^
두분은 먹을수 없어서 구경만하고
우리는 맛있는 소고기 갈비살을 먹으니
맛은 너무 좋은데 눈치가 많이 보였습니다....ㅎ
요즘 끊임없이 산행을 하시면서
다시 활력을 일으키는 하이디 누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시산제 마치고 운문지맥 산행 진행하셨네요.
그나마 운문지맥 등로는 그래도 다른지맥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진행하는데 Y2K님이 속이좋지 않아서 조금은 힘든산행이였겠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모두 안전하게 마치고 맛이는 고기드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운문지맥 등로는 검증된 곳이라 맘 편하게
산행에 임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투케이님이 고생을 해서 그렇지...ㅎ
조금은 늦었지만 안전한 산행을 잘 하였고
맛있는 고기로 마무리 하여서 넘 좋았습니다...ㅎ
이번 주말에 가는 호남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와이투케이님 컨디션 안 좋은데 정신력으로 극복하셨군요.
저는 혼자 텐트메고 진행하다 복점산에서 비박하고 버너가져가 라면 끓여 먹으려 했는데 라이터가 켜지지 않아 생라면 먹고 잤었습니다.
운문지맥 수고들 하셨습니다^^
운문지맥은 텐트없어도 등로의 상태가 좋아서
걷기 쉬운 길인데 무거운 텐트까지 들고 가셨군요.
우리도 지맥님 챤스가 있어서 오치령에서 음료와
물을 지원받았지만 지원없이도 충분히 완주 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라이터때문에 라면을 못끓려 먹었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ㅎ
부상부위 치료 잘 하세요.
시산제때 조우 반가웠습니다
끝나고 바로 운문지맥 가셨네요
Y2K님 힘든 산행을 하셨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만 시산제 끝나고 지맥산행을 하는줄 알았는데
대장님도 지맥 하나를 마무리 하였군요.
미리 산행을 위한 배낭을 준비하신건가요?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카카오맵을 보면서 지나신 산능선을 봅니다. 지맥 중 유일하게 등산로 전체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ㅎㅎ 신기하네요! 실크로드길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 그런건지? 아님 운문지맥길을 실크로드로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가보고 싶은 영알입니다. 대간 끝나면 정맥 전에 이산저산 가볼 산이 많네요!ㅎㅎ 후기 잘 보았습니다. 대장님~
운문지맥길은 실크길로도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길이기에
등로가 확연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장거리 종주길중 특히 영알에 종주길이 많은것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운문사, 석골사 등 사찰종주가 많이 있고
낙동정맥을 품은데다 실크, 억새, 태극등
다양한 종류의 종주길이 있으니까요.
대간 끝나기전이라도 시간되면 영알에 놀러오세요.
파랑새팀 덕분에 오래전 걸었던 실크길구경 잘했습니다
항상 무탈한걸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