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는 모든 친구들이 서로 경쟁하며 찾았습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박내과의원" 찾아보자 하니까 옆에 걸어가시던 아주머니가
저기있어 하면서 가르쳐 주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헤매기를 기대했는데 잘해 주었습니다.
성혁이는 한글로 된 간판은 찾는데
나이키, 아웃백, 베이직하우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등 영어나 상징만으로 된 것은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자주 접한 나이키, 던킨도너츠는 금방 찾았는데..
베이직하우스는 옷가게라고 하자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웃백도 아웃백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다
여기라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많이 쓰이고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로고 들은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2조 : 박세환, 남덕희, 길창재, 오성혁
친구들이 찍어 온 사진을 볼까요?
* 미션 수행을 마치고 앗싸!!
수유역 5번 출구에서 찾아야 하는 것들 : 아웃백, 기업은행, 뱅뱅
* 아웃백 : 영어로 되어 있는 간판 앞에서 아웃백이 맞다고 단정하기까지 한참 걸렸습니다.
* 뱅뱅 헉 이런 일이 뱅뱅이 없어 지려나 봅니다. 간판을 다 떼었더라구요.
*기업은행 : 두조 모두 은행은 참 잘 찾더라구요. 약속장소를 은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베이직 하우스 : 잘 못 찾다가 옷가게라고 하니까 찾았습니다. 한글을 사랑하면 우리친구들의 불편함이 줄어들겠죠.
* 나이키 : 나이키 간판은 이거 입니다. 하지만 워낙 유명상표라 잘 찾더라구요.
* 박내과의원 여기서 부터 창재, 세환이는 건물의 간판을 다 읽으면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 베스킨 라빈스 이것도 잘 찾더라구요.
* 노루페인트 :페인트 가게 라고만 했는데 성혁이가 찾았습니다.
* 송도약국 : 창재가 약국 이름만 듣고 안다고 얼른 가서 찾았습니다.
* 던킨 도너츠
* 현치과 좀 건물위에 간판이 있어 어려웠는데 세환이가 찾았습니다.
* 강북구청 : 조금만 알리표지를 덕희가 찾아서 가서 찍어 왔습니다.
모두 미션을 잘 수행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첫댓글 재미있는 놀이로 하니까 아이들도 즐거워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