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3.3.11.(맑음)
기 간: 3/9~19
국 명: 뉴질랜드 북섬
일 정: 아침산책- 레드우드 수목원- 스카이라인 곤돌라- 마오리 민속촌- 민속쇼- 로토루아호수- 가버먼트가든- 폴리네시안 풀 온천욕- 호텔
식민지 시대의 관청 건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박물관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버먼트 가든이다.
가버먼트 가든은 로토루아 시내의
동쪽 로토루아 호숫가에 튀어나온 작은 반도를 이용해 만든 정원이다.
블루배스와 로토루아 박물관과 면하고 있는 정원 주변은 건물들과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특히 정원 곳곳에 마오리 족의 목각 인형들이 서 있어 뉴질랜드만의 특색까지 입고 있다.
로토루아 호숫가에 있는 영국식 전통 정원으로
사계절의 꽃들이 다양하게 장식되는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현지 인들의 훌륭한 휴식처 역할을 한다.
주위에 오키드 가든, 폴리네시안 풀, 배스 하우스가 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온천장 부근의 사진
폴리네시안 풀로 온천욕을 하러갔다.
수영복을 착용하고 남, 녀 혼탕에 노천이었는데 파란 하늘에
로토루아 호수가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사진을 못 담아온 것이 내내 아쉬웠다.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밤을 맞는다
한낮은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가고 밤에는 수많은 별이 쏟아질 듯 빛난다.
한국에서 보던 북두칠성이나 카시오페이아는 없어도 남반구에서
밝게 빛나는 남십자성은 확연히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