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화지맥 1구간(석문동-백두분기봉-각화산(1202m)-왕두산-설피재 ).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21km(지맥 14 + 진출입7). 9시간 18분(점심포함).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석문동-석문-백두 대간 차돌배기(약 1200m)-지맥분기봉(1214m)-
1232m봉-1172.4m 삼각점봉-각화산(覺華山. 1202m)- 1174.5m 삼각점봉- 왕두산(王頭山.1046m)-
945m봉- 형제봉 갈림봉(약 900m)-939m-큰재-799m-설피재 임도-샘골.
◈ 일시 : 2013. 8. 4(일).
◈ 날씨 : 비가 온다는 예보나 비는 만나지 않고 종일 흐림.중부는 종일 비가 옴,
◈ 동행인 : 요맥회 7명. 강형태회장님. 최평칠님.이한원님. 정영옥님.이선우님.정환규님. 박종율.
◈ 지도.
각화지맥 1구간(석문동-백두분기봉-각화산(1202m)-왕두산-설피재 ). 지도 1.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각화지맥 1구간(석문동-백두분기봉-각화산(1202m)-왕두산-설피재 ). 지도 2.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일정정리.
06 : 20. 천안출발.
07 ; 10/35.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제천,풍기IC 나가 영주거쳐 춘양 애당리 (艾堂里)에서 우측 참새골로 들어 참새 백평교삼거리에서
우측 석문동으로 (좌측은 월로방. 진조동,실두동 가는길).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차단기 있는 우측골로 들어섬.차량 진입은 여기까지.
10 ; 15. 사방댐.애당리 산 2번지.사방댐을 좌측에 끼고 임도따라 오름.
10 : 25. 계곡을 두 번 건너 너른 공터위 두 번째 사방댐(2011년 사방댐). 계곡을 좌측에 끼고 오름.
10 ; 29. 세 번 째 보 없고 기둥만 있는 2012 사방댐.임도는 여기까지이고 길은 사나워짐.계곡 우측으로 계속 올라감.
10 : 44. 세 계곡 합수점.계곡을 좌측으로 건너 고사목지대를 가고 다시 계곡을 우측으로 건너감.우측 능선은 1172.2m에서 내려온 능선
10 : 59.V 자 계곡 합수점. 돌밭을 건너 우측 계곡 두 개를 건너 계곡따라 올라감. 첫 이정표(석문동 3km.차돌배기 3km).
11 ; 20. 험한 계곡길따라 쭈욱 올라간 석문입구.좌측 능선 초입에 하얀 페인트로 石門.석문이라 써 있음. 계곡에서 능선길로 들어섬.
11 : 23. 큰 바위 석문앞 두 번째 이정표(차돌배기 2.3km(1시간10분).석문동?).큰바위 좌측으로 로프 잡고 오름.
11 : 25. 묘에서 좌측으로 백두대간의 신선봉(1295m )이 어림되고 뒤로 올라온 계곡이 보임.된비얄 오름길 시작.
11 : 32. 세 번째 녹슨 이정표.석문동 5km(1시간 20분).차돌배기?km. 길은 좋아졌다.
11 : 45. 된비얄 → 황장목지대 →잡목 →올라선 황장목지대. 능선은 잠깐 숨고르기 하고
12 : 08. 다시 쭈욱 올라간 봉.정영옥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이선우님은 꽃 버섯 따고 오름길 경사는 좀 누르러 짐.
12 : 19/51. 백두대간 차돌배기 삼거리(1200m). 쉼터 의자와 차돌배기 안내판.
이정표(참새골입구 6km(1시간 40분).석문동 6km(1시간 40분).태백산10km(3시간).
석문동과 참새골입구가 똑같은 거리라면 참새골(眞鳥洞)입구에서 백두대간 곰넘어재로 오르는게 훨씬 나을걸 그랬다.
차돌이 박혀있어 치돌배기라는데 차돌은 1232m봉을 넘어가야 보인다.
점심겸 태백산신께 예를 올리고 우측 150m 거리의 분기봉으로
12 : 53. 각화지맥 분기점(약 1214m).준희님의 분기점 푯찰.정점은 우측 조금위에.초입은 족적흐릿.
13 : 00. 봉을 넘어가면 우측 차돌배기쪽에서 온 사면길 만나며 길은 좋아지고 우측으로 도래기재,옥돌봉쪽이 보임.
13 ; 05. 1232m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13 : 10. 1232m넘어 내림길엔 하얀 차돌바위가 있고
13 : 14. 둔덕봉을 넘어간 성황당터 옛길 안부.
13 : 21/22. 1172.2m 삼각점봉.태백 317. 2004재설 삼각점.대충산사 십승지길 푯찰.사면길 좌측 잡목속이라 지나칠수도.
13 : 27. 좌측 1134m 분기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묵은 헬기장.원시자연림을 가며 앞 둔덕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44. 처음으로 살짝 올라선1068m봉에서 살짝 좌틀하면 각화산이 보이고 편안한 원시자연림을 간다.
13 : 52. 둔덕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다음 1073m봉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면 참나무 노거수를 만난다.
13 ; 57. 둔덕봉 하나를 우측으로 건너간 분지같이 펑퍼짐한 안부.
14 ; 08. 마루금 우측으로 난 길따라 쭈욱 올라가 둔덕봉을 넘고
앞의 높은 1180m봉은 좌측 사면으로 오르며 좌측으로 청옥산쪽이 보인다.
14 : 16. 바위봉인 1180m봉에선 각화산이 높게 올려다 보이고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27/35. 앞 둔덕봉도 역시 좌측으로 돌아 오르고 묵은 통덕랑 반남박씨묘가 있다.각화산이 건너다 보인다.
