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님이 사는 마을이 아니라 오미자 재배촌입니다^^
일박이일로 놀러 갔는데 조용한 저녁이었어요
머리좋은 콜리종 강아지가 안내견 비슷하게 도와주는데 참 특이하고 멋있었어요
최근 문경 오미자는 친환경 농법에 의한 약이되는 오미자 생산과 더불어
오미자와인, 오미자 음청류, 오미차 초컬릿 등 다양한 오미자 음식이
개발되고 있으며,
오미자 체험장 운영 및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오미자 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라는 커피점에 가면 오미자음료가 나오는데 여기서 납품을 한다고 하네요
오미자는 찬물에 우려내면 아주 매혹적인 색이 나오잖아요 새콤 달콤하게 얼음넣어 마시면
여름을 더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미자체험촌 상공에서 찍은 사진 가져옴
다음날 가까운 예천 회룡포을 둘러보고
낭만여행을 했습니다...친구들과 추억나누기도 하고
앞날이야기도 나누고...
첫댓글 너무이쁜마을이네요..기회되면 저두한번가봐야겠읍니다
문경에 이런 아름다운 마을도 있네요~ 오미자 체험 ..두루두루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언젠가 기회가 되면..
오미자 차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