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심스레 도사님이 건내주는 비단 봉투를 풀어본다,,
그속엔 다름 아닌 통장 4개와 도장이 들어 잇는 것이다,,
그리고 봉투 하나가 잇기에 봉투에 들어잇는 서류 몇장을 바라보는 나엿다,,
서류는 다름 아닌 서울 변두리 어느 지역의 수많은 땅문서엿다,,
그런데 돌아가신 스승님 처럼 이또한 모두 내앞으로 이전해둔 서류가 아닌가,,,
나는 놀라면서 돌도사님이 건내준 통장을 확인 하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는 금액들이다,,
''도,,도사님이 어떻게 이런 돈을,,,''
''하하,,왜,,,나는 돈을 가지고 잇으면 안되는 가,,''
''그,,그게,,아니라 너무 많은 돈이라 그렇습니다,,''
''하하,,지금 것 천공답지 않게 왜그래,,''
''아무리 그렇다 하지만 이많은 돈을,,,,''
''나는 이미 가는 길을 알고 잇지만 자네는 아니잖아,,''
''자네 알지 공수래 공수거,,,,''
''하,,하지만,,''
''다시 시작 할려면 충분한 총알이 잇으야 해''
''도사님도 아시다 시피 저에게도 돈이 잇지 않습니까,,''
''남자가 한번 큼직하게 놀려면 그것으로는 부족해,,''
''하지만 이런 금액은 호텔을 인수 하고도 남는 금액입니다,,''
''하하,,자네에게는 크게 보일지 몰라도 나는 한장의 종이로 보인다네,,''
''네,,무슨 뜻인지 잘 알겟습니다,,''
''하하,,이제야 마음이 편하군,,''
''..............................''
''감사합니다,,도사님,,''
''하하,,감사하긴,,''
나와 돌사사님이 대화를 나누고 잇을때 어머니가 들어온다,,,
''영수야,,뭐,,필요한 것 잇니,,''
''하하,,아닙니다,,''
''요즘 많이 힘들지,,''
''하하,,어머니가 잇고 돌도사님이 잇는데 뭐가 힘들어요,,''
''그러게,,도사님이 너무 잘해주시니 몸둘바 모르겟어,,''
''하하,,나에겐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돌도사님입니다,,''
''그래,,언제나 잘 모셔,,''
''네,,염려 마세요,,''
나는 돌도사님이 건내주는 거액을 가지고 서울로 향한다,,
''회장님,,''
''그래,,신과장,,''
''죄송하지만 3일간만 휴가좀 주십시요,,''
''휴가,,??,''
''네,,''
''하하,,갑작이 무슨 휴가를,,''
''죄송합니다,,''
''하하,,아내랑 여행이라도 갈려고,,''
''네,,회장님,,''
''하하,,그럼 3일 가지고는 안돼니 일주일 쉬엇다 와,,''
''3일이면 충분합니다,,''
''너야 괜찮지만 부인은 그런 것 아니야,,''
''감사합니다,,회장님,,''
''자,,받아,,이것으로 즐기다 와,,''
''괜찮습니다,,''
''하하,,받아둬,,''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잘해드려,,''
''네,,회장님,,''
''그러고 보니 지금 것 올바른 휴가한번 제대로 못보냇네,,''
''아닙니다,,회장님,,''
''날짜 걱정 말고 이번기회에 푹 쉬고와,,''
''네,,알겟습니다,,''
다음날 신과장이 휴가를 떠난후 나는 아내와 함께 남해로 향한다,,
이제 나의 사업은 선녀도에서 다시 제기할까 해서 가는 것이다,,
선녀도의 리조트 사업을......................
남해 동팔이 형님에게 이미 연락을 해두엇기에 동팔이 형님이 마중을 나왓다,,
내가 선착장에 도착하자 먼저 와잇는 동팔이 형님이 다급하게 다가온다,,
''여~~~~~아우님,,''
''하하,,형님,,오랜만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우님 못본지 1년이 되엇네,,''
''하하,,자주 찾아와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이사람아 미안한 것은 나야,,나,,''
''하하하하,,''
''하하,,제수씨도 오셧네,,''
''안녕하세요,,아주버님,,''
''하하,,제수씨는 이곳 선녀도 사람이 아니라 서울사람이네요,,''
''호호,,아주버님두 말씨가 달라졋는 걸요,,''
''하하,,그래요,,''
''호호,,네,,''
''하하,,그동안 서울에서 조금 잇다보니 그렇게 되엇답니다,,''
''하하하하,,호호,,''
잠시후 전화를 받은 선녀도에서 우리를 태울 배가 뱃고동 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하하,,내가 아우님 덕분에 서울 잇을 때가 좋앗지,,''
''하하,,조만간 그런 일이 또 올것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하,,이제 서울이 아닌 이곳을 개발 할 것입니다,,''
''저,,정말인가,,''
''네,,그래서 오늘 온 것입니다,,''
''하하,,역시 아우는 대단해,,''
''하하,,형님두,,''
''하하하하,,''
''애들아 준비한 것들 조심잇게 싫어라,,''
''네,,형님,,''
''아니,,형님도 선녀도에 가시게요,,''
''당근이지,,,아우님이 왓는데 나도 가야지,,''
''하하,,형님두,,''
''나는 아우만 졸졸 따라 다닐 것이네,,''
''하하,,형님이 아닌 내가 동생입니다,,''
''나도 알아,,,''
''하하하하,,호호,,''
''자,,저리로 가세,,''
''네,,형님,,''
선녀도 배가 잇는 곳으로 다가 가자 배에는 ''대승리조트 오영수 회장님 환영합니다'' 란 현수막이 걸려 잇다,
옥순이를 아내로 맞이한후 처음으로 찾아온 선녀도가 아닌가,,