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각화산 오름길로 든다.
14 ; 45/7. 각화산(覺華山. 1202m). 각화산 1177m 나무판 표찰.우측으론 951m삼각점봉 거쳐 석문동입구 참새백평교쪽 하산길.
14 : 51. 살짝 내려선 안부에선 우측으로 각화산 하산길 있고
14 : 52. 너른 프로펠러 헬기장. Y능선갈림봉. 헬기장 Y 길 사이에 삼각점(춘양 305.2004재설). 맥은 좌측으로 .우측은 각화사 하산길.
몇 발짝 올라선 정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가며 왕두산쪽이 살짝 보인다.
15 : 00. 안부 건너 조망바위봉. 왕두산, 형제봉과 춘양.문수봉을 보고 다시 뚝 떨어져 내려감.
15 ; 05. 안부. 우측 산허리로 태백산 사고사지로 가는 길이 보이나 시간이 없어 사고사는 들리지 못하고
15 ; 13. 안부건너 둔덕봉을 넘어서며 왕두산이 살짝 보이고
15 : 16. 봉에서 왕두산과 각화사를 나뭇가지 사이로 보고 사정없이 곤두박질 쳐 내려간다.
15 : 24, 내려간 안부에선 우측으로 각화사나 금봉암가는 사면길이 뚜렷하고 산길은 산책로 수준으로 편안하다.
15 ; 28. 돌리네같이 움푹 들어간 안부를 지난다.
15 : 35./42. 왕두산밑에서 잠시 숨돌리고
15 ; 46/7. 왕두산(王頭山.1046m).정상목과 삼각점(춘양 21. 1995재설).우측으로 조도암 하산길. 좌측으로 감.땡볕에 조망없음.
15 ; 52. 내려갔더 올라선 건너편봉.우측 능선길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감.
15 ; 58. 잡목숲길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쭈욱 내려가고
16 ; 06. 쭈욱 내려가 905m봉 오름길의 춘양목봉에서 형제봉과 왕두산이 보이고
16 : 21. 바위구간을 쭈욱 오른 905m봉.왕두산과 각화산을 뒤돌아 본다.
16 ; 36/44.바위들을 좌측으로 돌아 오른 952m봉 턱밑에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잠시 숨돌리고 쉬어 952m봉을 넘어간다.
16 ; 50 . 952m 넘어쪽은 울창한 춘양목들이
16 : 59. 네발로 기어 빨딱 올라선 945m봉.대충산사의 944m봉 푯찰.몇 발짝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 꼿는다.
17 : 10. 쭈욱 내려간 펑퍼짐한 안부.십승지길은 우측 사면으로 형제봉쪽으로 건너가나 직진해 없는 길 뚫고 올라감
17 ; 15. 약 900m 형제봉 갈림봉. 지맥은 좌측이고 형제봉,십승지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766m봉전 까진 년전에 불이 났었는지 고사목과 키를 넘는 싸리나무잡목으로 지독한 고행길이다.
17 ; 30. 939m 兄峰. 900m봉과 저아래의 도상 형제봉, 왕두산쪽과 설피재까지 갈길을 돌아보고 건너편 第峰으로
17 ; 37/9. 건너편 第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족적은 안보이고 지독한 잡목만. 정갱이 다 까진다.
17 ; 59.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산불지역은 아직도 멀었고 갈 799m 산불감시카메라봉은 구름속에
18 : 10. 고사목에 춘양목 봉. 눈으로 보는 그림은 멋지나 발밑은 최악의 고행길.
18 ; 27. 766m봉.산불지멱은 끝나고 쭉쭉 뻗은 춘양목들. 넘어서면 우측 산허리로 방터골쪽 하산길이 있다.
18 ; 35. 얕은 둔덕을 하나 더 넘어간 큰재 안부. 우측 약사암쪽으로 뚜렷한 하산길.송이지역인지 하얀 나일론끈.
18 : 38. 바로앞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소나무숲길을 내려간다.
18 ; 51. 787m봉을 지난 좌측으로 721m봉 갈림봉.우측 지능선으로 하산길 있으나 좌측으로 꺽어 앞의 높은 799m으로 감.
19 ; 03,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다는 799m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임도.
낙엽송밭.짙은 운무로 아무것도 안보여 799m봉은 생략했다.우측으로 임도따라 내려서고
19 : 06. 799m봉에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다는 산링청 안내문. 좌측 계곡쪽 하산길 있으나 마루금 따라가며 좌측으로 휘어진다.
19 ; 14. 약 720m봉 ㅏ 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직진능선길 있음.
19 ; 21/23. 쭈욱 내려간 설피재 ㅗ 자 임도.좌측 밑엔 물탱크와 종중묘역인듯한 납골묘와 넓은 주차장. 우측 샘골로 하산.
19 ; 32. 샘골끝 축산 농가집.도랑물 있으나 큰길 나가 큰 냇가에서 씻기로 하고 바로 출발.
19 : 40. 샘골출발.춘양에 가니 날이 어두워져 씻을 수 없어 영주,풍기IC에서 중부고속 타고 단양휴게소호
21 : 00/30. 단양휴게소에서 얼굴만 씻고 한식집은 문닫아 냉메밀국수로 저녁먹고. 최평칠 선배님 감사합니다.
22 : 57. 일죽근처 대송휴게소에서 차량 회수하여
23 ; 50. 천안 도착. 자정은 넘기지 않았다.
◈ 산행후기.
※ 석문동-석문 -차돌배기 분기봉(1214m). 2시간 7분.
06 : 20. 천안출발.
