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역은...
1924. 12. 25 경북선의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서 영업 개시
1969. 06. 16 현 역사로 신축 이전
2007. 07. 01 경북남부지사 상주그룹역의 소속역으로 편입
2009. 09. 14 철도공사 경북본부에 편입, 관리역으로 승격
점촌역 명예역장이시다.
손님들하고 아주 다정하게 지낸다.
점촌역 명예역장...아롱이 다롱이
마침 점촌역을 찾았는데...새끼가 다섯마리나 있었다.
강아지를 낳은지 이제 한달이 되었단다.귀여운 강아지들...
황동철 부역장 께서 직접 만들었다는 장승이다/
무섭지가않고 아기자기한게 아주 귀엽다.
정말 많은 정성과 손길이 들어간듯하다.
수ㅡ세미와 박이 어우러져 터널을 만들었다.
데이트하기엔 아주 그만이다.
애인 생기면 한번쯤 손잡고 걸어보고싶다.
점촌역 주변의 커다란 나무에 조롱박이 달려있다.
가을이라 박이 익어서 아주 볼만했다.
황동철부역장께서 손수 은하철도999 를 운전하시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작은 미니기차(은하철도 999)로 점촌역을 한바퀴 달렸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듯하다.
전국에서 많은 어린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다녀간다고 한다.
철로주변에 바람개비가 설치되어있다.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인상깊다.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점촌역 표지판...
철로주변에 코스모스가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알린다
코스모스길 옆에 쉬고있는 증기기관차.
아주 커다란 증기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영화에서나 볼듯한 웅장한 기차다........철마는 달리고 싶다.
점촌역 황동철 부역장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코스모스길에서 부터...
아롱이 다롱이.전시관 까지 너무도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만화캐릭터와 모형기차...
터널을 지나서 달리는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잘 달리고 있었다.
점촌역 2층에 마련된 전시관.
모형 기차가 열심히 달리고 이었다.
소원지가 나무를 만들었다.
점촌역을 방문한 손님들이 소원지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놓았다.
수험생.
장사꾼.
어머니.아버지.
아주 많은 사연들이 적혀 있었다.
그 중에 대박은 오래 살게 해달라는 소원지였다.
첫댓글 넘 멋지게 소개해준 점촌역의 사진 고생하셨수!!!!!
너무 친절하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