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한겨울 추위가 극에 달하면 머지 않아 새봄이 열립니다. 칠흑같은 어둠이 닥치면 머지 않아 새벽이 옵니다. 천지이치가 극즉반입니다. 상극해원의 굿판이 지구의 혈자리 한반도에서 극에 달했습니다. 중공 대중화 공작이 북조선을 넘어 의통기지 대한민국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중국땅 대중화시대를 끝내고 조선땅 대중화시대를 여셨습니다.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천지아들로서 대시국 대중화시대를 성사재인합니다.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신 천지도수따라, 요순의 대중화시대가 청국 광서제로 끝나고 점차 남조선을 줌심으로 단주의 대중화시대로 바뀌게 됩니다. 그 진리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사오미 개명 급살병 운수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은 단주의 재생신인 이진산 대종장이 건방설도 의통성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95년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 2025년 태을주 천하입니다.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638-639)
2. 제생의세 성인지도
@ 매양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모든 종도들에게 "마음을 잘 닦아 앞에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하시므로, 종도들이 하루바삐 그 세상이 이르기를 바라더니, 하루는 신원일이 청하여 가로대 "선생이 천지를 개벽하여 새 세상을 건설한다 하신 지가 이미 오래이며, 공사를 행하시기도 여러번이로되, 시대의 현상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니 제자의 의혹이 자심하나이다. 선생이시여, 하루바삐 이 세상을 뒤집어서 선경을 건설하사 남의 조소를 받지 않게 하시고, 애타게 기다리던 우리에게 영화를 주옵소서." 하거늘,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인사는 기회가 있고 천리는 도수가 있나니, 그 기회를 지으며 도수를 짜 내는 것이 공사의 규범이라. 이제 그 규범을 버리고 억지로 일을 꾸미면 이는 천하에 재앙을 끼침이요, 억조의 생명을 빼앗음이라. 차마 할 일이 아니니라."
원일이 굳이 청하여 가로대 "지금 천하가 혼란무도하여 선악을 가리기 어려우니, 마땅히 속히 진멸하고 새 운수를 열음이 옳으니이다." 상제님 괴로히 여기사 칠월에 원일과 두어 종도를 데리고 변산 개암사에 가사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서 부안 석교로 향하여 뿌리시니, 문득 그 쪽으로 구름이 모여들며 큰 비가 쏟아지고 개암사 부근은 청명하더라. 상제님 원일을 명하사 속히 집에 갔다오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고 집에 돌아간 즉, 그 아우의 집이 비에 무너져서 그 권속이 자기의 집에 모여 있거늘, 원일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곧 돌아와서 상제님께 그 사유를 아뢰니,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개벽이란 것은 이렇게 쉬운 것이라. 천하를 물로 덮어 모든 것을 멸망케 하고 우리만 살아있으면 무슨 복이 되리오. 대저 제생의세(濟生醫世)는 성인(聖人)의 도요(道) 재민혁세(災民革世)는 웅패(雄覇)의 술(術)이라. 이제 천하가 웅패에게 괴롭힌지 오랜지라, 내가 상생의 도로써 만민을 교화하며 세상을 평안케 하려 하노니, 세 세상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오 마음을 고치기가 어려운 것이라. 이제부터 마음을 잘 고치라. 대인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남 살리기를 생각하여야 하나니, 어찌 억조를 멸망케하고 홀로 잘 되기를 도모함이 옳으리오." 하시니,
원일이 이로부터 두려워하여 무례한 말로 상제님께 괴롭게 한 일을 뉘우치고, 원일의 아우는 그 형이 상제님께 추종하면서 집을 돌보지 아니함을 미워하여 항상 상제님을 욕하더니, 형으로부터 이 이야기를 듣고는 상제님께 욕한 죄로 집이 무너짐이나 아닌가 하여 이로부터 마음을 고치니라. (『대순전경』 pp45-47)
3.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88-89)
4. 단주출세 통할세운
@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만고의 원한 중에서 단주가 가장 크니,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불초하다는 말이 반만 년에 걸쳐 전해내려오지 않더냐.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가 일러 '단주가 깨침이 많고 천성이 밝다'고 천거했겠느냐. 야만과 오랑캐를 없애겠다는 것이 남과 더불어 다투고 시비걸기를 좋아하는 것이라더냐. 