07 ; 10/35.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제천,풍기IC 나가 영주거쳐 춘양 애당리 (艾堂里)에서 우측 참새골로 들어 참새 백평교삼거리에서
우측 석문동으로 (좌측은 월로방. 진조동,실두동 가는길).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차단기 있는 우측골로 들어섬.차량 진입은 여기까지.
10 ; 15. 사방댐.애당리 산 2번지.사방댐을 좌측에 끼고 임도따라 오름.
10 : 25. 계곡을 두 번 건너 너른 공터위 두 번째 사방댐(2011년 사방댐). 계곡을 좌측에 끼고 오름.
10 ; 29. 세 번 째 보 없고 기둥만 있는 2012 사방댐.임도는 여기까지이고 길은 사나워짐.계곡 우측으로 계속 올라감.
10 : 44. 세 계곡 합수점.계곡을 좌측으로 건너 고사목지대를 가고 다시 계곡을 우측으로 건너감.우측 능선은 1172.2m에서 내려온 능선
10 : 59.V 자 계곡 합수점. 돌밭을 건너 우측 계곡 두 개를 건너 계곡따라 올라감. 첫 이정표(석문동 3km.차돌배기 3km).
11 ; 20. 험한 계곡길따라 쭈욱 올라간 석문입구.좌측 능선 초입에 하얀 페인트로 石門.석문이라 써 있음. 계곡에서 능선길로 들어섬.
11 : 23. 큰 바위 석문앞 두 번째 이정표(차돌배기 2.3km(1시간10분).석문동?).큰바위 좌측으로 로프 잡고 오름.
11 : 25. 묘에서 좌측으로 백두대간의 신선봉(1295m )이 어림되고 뒤로 올라온 계곡이 보임.된비얄 오름길 시작.
11 : 32. 세 번째 녹슨 이정표.석문동 5km(1시간 20분).차돌배기?km. 길은 좋아졌다.
11 : 45. 된비얄 → 황장목지대 →잡목 →올라선 황장목지대. 능선은 잠깐 숨고르기 하고
12 : 08. 다시 쭈욱 올라간 봉.정영옥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이선우님은 꽃 버섯 따고 오름길 경사는 좀 누르러 짐.
12 : 19/51. 백두대간 차돌배기 삼거리(1200m). 쉼터 의자와 차돌배기 안내판.
이정표(참새골입구 6km(1시간 40분).석문동 6km(1시간 40분).태백산10km(3시간).
석문동과 참새골입구가 똑같은 거리라면 참새골(眞鳥洞)입구에서 백두대간 곰넘어재로 오르는게 훨씬 나을걸 그랬다.
차돌이 박혀있어 치돌배기라는데 차돌은 1232m봉을 넘어가야 보인다.
점심겸 태백산신께 예를 올리고 우측 150m 거리의 분기봉으로
12 : 53. 각화지맥 분기점(약 1214m).준희님의 분기점 푯찰.정점은 우측 조금위에.초입은 족적흐릿.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에서 뒤 돌아 본 석문동.
제천,풍기IC 나가 영주거쳐 춘양 애당리 (艾堂里)에서 우측 참새골로 들어
좌측은 월로방. 진조동,실두동 으로 가는 참새 백평교 삼거리에서 우측 석문동으로 올라온 임도 삼거리다.
저 차는 트럭에 텐트를 치고 한 살림차렸다.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
차단기로 막혀있어 차량진입은 여기까지.저앞쪽에 사방댐 표석과 사방댐이 살짝 보인다.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 계곡.
10 : 10/14. 석문동 마지막 민가뒤 임도 삼거리에서 각화지맥을 시작하며
좌측부터 수강산 이선우님.태백산 이한원님. 정환규님. 왕두꺼비 정영옥님.나 박종율. 대맥 최평칠님. 요맥 강형태회장님.
10 ; 15.첫번째 사방댐.
애당리 산 2번지.사방댐을 좌측에 끼고 임도따라 오름.
10 : 25. 계곡을 두 번 건너 너른 공터위 두 번째 사방댐(2011년 사방댐).
계곡을 좌측에 끼고 오름.
10 ; 29. 세 번 째 보 없고 기둥만 있는 2012 사방댐.
임도는 여기까지이고 길은 사나워짐.계곡 우측으로 계속 올라감.
저앞쪽에서 계곡을 좌측으로 건너 고사목지대를 가고.
저 앞 우측 능선은 1172.2m에서 내려온 능선인듯.
10 : 44. 세 계곡 합수점.
계곡을 좌측으로 건너 고사목지대를 가고 다시 계곡을 우측으로 건너감.우측 능선은 1172.2m에서 내려온 능선
10 : 59.V 자 계곡 합수점.
돌밭을 건너 우측 계곡 두 개를 건너 계곡따라 올라감. 첫 철제 이정표(석문동 3km.차돌배기 3km).
계곡 두 개를 건너 계곡따라 올라감.
11 ; 20. 험한 계곡길따라 쭈욱 올라간 석문입구.
좌측 능선 초입에 하얀 페인트로 石門.석문이라 써 있음. 계곡에서 능선길로 들어섬.
십승지에서 얘기하는 석문은 이 석문이 아니고 석문동에서 신선봉으로 오르는 산길쪽에 있는듯 싶다.
석문은 춘양면 애당2리 자개동(子開洞)에 있다. 자개동은 가상적인 이상촌으로서 난이 없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이라 했다.
이상촌에 들어가려면 자개동 석문을 거쳐야 되는데 이 석문은 아무 때나 여닫히는 것이 아니라 자시(子時)에 산이 울리면서 열리고 축시(丑時)에 닫혔다 한다.
