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교사회의 마치고 회식한다고 하루 쉬었더니 계속 일지를 못 쓰고 있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 학급일지를 이어갑니다.
오늘 철학이야기는 지난 주 목요일날 톨텍의 4가지 합의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를 철학공책에 각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톨텍은 수천년전 지금의 남부 멕시코 지역에서 '지식 있는 남자와 여자'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고대의 영적 지식과 수련법을 보수하면서 발전시켜온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사회였다고 합니다.
톨텍이 전하는 지혜로운 4가지 합의는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현실 속에서 고통당하고,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의 꿈을 짓게 한다고 합니다.
네가지 합의를 받아들이려면 대단히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톨텍이 전해주는 지혜를 듣고 생각해보면서 4가지 합의를 같이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
톨텍의 4가지 합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고한 말을 할 것
- 그 무엇도 개인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 추측하지 말 것
-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
9월 한 달 철학이야기 시간을 통해 톨텍의 4가지 합의에 대해 배움을 찾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번 주 삶교과 시간은 2학기 선택프로젝트활동을 공책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 주에는 목요일에 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교육과 금요일에 추석절기행사가 전일제로 진행됩니다.
오늘 오전에는 동아리활동, 오후에는 연극활동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댓글 글을 남겨주셔서 덕분에 철학 수업 같이 듣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톨텍의 시간은 어른들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