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23일-25일( 03), ◎23-24(02)일은 영서 중부 지역에 보통100 mm 이상 비가 왔고, 25일은 구름 한점없이 맑았다. ◎애막골 등산로는 인접한 여러 동에서 시민이 건강관리로 남녀노소 할것겂이 이른 새벽부터 즐겨 찾는 등산로이다. 우중 등산시 버섯의 여왕이라고 불르는 망태버섯을 발견하여 자라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내가 입산하는곳, 우측으로
◆Phytoncide
- 숲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삼림향이 풍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이다. - 피톤치드가 풍부한곳에는 병원균이 살수 없다.
- 수목의 생명활동중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유해한 병균을 죽이고 ,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을 순화하며, 거담. 강장효과 및 심폐기능을 강화한다.또한 살균작용을 하여 숲속의 공기를 세균이 없는 신선한 공기로 정화한다. -14세기 흑사병(페스트)이 전유럽을 강타 하였을때 향료원료인 ‘ 꽁’재배 농민들과 ‘향료공장’ 작업 자들은 신기하게도 페스트 감염에서 안전하게 살아 남았다.
- 횟집 접시에 각종채소, 솔잎송편, 파전등 식물의 잎을 활용하는 예가 많다. 음식물에 고유한 향기를 베개해서 오랫동안 보관 하도록 한다. - 소나무,잣나무,전나무등 침엽수가 활엽수보다 2배이상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방출한다. - 소나무,잣나무 밑에서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방향성 물질때문이다. -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 피톤치드는 오전10시에서 12까지가 가장 충만해 있다 - 숲에 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는 피톤치드가 뇌의알파파 를 증가 시키기 때문이다. (옮긴글)
▼버섯의 여왕 망태 버섯 분류 말뚝버섯목 > 말뚝버섯과 > 말뚝버섯속 분포지역 전국 학명 Phallus luteus (Liou & L. Hwang) T. Kasuya 발생시기 여름-가을 자실체 형태 : 어린 균은 직경 3.5~4㎝로 난형~구형, 백색~담자갈색이며, 기부에 두터운 근상균사속(根狀菌絲束)이 있음. 성숙한 자실체는 10~20×1.5~3㎝가 된다. 갓은 종형 자실층 : 꼭대기부분은 백색의 정공이 있으며, 표면에 그물망무늬의 융기가 있고, 점액화된 암록색 기본체가 있어서 악취가남. 버섯대 :자루의 색은 황색~흰색이고 기부에 젤라틴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다음 백과에서 옮김 ◇애막골 등산로 주변에서 발견 (사진 찍은순서)
▼ 내가 2016년도에 아래 모양의 버섯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그 당시에는 아쉽게도 사진을 담지 못했다.
◆陰 - ion
-음이온을 숨쉬면 심장,신경,근육 등 자율신경이 조절되고, 신진대사촉진. 세포와 장 기능의 강화.혈액정화. 혈액순환의 도모 등으로 문명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침엽수림이 활엽수림 보다 많다.
▼ 여기서 산행길이 갈라집니다.
▼ 야생동물 이동 통로를 만들다.
▼ 운동시설 있는 장소로
▼나무 뿌리가 토사 이동을 막아 주고 있다. 산불조심!
▼ 정상에 생활체육 시설이 있다.
▼ 운동을 열심히 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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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산림박사 십니다
잘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래도 칭찬해 주면 춤을 춘다지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