이러한 마을의 유래로 이 마을을 자개동 석문을 따서 지금껏 석문동(石門洞)이라 부른다.
근래에는 이 석문동을 통해 신라 7대 일성왕(逸聖王)이 태백산 개천제를 위해 오르던 옛길을 따라 태백산 등반로도 개설하였다.
.
11 : 23. 큰 바위 석문앞 두 번째 이정표(차돌배기 2.3km(1시간10분).석문동?).큰바위 좌측으로 로프 잡고 오름.
11 : 25. 묘에서올라온 계곡을 뒤돌아 보고 된비얄 오름길을 오른다.
12 : 08. 다시 쭈욱 올라간 봉.
정영옥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이선우님은 꽃 버섯 따고 오름길 경사는 좀 누르러 짐.
12 : 19/51. 백두대간 차돌배기 삼거리(1200m). 쉼터 의자와 차돌배기 안내판.
이정표(참새골입구 6km(1시간 40분).석문동 6km(1시간 40분).태백산10km(3시간).
석문동과 참새골입구가 똑같은 거리라면 참새골(眞鳥洞)입구에서 백두대간 곰넘어재로 오르는게 훨씬 나을걸 그랬다.
차돌이 박혀있어 치돌배기라는데 차돌은 1232m봉을 넘어가야 보인다.
점심겸 태백산신께 예를 올리고 우측 150m 거리의 분기봉으로
이정표(참새골입구 6km(1시간 40분).석문동 6km(1시간 40분).태백산10km(3시간).
석문동과 참새골입구가 똑같은 거리라면 참새골(眞鳥洞)입구에서 백두대간 곰넘어재로 오르는게 훨씬 나을걸 그랬다.
차돌이 박혀있어 치돌배기라는데 차돌은 1232m봉을 넘어가야 보인다.
점심겸 태백산신께 예를 올리고 우측 150m 거리의 분기봉으로
12 : 53. 각화지맥 분기점(약 1214m).
준희님의 분기점 푯찰.정점은 우측 조금위에 있고 초입은 족적이 흐릿하나 봉을 넘어가면 우측 사면으로 온 길을 만나며 좋아진다.
※ 차돌배기 분기봉(1214m)-1172.2m-각화산(1202m). 1시간 52분.
12 : 53. 각화지맥 분기점(약 1214m).준희님의 분기점 푯찰.정점은 우측 조금위에.초입은 족적흐릿.
13 : 00. 봉을 넘어가면 우측 차돌배기쪽에서 온 사면길 만나며 길은 좋아지고 우측으로 도래기재,옥돌봉쪽이 보임.
13 ; 05. 1232m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13 : 10. 1232m넘어 내림길엔 하얀 차돌바위가 있고
13 : 14. 둔덕봉을 넘어간 성황당터 옛길 안부.
13 : 21/22. 1172.2m 삼각점봉.태백 317. 2004재설 삼각점.대충산사 십승지길 푯찰.사면길 좌측 잡목속이라 지나칠수도.
13 : 27. 좌측 1134m 분기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묵은 헬기장.원시자연림을 가며 앞 둔덕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44. 처음으로 살짝 올라선1068m봉에서 살짝 좌틀하면 각화산이 보이고 편안한 원시자연림을 간다.
13 : 52. 둔덕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다음 1073m봉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면 참나무 노거수를 만난다.
13 ; 57. 둔덕봉 하나를 우측으로 건너간 분지같이 펑퍼짐한 안부.
14 ; 08. 마루금 우측으로 난 길따라 쭈욱 올라가 둔덕봉을 넘고
앞의 높은 1180m봉은 좌측 사면으로 오르며 좌측으로 청옥산쪽이 보인다.
14 : 16. 바위봉인 1180m봉에선 각화산이 높게 올려다 보이고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27/35. 앞 둔덕봉도 역시 좌측으로 돌아 오르고 묵은 통덕랑 반남박씨묘가 있다.각화산이 건너다 보인다.
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각화산 오름길로 든다.
14 ; 45/7. 각화산(覺華山. 1202m). 각화산 1177m 나무판 표찰.우측으론 951m삼각점봉 거쳐 석문동입구 참새백평교쪽 하산길.
13 : 00. 봉을 넘어가면 우측 차돌배기쪽에서 온 사면길을 만나며 길은 좋아지고
우측으로 도래기재,옥돌봉쪽이 보인다.
13 ; 05. 1232m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내림길의 차돌바위.
13 : 14. 둔덕봉을 넘어간 성황당터 옛길 안부.
13 : 21/22. 1172.2m 삼각점봉.
태백 317. 2004재설 삼각점.대충산사 십승지길 푯찰.사면길 좌측 잡목속이라 지나칠수도.
십승지지(十勝之地 )는 어디인가?
원래 승지(勝地)란 경치가 좋은 곳, 또는 지형이 뛰어난 곳을 말하는데,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굶주림과 전쟁을 면할 수 있는 피난처를 의미한다.
십승지를 언급한 책은 <정감록>, <남서고 비결>, <남격암 산수 십승보길지지>, <감결>, <징비록>, <운기구책>, <유산록> 등 60여종이 있으며 십승지의 정확한 위치는 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십승지에는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 십승지를 삼재불입지지(三災不入之地)라 하여 흉년, 전염병, 전쟁이 들어 올 수 없는 곳이라고 한다. 십승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등 명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이 높고 험하여 외부와의 교류가 차단되어 있는 곳이다. 십승지는 외부 세계와 연결하는 통로가 대개 한 곳 밖에 없는데 물이 빠져나가는 곳으로 험한 계곡과 협곡으로 되어 있다또 산이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공간에 수량이 풍부한 평야가 있어서 식량의 자급자족이 가능하여 1년 농사지어 3년을 먹고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개 십승지는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으로 가치가 별로 없는 곳으로 발전이 없으며 전쟁이 일어나도 적들의 접근이 전혀 없다.