이는 대동세계를 만들고자 한 것을 두고 다투고 시비하는 것이라 욕하였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우가 요임금의 맏아들이 불초하다고 비판하였나니, 그 이유로써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물과 뭍을 막론하고 배를 몰고 다니고, 집집마다 들어가 술마시기를 좋아하고, 요임금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였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것은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며 백성의 고통을 살폈다는 것이요, 물과 뭍을 가리지 않고 배를 몰고 다녔다는 것은 대동세계를 이루고자 분주하였다는 말이요, 집집마다 들어가 술을 마셨다는 것은 가가호호 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였다는 것이요, 요임금의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하는 것은 다스리는 도가 요임금과 다름을 이름이니라. 당요의 세상에 단주가 천하를 맡았다면 요복과 황복이라는 지역차별이 없었을 것이고, 야만과 오랑캐라는 이름도 없었을 것이고, 만 리가 지척과 같이 가까와졌을 것이며, 천하가 한 가족이 되었으리니, 요임금과 순임금의 도는 좁고 막힌 것이었느니라. 단주의 원한이 너무 커서, 순임금이 창오의 들판에서 갑자기 죽고 두 왕비가 상강의 물에 빠져 죽었느니라."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천하에 크고작게 쌓여내려온 원한이 큰 화를 양산하여 인간세상이 장차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나니, 그런 고로 단주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만고에 걸쳐 쌓여내려온 모든 원한이 자연히 풀리게 되느니라. 후천 선경세상에는 단주가 세상의 운수를 맡아 다스려나갈 것이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101-103)
5.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6.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7.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8.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중국에 있던 황극신을 조선으로 옮겨와 조선을 소중화에서 대중화로 만드신 증산의 천지공사에 의해
중국 대중화시대가 끝나고, 한국 대중화시대가 열립니다.
현재 대한민국 안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교조국이 된 중국의 대중화 정책에 편향되고 경도된
친중 정치인, 학자, 언론, 법조인들이 많습니다.
이는 한반도에 진정한 대중화 대시국을 세우려는 하느님의 계획에 거스르는 역천으로,
시대정신을 거역하는 역천은 장차 마음심판의 급살병에서 죽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신을 부정하고 증오의 계급투쟁을 조장하며 상극을 부추기는 반국가세력의 편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진보좌파 모두 명칭만 다를 뿐, 본질은 같습니다.
장차 대시국 대중화시대가 열리는 천하 대세를 제대로 알고,
대시국 의통군에 동참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소명입니다.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지성으로 마음을 모와 행하겠습니다
상생세상은 통일세상입니다.
통일세상이어야 경쟁과 대립과 투쟁이 없어져 태평천하가 됩니다.
종교도 히나요 국가도 하나로 통일됩니다.
그 종교가 태을도요 그 국가가 대시국입니다.
하나로 통일된 후천문명이 조화선경의 태을문명입니다.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시대운수를 따라 모든 것이 한곳으로 수렴 통일됩니다.
통일의 중심과 기준은 태을천상원군입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이 태을로 하나되고 통일되어야 지심대도술의 상생세상이 됩니다.
시천주 봉태을로부터 시작되는 통일세상입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어, 독기 살기를 풀어 없애, 내가 태을로 하나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상생세상입니다.
상제님께서 황극신을 남조선 만동묘로 옮기시어 단주께 응기시키시고 대시국 대중화시대가 열리도록 하셨습니다.
수부님께서는 만동묘에 가시어 신정공사를 보시고 상제님 공사를 재확인해주셨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알아야합니다.
단주께서 주도하시는 태을도속의 유불선서도이고, 대시국속의 대한민국이며, 의통군속의 국군입니다.
도즉 태을도, 국즉 대시국, 약즉 태을주
태을주 방방곡곡으로
60만 의통군 조직이 결성되어 누구도 피할 수없는 급살병에서 광
구창생의 성사재인이 이루어지도록노력하 겠습니다
상제님의 "시속에 중국을 대국이라 이르나, 조선은 오랫동안 중국을 섬긴 것이 은혜가 되어 소중화가 장차 대중화로 뒤집혀 대국의 칭호가 조선으로 옮기게 되리니, 그런 언습을 버릴지니라." (대순전경 pp343-344)는 천지공사에 따라 우리나라 대시국이 대중화가 되고 중국은 장차 여러 나라로 갈라져 소중화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석합니다.
그 동안 인류가 꿈꾸어온 한마음의 세상, 상생의 세상이 열립니다.
그 중심에 대시국 대중화가 있습니다.
후천상생을 열기위해 천지부모님이 공사를 행하셨고 천지아들이 대시국을 선포했습니다. 이제는 이 대시국을 중심으로 도를 널리 펴고 사람을 모아 의통성업을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천지공정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대시국 대중화 시대는...
안에서부터 만들어져 드러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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