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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초삐
배호(裵湖, 1942년 4월 24일 ~ 1971년 11월 7일). 본명은 배만금.
중국 산둥성에서 광복군이었던 배국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난에 시달리며 자랐고, 12인조 배호 밴드를 결성해 서울 낙원동 프린스 캬바레 등에서 이름을 날렸다.
1966년 신장염에 걸렸다가, 1967년 돌아가는 삼각지를 발표했다. 1971년 11월 7일오후 8시 성북구 미아10동 자택으로 오는 도중 앰블런스 차내에서 신장염으로 타계했고 묘지는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묘지에 있다.(출처:워키백과)
29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 그의 애절하고 가슴저미는 목소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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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엣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요.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