남사고와 정감록에 나오는 십승지와 산꾼들이 걷고있는 십승지 둘레산길은 다음과 같다.
1. 풍기 차암 금계촌(金鷄村).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일대.
이곳은 소백산 아래에 위치하는데 예로부터 태백산·소백산 밑에서는 인재가 배출되는 복지(福地)라고 일컬어왔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말을 타고 가던 남사고가 소백산을 보고 즉시 말에서 내려 말하기를 “이 산들은 활인산(活人山)이고 피난처로 제일이다.”라고 하였다 한다.
특히, 소백산 남록에 위치한 금계촌은 북천(北川 : 지금의 錦溪川)과 남천(南川)이 남류하여 서로 합친 풍수 지리적으로도 부산대수(負山帶水)를 이룬 전형적인 명당이라 하였다
십승지둘레산길 : 1. 금계천환종주24.7km(장호교-소백산비로봉-연화봉-금계중-장호교).
2. 남원천환종주 45km(서제골교-비로봉-소백산 연화봉- 도솔봉-묘적령-장군봉-서제골교).
2. 봉화 춘양 일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일대).
십승지둘레산길 : 운곡천 환종주 55.5km(춘양 세주막교-문수산-옥돌봉-차돌백이-각화산-형제봉-세주막교)
3 .보은 속리산 산록의 증항(蒸項) 근처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 화남리 일대)
보은의 속리산 아래 증항 근처는 전란 때 이곳에 몸을 숨기면 만인의 한 사람도 상하는 일이 없다(萬無一傷)고 한다. 그러나 대(代)를 물리어 몸을 보존할 곳은 되지 못한다고 부언하였다.
증항은 보은읍에서 상주·함창 방면으로 뻗은 가로를 약 40리쯤 지나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가 되는 시루봉[甑峯] 아래의 안부(鞍部)를 말한다.
증항이라는 지명은 이 증봉에서 유래된 듯하다. 증항에서 서쪽 관기리(官基里) 사이는 군내에서 가장 기름진 평지가 전개된다. 그러므로 ≪택리지≫에서도 사람 살기에 가장 적당한 가거지로 들고 있다.
십승지둘레산길 : 우복동천환종주 37km(내서3교-시루봉-청화산-문장대-갈령-도장산-내서3교)
4. 운봉(雲峯) 두류산(頭流山) 산록의 동점촌(銅店村)(전북 남원시 운봉읍 일대)
운봉 두류산 아래 동점촌은, 두류산이 곧 지리산을 말하는데, 현재는 산청군과 함양군 경계에 있지만 전에는 남원·하동·함양·진주 등 10여개 시·군으로 둘러싸였고, 어떤 때는 운봉현 전체가 지리산 속에 포함되었다.
그래서 운봉 두류산이라 한 것 같다. 그만큼 지리산의 범위는 광대하다. 그런데 이 산에서 현재 동점촌이라는 곳을 찾을 수가 없다.
≪택리지≫에는 지리산 북쪽의 함양 땅에 영원동(靈源洞)·군자동(君子洞)·유점촌(鍮店村)을 들어 남사고의 복지라 지적하였고, ≪대동지지≫에는 벽암(碧巖)·추동(楸洞)·유점촌은 남사고의 복지라고 하였다.
이들 승지는 대부분이 지리산 북쪽 임천(臨川)유역에 위치하였다. 두 문헌에서 다같이 공통적으로 든 곳은 유점촌이지 남사고가 말하였다는 동점촌은 아니다.
혹 유(鍮)와 동(銅)의 글자가 비슷하여 혼용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정감록≫에는 운봉의 향촌(香村)이라고도 되어 있다.
십승지둘레산길 : 광천(운봉)환종주 38.4km( 남원운봉 화영교-고남산-고리봉-덕두산-화영교).
5. 예천의 금당동(金堂洞) 북쪽(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
예천의 금당동 북쪽은 지금의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금당실’로 비정된다.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서쪽에 멀리 국사봉(國士峰), 남쪽에 백마산(白馬山), 북쪽에 매봉으로 각각 둘러싸인 분지이다.
다만 동남쪽에 병암성에서 한천(漢川)의 침식으로 골짜기가 되어 이곳의 관문이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남사고는 병과(兵戈)가 미치지 않아 오래 살 곳이 된다고 한 것 같다.
십승지둘레산길 : 금곡천환종주 30.6km(예천 용문 잠수교-국사봉-사부령-매봉-어랑성지-잠수교).
6. 공주의 유구천(維鳩川)과 마곡천(麻谷川) 사이(충남 공주시 유구읍 사곡면 일대).
공주의 유마지방(維麻地方)은 지금의 공주시 유구면을 흐르는 유구천과 같은 군의 사곡면을 흐르는 마곡천과의 사이 100리를 말하며, 이 지역은 살육을 면할 수 있는 피난처라고 한다.
이 지역은 차령산맥이 서남으로 뻗고 그 남부와 거의 병행하여 그 지맥의 광덕산(廣德山)·금계산(金鷄山) 등이 연이어 뻗어 그 사이가 좁고도 긴 유구천 계곡이 된다.
ㄷ자형 지형에서 열린 곳은 곧 금강(錦江)이 되니, 전술상 이런 계곡으로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6·25 당시 많은 피난민들이 이 계곡으로 모여들어 한때 대성황을 이루었다.
