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폭낭과 지슬
그리움 추천 0 조회 1,467 13.04.19 21: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19 22:02

    첫댓글 폭낭이 참으로 멋진 나무네요... 담에 제주가면 꼭 봐야겠습니다... 제주 지슬도 먹고싶습니다... 감명깊게 글 잘읽었습니다...저도 제주가 좋아집니다 ..^^*

  • 작성자 13.04.19 22:12

    율리님! 저는 이번에 제주를 다녀오고 그만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주의 바람과 폭낭, 지슬과 화산석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

  • 13.04.19 22:56

    제주도를 다녀 온지가 벌써 이십여년 된것 같습니다. 국장님 글을 읽으니 옛날 여행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다시 간다면 이번에는 제주 성지를 한번 돌아 보고 싶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19 23:15

    명금당님! 여행과 순례가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시간 나실 때 편안히 떠나보십시오.
    바람에 흔들리는 차창 밖의 풍경이 스르도록 아름다운 제주가 그립습니다.^*^

  • 13.04.20 00:16

    제주에 가면 친척들이 고구마를 쪄서 `감저 먹으라게`하셨어요. 근데 죽어라 바람과 맞서는 폭낭! 너무 멋진 나무네요.저도 이번에 순례를 가게 되었는데 제주 피정 순례길을 하루에 한 번씩 읽고 또 읽노라면 가슴이 벅차옵니다.이렇게 좋은 글과 피정 순례길 자세하게 올려 주신 덕분에 잘 다녀오겠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순례길 함께하시기를 희망해봅니다.

  • 작성자 13.04.20 07:17

    강엘리님! 제주에 가시군요. 추카드립니다.
    오늘도 저는 슬프도록 아름답고 슬프디 아픈 제주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기다림에 빠집니다.
    잘 다녀오십시오.기다리면 때가 올테죠. ^^*

  • 13.04.20 06:35

    마음이 힘들어 질때면 언제나 그리워지는 제주..그곳에 가면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영화 '지슬'을 보며 아픔이 있는 제주를 더 사랑하게 되었지요..

  • 작성자 13.04.20 07:16

    오드리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비노님과 따님들두요.
    저는 이번 제주를 다녀온 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만큼 텅 빈 마음에 제주의 그 바람이 입니다.
    아마도 저에게는 첫사랑이 그랬나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랑도 다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그리움을 어찌 하오리오까!
    남국의 햇살이 속석이던 온평리에서의 만남에 인연을 맡깁니다.
    건강하십시오.^*^

  • 13.04.20 07:05

    가슴이 짠해 옵니다.
    제주 도보순례에서 진짜 제주를 맛보고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4.20 10:14

    민들레님! 미안합니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제주 순례에서는 되도록이면 모든 걸 잊고 단순하게 걸으십시오.
    그리고는 바람이 읽어내리는 소리없는 아우성과 울림을 놓치지 않고 들으십시오.
    제주에서 한국의 숨은 얼굴, 우리의 페르소나를 만나 보십시오.

  • 13.04.20 07:34

    네 알겠습니다. 마음을 비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4.20 10:15

    잘 다녀오십시오. God with us!!

  • 13.04.20 12:18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접니다. 하고픈 것을 해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 하면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은 맘임다.
    지금 아니하면 아무것도 못 할것 같아 용기를 가지고 모든것 내려놓고 떠나 볼렵니다.가슴아픈 제주,바람을 친구삼아 받아안고 아프면 아푼대로,힘들면 힘든대로 맘은 즐건 맘으로... 멋진 제주를 맘메 가득 담고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슴다. ^*^ 주님과 함께......

  • 작성자 13.04.20 12:23

    차사랑님! 건투를 빕니다.^^*

  • 13.04.20 16:13

    제주와 사랑에 빠지신 선생님! 오랫만에 선생님 글을 대하는 듯하여 반갑습니다.
    저는 4월 23-25일에 정신지체 아이들과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는데, 아이들 돌보는 일에 신경쓰느라
    제대로 된 여행은 못할 듯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길에 나서고 싶은데 다음으로 미루어야겠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4.20 16:34

    그리운 청초이님! 오랜만입니다. 사실은 제주와 사랑에 빠져서 그동안 아무 일도 손애 잡히질 않았드랬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보람찬 일을 하시는 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저의 간절한 이 마음도 제주 가는 곳마다 전해주십시오.^*^

  • 13.04.20 18:37

    국장님 글 읽다가 눈물났습니다.
    좋은일 나뿐일 겹겹히 쌓인 짧지않은 인생이
    제주의 아름다움 속에 숨어있는 아품으로 위로받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0 18:48

    레오님! 잘 지내셨죠? 오늘 따라 부산에는 봄비가 내립니다. 마치 답사 첫 날 처럼 말입니다.
    제주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 때가 그립고 사무칩니다.
    봄농사 준비 잘 하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오.

  • 13.04.20 20:42

    그리움님의 제주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도보 순례 - 저도 내년쯤에 그 대열에 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5.03 23:59

    참나리님! 저두요^^*

  • 13.06.04 23:14

    그리운 날을 마음껏 그리워 하는 그리움님의 그리움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에 감춰진 슬픈 역사의 흔적마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뵈야 할 그리움님의 그리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자로 불러주신 그리움님! 6월 9일 그리움님을 그리움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