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 4주 교과서 속 역사 따라잡기입니다.
한성 백제와 웅진 백제 답사에 이어 백제 도읍지 답사의 마지막 여정인 사비 백제, 부여를 향해 떠나는 역사 체험입니다.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긴 후, 나당 연합군에게 멸망하기까지 약 120 여년 동안
백제의 도읍으로서 국가와 운명을 같이한 부여는 멸망과 부흥운동까지 백제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현장입니다.
이번 답사는 우리 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며 백제 황실의 연회장이었던 궁남지를 돌아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부여박물관,
현재 남아 있는 단 두개의 백제탑 중, 그 형태가 온전히 남아 있는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정림사지 유물 전시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제의 황성이었으며, 멸망의 한을 지닌 부소산성과 낙화암, 백마강을 찾아가는 일정입니다.
이번 답사는 백제의 멸망, 그리고 부흥을 위한 고난의 역사를 찾아, 백제사를 정리하는 뜻 깊은 답사가 될 것입니다.
- 주제 :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 일시 : 2008년 5월 24일(토) : 07:00 ~ 19:00 예정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소 : 궁남지, 부여박물관, 정림사지(유물관), 부소산성 (예비 : 백제역사관)
- 대상 : 초등 3~6학년 (이 답사는 최소 15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 참가비 : 5만 8천원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볼펜, 클립보드
- 출발지와 도착지 : 신교하 극동스타프라자(농협건물) 앞
- 관련 사회 교과 단원 : 4학년-2학기 1. 문화재와 박물관
5학년-2학기 1.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6학년-1학기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선착순 마감입니다. 신청은 출발 3일 전까지 해 주십시오.
다음 카페의 체험*답사 신청방에 하시거나 푸른날개(031-9494-8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예고없이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보 제 9호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금동대향로 - 부여박물관 소장)
(부소산성 낙화암과 백마강)
(궁남지)
(정림사지 역사 전시관)
(정림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