십승지둘레산길 : 1 유구천환종주 77.3km(공주 우성 화월교-솔치고개-국사봉-봉수산-갈재고개-국사봉-무성산-화월교
2. 명가천 환종주 38.6km(공주 우성 고당교-법화산-건달리고개=무성산-고당교)
7. 영월의 정동(正東) 상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연하리 일대).
영월의 정동 상류는 강원도의 유일한 피난처로 되었다. 영월읍의 동편은 한강 상류가 남북으로 흐른다. 그런데 한강 동부의 만경대산(萬景垈山) 줄기가 동서로 뻗어 한강의 지류로서 북쪽의 함백천(咸白川)과 남쪽의 옥동천(玉洞川)의 분수령이 된다. 남사고는 옥동천을 피난처라고 한 듯하다.
특히, 한강과 옥동천이 합치는 부근은 ≪임원십육지≫에서도 대야평(大野坪)이라 하였으며 경작지가 넓게 발달하여 있고, 수목이 울창하여 주민들이 양봉(養蜂)을 한다.
십승지둘레산길 : 1.석항천 환중주 74.68km(영월덕산교-완택산-곰봉-죽렴산-두위봉-질운산-망경대산-덕산교)
2. 옥동천 환종주53.6km(영월상동 원천-백운산-만항재-태백산-구룡산-민백산-원천
3. 옥동천 상동환종주 22.5km(영월 구래초교-장산-만항재-백운산-구례초교)
4. 옥동천 중동환종주 34.2km(시루교-질운산-두위봉-백운산-매봉산-시루교)
8. 무주의 무풍(茂豊) 북쪽의 덕유산(德裕山)아래 방음 (전북 무주군 무풍면 일대)
무주의 무풍 북동쪽에는 덕유산이 있는데 무풍은 무주부(茂朱府)의 별호도 되지만 지금은 행정상 무주군 무풍면이 되었다. 남사고가 말한 무풍 북쪽 덕유산은 현재 위치가 불분명하다.
지금의 덕유산은 훨씬 남쪽 장수군·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므로 연구가 필요하다. ≪무주읍지 茂朱邑誌≫에도 덕유산은 남쪽 50리 지점에 있다고 하여 사실과 차이가 많다. ≪택리지≫에는 북쪽에 설천(雪川)·무풍이 있다고 하였는데 무풍은 남사고가 복지라고 한 곳이다.
십승지둘레산길 : 남대천환종주42.1km(무주 설천 나제통문-소사고개-대덕산-부항령-삿갓봉-나제통문.
9. 부안 변산동쪽 호암(壺岩)아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일대).
부안 변산의 호암은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면 호암 아래 변산의 동쪽을 장신(藏身)의 최기(最奇)라 한 것인데 애매한 점이 많다.
호암의 호자(壺字)가 병호자이니 혹 여기에서 기인하여 변산이 되었는지도 모르나, 그 호암의 소재지가 불분명하다. 그리고 변산의 동쪽이라는 말도 애매하다. 따라서, 통설에 의하여 변산반도를 총칭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러 문헌에 의하면 변산반도는 수목이 울창하고 인적이 없어 호랑이가 사람을 피하지 않고, 고려·조선의 궁실에서 소용되는 재목을 이곳에서 공급하였다고 한다.
남사고는 이곳을 몸을 감추는 데 가장 묘한 곳이라 하고, 제주도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이곳도 장신처로서 불가하다고 부언하였다.
십승지둘레산길 : 직소천 환종주 41.9km(변산교-의상봉-우슬재-옥녀봉-관음봉-낙조대-변산교) 변산반도국립공원.
10.합천 가야산(伽倻山) 남쪽 만수동(萬壽洞)(경북 합천군 가야면 일대).
가야산의 만수동은 비정하기가 대단히 곤란하다.
첫째, 가야산은 경상북도 성주(星州)의 가야산과 충청남도 예산군과 서산시의 경계에 있는 가야산이 유명하다. 이 두 곳에는 만수동이라는 곳이 없다.
그런데 보통 만수동이라 하면 지리산 중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과 경상남도 함양군의 군계에 있는 곳을 말한다. ≪택리지≫에서도 구전(舊傳) 만수동·청학동(靑鶴洞)을 들고, 만수동은 지금의 구품대(九品臺)이고, 청학동은 지금의 매계리(梅溪里)라 하였는데, 이것으로 보아 가야산 만수동이라 함은 지리산의 만수동이 아닌가 한다.
십승지둘레산길 ; 가야천 환종주 48.8km( 합천야로 월광교-두무산-비계산-가야산-가산-월광교)
.
13 : 27. 좌측 1134m 분기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묵은 헬기장.
원시자연림을 가며 앞 둔덕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52. 1073m봉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면 참나무 노거수를 만난다.
14 ; 08. 마루금 우측으로 난 길따라 쭈욱 올라가 둔덕봉을 넘고
앞의 높은 1180m봉은 좌측 사면으로 오르며 좌측으로 청옥산쪽이 보인다.
작은 그림은 1180m봉 정상모습.
14 : 27/35. 앞 둔덕봉도 역시 좌측으로 돌아 오르고 묵은 통덕랑 반남박씨묘가 있다.
각화산이 건너다 보인다.
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각화산 오름길로 든다.
각화산가는길.
14 ; 45/7. 각화산(覺華山. 1202m).
각화산 1177m 나무판 표찰.우측으론 951m삼각점봉 거쳐 석문동입구 참새백평교쪽 하산길.
높이가 1202m인데 건너편 헬기장에 있는 삼각점봉봉 높이인 1177m를 정상푯찰에 써놨다.