이러한 주민들의 따뜻함속에 나는 마음이 훈훈함을 느낀다,,
마을 이장을 비롯한 장인 장모등 마을 대표를 하는 어른들이 나를 환영한다,,
''이보게 오서방 어서오게,,''
''그간 안녕 하셧는지요,,''
''우리야 잘 잇지,,''
''하하,,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네는 많이 힘들지,,''
''하하,,아닙니다,,''
''회장님 반갑습니더,,''
''네,,이장님 그간 안녕하셧는지요,,''
''하하,,우리야 회장님 던분에 잘 잇습니더,,''
''하하,,반갑습니다,,''
이런 우리는 선녀도 전용배에 오른후 선녀도로 향한다,,
선녀도에 도착하자 마을 주민들이 너도나도 인사를 하는 것이 반가운 선녀도 나들이엿다,,
이러한 시간을 보낸후 마을을 대표하는 어른들과 함께한 자리가 되엇다,,
''어르신들 안녕하시죠,,''
''하하,,반갑습니다 회장님,,''
''이제 서울생활을 마감하고 선녀도로 내려 올까합니다,,''
''하하,,저희들이야 대환영이죠,,''
''고맙습니다,,''
''고마운 것은 언제나 우리가 고맙죠,,''
''이제 낙후된 선녀도가 아닌 관광산업으로 보다 살기좋은 선녀도를 만들겟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선녀도 개발에 앞장서 나갈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이렇게 뵙게 되엇습니다,,''
나는 앞으로 잇을 선녀도 개발에 대한 계획을 말하게 되엇다,,
그러자 모든 어른들은 한결 같이 좋아하는 모습들이다,,
다음날부터 상민이 형님을 비롯한 마을주민 도움으로 선녀도 개발이 시작된다,,
먼저 선녀도 해안도로를 계설하고 유람선 4척을 건조하기 위해 선박회사에 의뢰한다,,
또한 선녀도 전체의 볼거리에는 안전장치는 물론이며 보수작업까지 의뢰한 나엿다,
하루종일 이러한 일로 지친 나는 아내가 잇는 리조트 별관에 도착한다,
그때 나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온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신과장 누나인 신지숙의 전화엿다,,
''하하,,지숙씨가 여기까지는 어쩐 일이에요,,''
''회,,회장님,,,''
''네,,말씀 하세요,,''
''저,,정식이가,,''
''신과장이 왜요,,''
''경찰서에 잇답니다,,''
''아니,,무슨 일로 그러십니까,,''
''그,,,그게,,,,,''
''무슨 일인지 말씀좀 해주셔야 알죠,,''
''어제 오천수에게 찾아갓나 봅니다,,''
''네,,!!,,오천수를요,,!!!,''
''네,,,''
''오천수가 다쳣나요,,''
''지금 중태라고 합니다,,''
''네,,당장 올라가겟습니다,,''
''흑흑,,''
''너무 걱정마세요,,''
''흑흑,,회장님,,''
''....................''
나는 무엇인가 떠오른다,,,,,
휴가를 간다고 햇던 신과장은 오천수에게 찾아가 작업을 한 느낌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내에게 말한후 아내는 처가집에 남겨둔체 즉시 동팔이 형님과 고향에 잇는 경찰서로 향한다,,
그리고 이미 큰형님과 상민이 형님에게도 연락 해두엇다,,
신과장은 나에 대한 충성심은 알겟지만 그래도 아내와 자식이 잇는 몸인데...............
하지만 신과장이 그러지 않앗다면 내가 그들에게 복수를 햇던 것은 사실이다,,
내가 해야할 그런 복수를 신과장이 한 것이라 마음이 무거운 나엿다,,
내가 도착하자 먼저온 큰형님과 상민이 형님이다,,
상민이 형님이 알고 지내는 형사들이 잇어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앗던 것이다,,
''형님 뭐라 그럽니까,,''
''그래,,신과장이 마음을 단단히 먹엇나봐,,''
''그게,,,,''
''조사한 결과에서 신과장이 순순히 자신이 저질런 일이라고 자수를 한 모양이야,,''
''사건은 언제입니까,,''
''응,,어제 저녁에 오천수가 자기 아버지 가게에서 나오는 것을 뒤따라 갓더군,,''
''그런 다음 외진곳에서 몽둥이로 먼저 가격하자 오천수가 정신을 읽고 넘어졋어,,''
''그럼에도 그런 오천수에게 쉴틈 없이 죽도록 가격한 모양이야,,''
''그런데 그기서 그만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일이 잇습니까,,''
''응,,기절한 오천수 양다리 아킬레스를 끊어 버렷어,,''
''넷,,!!,''
''이제 오천수는 수술을 한들 영원하 휠체어가 되엇어,,''
''............................''
''단단히 마음 먹지 않고선 그럴 일이 없다고 형사들이 그러더군,,''
''그런데 형사들은 오천수에게 사건 동기에 대하여 물엇지만,,''
''오천수는 일괄적으로 예전 오천수 때문에 죄없이 감옥소 생활한 것에 보복이라고 말한다는군,,''
''그리고 단독범이라 주장하고 잇는데 큰일이야,,''
''왜 그러십니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읍니다
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ㄳ ㄳ..
감사~
감사합니다,^^
즐감요
즐 ㄳ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즐독
😊😊즐,독 했읍니다 ~감사~ 😊😊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