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65
걷는데 양쪽다 엉치가 아프다고 하였다.
대퇴부도 아프고 요추부도 아프다고 하셨다.
이분은 Degenerative joint disease(DJD)가 있어 TRH을 하셨다.
그래서 오른쪽 다리가 약 1inch 정도가 더 길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limping gait 를 보이는 외전,외회전을 해서 통증이 생겨 무릎까지 아프신거였다.
보통 TRH 환자는 책상다리를 한다거나 쪼그려 앉기를 해선 안되지만 특히나 리를 꼬아 앉으면 수술한 고관절이 탈구되어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2. M/53
목도아프고 어깨도 아프다고 하셨다.
보니 이분은 turtle neck , round shoulder 로 귀가 어깨선보다 앞으로 나가있고 어깨도 굽어 있었다.
이렇듯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전기치료와 함께 운동치료를 하였는데, 약간 무릎을 semiflexion 시키고 뒷통수, 목(목을 숙이지말고 턱을 안으로 당긴다), 어깨, 허리, 꼬리뼈까지 벽에다 붙인다음 양팔을 90˚ abduction 하고 elbow 90˚ flection 한상태로 벽에 붙인다. 이렇게 반복운동한다.
3. F/ 73
발이 심한 평발이였다.
Navicular bone다 주저 앉았다.arch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그리고 당연히clacaneous는 valgus 형태였다.책에서 배울때 발이 valgus이면 X자 다리가 많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할머니 께서는 무릎은 varus 상태(O자다리)였다. 특이하다고 생각하였다.
그이유는 보상작용으로 발이 pronation되니까 균형을 맞출려고 무릎은 varus 형태가 된것이다.
4. M/ 50
목뒤를 EST를 하는데 교수님께서 전기를 먹어봤냐면서 전기맛을 보여주었다.
즉 전기패드를 만졌는데 나는 전기가 찌릿찌릿 왔다. 그러나 환자분은 아무 느낌이 없다고 하셨다. 나는 이렇게 전기가 오는데 환자분은 오지 않아서 내가 잘못된줄 알았었다.아니면 당연히 환자니까 못느낀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환자라서 못느낀다고 했더니 교수님께서 환자의 손을 잡으라고 하셨다.나는 한손은 환자 손을 잡고 나머지 한손은 교수님을 손을 잡고 교수님 손에는 패드를 잡고 전류를 보냈는데 전류가 통하는것이었다.
교수님께서도 환자가 아니고 나도 아니였다. 그것은 proprioception의 차이 때문이였다. 손은
등보다 세배정도 많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처음에 나만 전류를 느낄수 있었던 것이다.
5.F / 50대
협착성건초염 중년여성
활막의 염증으로 터널입구가 좁아져서 건이 움직일때마다 동통을 유발하셨다.
est- ict-mri로 치료함
6. m/40대 후반의 아저씨
turtle neck 환자이셨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컴퓨터 관련된일을 하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목이 앞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였다.
뒤에 extensor m. 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척추기림근을 강화시티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안되고 척추관절을 잡아주는 근육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장시간동안 비슷한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컴퓨터 사용자들은 거북목증후군 이라는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 있습니다.
7. F/ 30대
TOS
수핵탈출증 환자이며 left TOS이다. thoracic outlet 증후군은 손이나 팔의 통증, 무감각, 저린감, 붓거나 피로감, 냉감, 근력 약화,
레이노 현상, 손톱 출혈이나 손끝 궤양, 변색 등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진단이 비교적 어려운 질환이다. 아주머니께서는 팔을 뒤로 당겼을 때 저린감을 호소하셨다. TOS의 원인으로 손이나 팔에 분포되는 상박신경총과 쇄골하 동,정맥을 형성하는 신경혈관 속이 흉곽으로 나오는 출구(전사각근과 중사각근 사이, 늑골과 쇄골사이, 소흉근과 흉벽의 사이) 부위에서 여러 종류의 원인에 의해 압박되어 생기는 증후군이다. 원인은 크게 해부학적, 외상성, 신경혈관 포착성 장애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선생님께서는 TOS를 검사하는 한 방법으로 Roos test를 실시하셨다. 환자에게 견관절 90도 외전, 주관절 90도 구부리도록 한 뒤 이 상태로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시키는 것이다. 정상인은 3분간 이 동작을 계속해도 가능하지만 TOS 환자는 상지의 통증이나 피로가 출현해서 도중에 불가능하게 된다 (EAST : elevated arm stress test).
TOS환자는 Roos 검사의 양성률은 72% (정상인 0.5%) 이다.
- 선생님께서는 MCP joint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다. hand의 dysfunction을 체크할 때는 항상 MCP joint를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hand의 arch를 형성하는 proximal transverse, distal transverse, longgitudinal arch 이렇게 3가지도 체크해야 한다.
-HNP에는 두가지 type 이 있는데 탈출된 수핵이 신경근의 상외측부를 자극하면 체간은 건측으로 피하는 shoulder type과 탈출된 수핵이 하내측부를 건드리면 체간은 환측으로 기울어져 무의식적으로 신경근 자극을 피하려고 하는 axillary type이 있다.
-손에서 터널Ⅰ에 지나가는 근육은
Aabfuctior pollicisl longus
Extensor pollicisl longus
-협착성 건초염
1) 원인
해부학적 코담배(anatomic snuff box)의 abductor pollicis longus, extensor pollicis brevis 에 만성적 건 활막염으로 발병.
2) 증상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병.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증세가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류마토이드 관절염이나 통풍, 종양 등에 의해 속발성으로 오는 것을 구별해야 함.
3) 진단과 검사
Finkelstein test: 엄지손가락을 손 안에 넣고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목을 ulnar deviation한다. 이때 환자가 styloid process)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면 협착성 건초염이 의심된다.
4) 치료
① 보존적 요법: 손목과 엄지를 고정하는 부목 또는 탄력붕대로 고정하여 손목의 안정.
② 통증 부위에 초음파를 조사하거나, 파라핀 욕조 등의 물리치료.
③ 간헐적으로 운동.
④ 약물치료: 비스테로이트소염제(NSAID)와 주사로 치료.
첫댓글 cervical HNP type에서 두가지가 C5~6, C6~7 추간판이 맞나요??
탈출방향에 따른 거라고 알고있거든요. 재활의학 783 쪽을 보니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