※ 각화산(1202m)-왕두산(1044.3m)-형제봉 분기봉. 2시간 28분.
14 ; 45/7. 각화산(覺華山. 1202m). 각화산 1177m 나무판 표찰.우측으론 951m삼각점봉 거쳐 석문동입구 참새백평교쪽 하산길.
14 : 51. 살짝 내려선 안부에선 우측으로 각화산 하산길 있고
14 : 52. 너른 프로펠러 헬기장. Y능선갈림봉. 헬기장 Y 길 사이에 삼각점(춘양 305.2004재설). 맥은 좌측으로 .우측은 각화사 하산길.
몇 발짝 올라선 정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가며 왕두산쪽이 살짝 보인다.
15 : 00. 안부 건너 조망바위봉. 왕두산, 형제봉과 춘양.문수봉을 보고 다시 뚝 떨어져 내려감.
15 ; 05. 안부. 우측 산허리로 태백산 사고사지로 가는 길이 보이나 시간이 없어 사고사는 들리지 못하고
15 ; 13. 안부건너 둔덕봉을 넘어서며 왕두산이 살짝 보이고
15 : 16. 봉에서 왕두산과 각화사를 나뭇가지 사이로 보고 사정없이 곤두박질 쳐 내려간다.
15 : 24, 내려간 안부에선 우측으로 각화사나 금봉암가는 사면길이 뚜렷하고 산길은 산책로 수준으로 편안하다.
15 ; 28. 돌리네같이 움푹 들어간 안부를 지난다.
15 : 35./42. 왕두산밑에서 잠시 숨돌리고
15 ; 46/7. 왕두산(王頭山.1046m).정상목과 삼각점(춘양 21. 1995재설).우측으로 조도암 하산길. 좌측으로 감.땡볕에 조망없음.
15 ; 52. 내려갔더 올라선 건너편봉.우측 능선길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감.
15 ; 58. 잡목숲길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쭈욱 내려가고
16 ; 06. 쭈욱 내려가 905m봉 오름길의 춘양목봉에서 형제봉과 왕두산이 보이고
16 : 21. 바위구간을 쭈욱 오른 905m봉.왕두산과 각화산을 뒤돌아 본다.
16 ; 36/44.바위들을 좌측으로 돌아 오른 952m봉 턱밑에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잠시 숨돌리고 쉬어 952m봉을 넘어간다.
16 ; 50 . 952m 넘어쪽은 울창한 춘양목들이
16 : 59. 네발로 기어 빨딱 올라선 945m봉.대충산사의 944m봉 푯찰.몇 발짝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 꼿는다.
17 : 10. 쭈욱 내려간 펑퍼짐한 안부.십승지길은 우측 사면으로 형제봉쪽으로 건너가나 직진해 없는 길 뚫고 올라감
17 ; 15. 약 900m 형제봉 갈림봉. 지맥은 좌측이고 형제봉,십승지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766m봉전 까진 년전에 불이 났었는지 고사목과 키를 넘는 싸리나무잡목으로 지독한 고행길이다.
14 : 52. 너른 프로펠러 헬기장. Y능선갈림봉. 헬기장 Y 길 사이에 삼각점(춘양 305.2004재설). 맥은 좌측으로 .우측은 각화사 하산길.
몇 발짝 올라선 정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가며 왕두산쪽이 살짝 보인다.
15 : 00. 안부 건너 조망바위봉에서 본 왕두산중앙), 형제봉(좌축뒤).
다시 뚝 떨어져 내려감.
15 : 00. 안부 건너 조망바위봉에서 본 춘양.
15 : 00. 안부 건너 조망바위봉에서 본 문수산.
15 : 16. 봉에서 왕두산을 나뭇가지 사이로 보고 사정없이 곤두박질 쳐 내려간다.
15 : 16. 봉에서 각화사를 나뭇가지 사이로 보고
15 ; 28. 돌리네같이 움푹 들어간 안부를 지난다.
15 ; 46/7. 왕두산(王頭山.1046m).정상목과 삼각점(춘양 21. 1995재설).우측으로 조도암 하산길. 좌측으로 감.땡볕에 조망없음.
15 ; 52. 내려갔더 올라선 건너편봉.
우측 능선길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감.
16 ; 06. 쭈욱 내려가 905m봉 오름길의 춘양목봉에서 형제봉과 왕두산이 보이고
16 : 21. 바위구간을 쭈욱 오른 905m봉에서 뒤 돌아 본 왕두산(좌)과 각화산(우).
952m봉
16 : 59. 네발로 기어 빨딱 올라선 945m봉.
대충산사의 944m봉 푯찰.몇 발짝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 꼿는다.
17 : 10. 쭈욱 내려간 펑퍼짐한 안부.
십승지길은 우측 사면으로 형제봉쪽으로 건너가나 직진해 없는 길 뚫고 올라감
17 ; 15. 약 900m 형제봉 갈림봉에서 좌측으로 본 兄峰(939m) .
지맥은 좌측이고 형제봉,십승지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766m봉전 까진 년전에 불이 났었는지 고사목과 키를 넘는 싸리나무잡목으로 지독한 고행길이다.
17 ; 15. 약 900m 형제봉 갈림봉에서 좌측으로 본 큰재(좌측 작은봉 우측 아래)와 설피재(사진 중앙 안부).
설피재 뒤로 흐릿하게 다음 구간의 화장산이 우뚝 솟아있다.
※ 형제봉 분기봉-큰재-설피재임도. 2시간 6분.
17 ; 15. 약 900m 형제봉 갈림봉. 지맥은 좌측이고 형제봉,십승지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766m봉전 까진 년전에 불이 났었는지 고사목과 키를 넘는 싸리나무잡목으로 지독한 고행길이다.
17 ; 30. 939m 兄峰. 900m봉과 저아래의 도상 형제봉, 왕두산쪽과 설피재까지 갈길을 돌아보고 건너편 第峰으로
17 ; 37/9. 건너편 第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족적은 안보이고 지독한 잡목만. 정갱이 다 까진다.
17 ; 59.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산불지역은 아직도 멀었고 갈 799m 산불감시카메라봉은 구름속에
18 : 10. 고사목에 춘양목 봉. 눈으로 보는 그림은 멋지나 발밑은 최악의 고행길.
18 ; 27. 766m봉.산불지멱은 끝나고 쭉쭉 뻗은 춘양목들. 넘어서면 우측 산허리로 방터골쪽 하산길이 있다.
18 ; 35. 얕은 둔덕을 하나 더 넘어간 큰재 안부. 우측 약사암쪽으로 뚜렷한 하산길.송이지역인지 하얀 나일론끈.
18 : 38. 바로앞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소나무숲길을 내려간다.
18 ; 51. 787m봉을 지난 좌측으로 721m봉 갈림봉.우측 지능선으로 하산길 있으나 좌측으로 꺽어 앞의 높은 799m으로 감.
19 ; 03,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다는 799m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임도.
낙엽송밭.짙은 운무로 아무것도 안보여 799m봉은 생략했다.우측으로 임도따라 내려서고
19 : 06. 799m봉에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다는 산링청 안내문. 좌측 계곡쪽 하산길 있으나 마루금 따라가며 좌측으로 휘어진다.
19 ; 14. 약 720m봉 ㅏ 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직진능선길 있음.
19 ; 21/23. 쭈욱 내려간 설피재 ㅗ 자 임도.좌측 밑엔 물탱크와 종중묘역인듯한 납골묘와 넓은 주차장. 우측 샘골로 하산.
19 ; 32. 샘골끝 축산 농가집.도랑물 있으나 큰길 나가 큰 냇가에서 씻기로 하고 바로 출발.
19 : 40. 샘골출발.춘양에 가니 날이 어두워져 씻을 수 없어 영주,풍기IC에서 중부고속 타고 단양휴게소호
21 : 00/30. 단양휴게소에서 얼굴만 씻고 한식집은 문닫아 냉메밀국수로 저녁먹고. 최평칠 선배님 감사합니다.
22 : 57. 일죽근처 대송휴게소에서 차량 회수하여
23 ; 50. 천안 도착. 자정은 넘기지 않았다.
17 ; 30. 兄峰(939m)에서 본 형제봉 분기봉(900m)과 지나온 왕두산쪽모습.
17 ; 30. 兄峰(939m)에서 본 형제봉 분기기봉(900m.우)과 좌측 아래의 삼각점이 있는 도상 형제봉(833.7m.좌).
높이로 보나 산세로 봐선 이兄峰(939m)과 다음봉을 형제봉으로 봐야할것인데 아마도 삼각점에 끌려 형제봉 이름이 그쪽으로 간듯싶다.
17 ; 30. 兄峰(939m)에서 본 건너편 높이가 비슷한 아우봉( 弟峰).
17 ; 37/9. 건너편 第峰에서 뒤 돌아 본 兄峰(939m).
17 ; 37/9. 건너편 第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족적은 안보이고 지독한 잡목만.
정갱이 다 까진다.
17 ; 59.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
산불지역은 아직도 멀었고 갈 799m 산불감시카메라봉은 구름속에 .
저 앞봉은 766 m봉,가운데 안부가 큰재다.
17 ; 59.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第峰 .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에서 본 방터골,흑석마을.
내림길 둔덕의 804m봉 조망바위에서 본 766m봉(앞)과 큰재안부(중) 건너로 799m봉(구름에 흐릿한뒷봉).
고사목에 춘양목 봉을 오르다 뒤 돌아 본 804m봉과 형봉,아우봉.
18 : 10. 고사목에 춘양목 봉.
눈으로 보는 그림은 멋지나 발밑은 최악의 고행길.
18 ; 27. 766m봉.
산불지멱은 끝나고 쭉쭉 뻗은 춘양목들. 넘어서면 우측 산허리로 방터골쪽 하산길이 있다.
18 ; 35. 얕은 둔덕을 하나 더 넘어간 큰재 안부.
우측 약사암쪽으로 뚜렷한 하산길.송이지역인지 하얀 나일론끈이.
19 ; 03,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있다는 799m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임도.
낙엽송밭.짙은 운무로 아무것도 안보여 799m봉은 생략했다.우측으로 임도따라 내려서면 산악기상 관측장비 안내판이 있다.
19 ; 14. 약 720m봉 .
ㅏ 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직진능선길 있음.
19 ; 21/23. 쭈욱 내려간 설피재 ㅗ 자 임도.
좌측 밑엔 물탱크와 종중묘역인듯한 납골묘와 넓은 주차장. 우측 샘골로 하산했다.
19 ; 32. 샘골끝 축산 농가집.
도랑물이 있으나 큰길 나가 큰 냇가에서 씻기로 하고 바로 출발했는데
큰길에 나가선 날이 어두워 씻지도 못하고 단양휴게소에서 겨우 얼굴만 씻고.
사진 우측 아래의 슬라이드 쑈를 눌러 크게하여
좌측의 ▶ 버튼을 눌러 슬라이드 쇼로 보십시오.
사진을 클릭하여 확대되면
마우스 우측을 눌러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로
저장하세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