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외관
3층 건물이다.
1층은 현관, 화장실, 접대용 카페-소그룹공간, 침례탕, 게스트 룸, 주방
게스트 룸의 문을 접이식으로 해서 문을 접으면 완전히 확터인 공간이 시원하다.
여름에 엄청 시원하겠다.
게스트 룸 카페에 <실로암연못>이라고 명명한 침례탕이 있다. 예쁜 집처럼 창문도 잘 디자인되어 있다.
카페도 차도 마실수 있고, 소그룹집회, 애완견을 데리고 오시거나 년로하신 분들이 올라가지 않으시고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본당예배를 송출하는 영상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다.
게스트 룸도 방이 아니라 큰 공간이어서 대화, 놀이, 휴식, 침실로 다양도로 사용가능하다.
약간 각이 진 모서리를 올려서 공간을 만들어서 의자대용, 휴식처로도, 침대 분위기가 나고 좋다.
게스트룸 벽장에는 이동식 발마사지 봉사를 위한 접이식 침대가 보관되어 있어,
언제든
봉사팀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잘 정리된 벽장의 모습이다. 칸을 만들어서 칸칸이 정리하기에 용이하다.
어느 것 하나 그냥 되어진 것이 없이 마음씀씀이가 보인다.
카페의 테이블도 다양하다. 각개로 분리도 가능, 합치면 4인용 테이블도 되고,
용도와 형편에 맞게 사용하기에 좋다.
카페의 백색칠판, 강의하기에 유용하다.
교회의 광고판,
신발장에도 정성어린 환영문구가 눈에 뛴다.
남여 화장실이 입구가 따로 구분되어 있고, 그곳을 막는 가림막도 멋진 글과 내용으로 디자인하여 보기에도 좋다.
구도자나 새신자들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소책자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예배안내가 잘 되어 예배 초청을 한 눈에 볼수 있다.
곳곳의 모서리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여 휴식도 가능하고,
소그룹 공부를 할수 있도록 공간활용이 만점이다.
안내데스크에도 불이 들어와 생동감을 더해 준다.
카페의 이름이 베다니, 침례탕은 실로암 연못
성경의 용어와 지명들을 사용하여 멋과 지식을 더해 줌
안내데스크 위에는 방문, 기도, 상담요청을 할수 있는 상자와
일정을 참고할 수 있는 달력이 비치되어 있다.
계단 양쪽의 손잡이
계단의 끝에는 간이 의자를 준비하여 쉬었다 올라오도록 배려하고 있다.
2층의 식당/ 한국 한옥을 컨셉으로 잡았다.
텃마루, 사랑채, 마당 등이다.
새신자 환영을 위한 특별한 식탁도 눈에 뛴다.
새가족 환영을 위한 특별석
앉아서 드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중심을 잡아주는 삼각형 원목식탁
넓다란 주방
냅킨 통 하나에도 사랑이 느껴집니다
분위기 잡아주는 듯한 무드등
잘 정돈된 간이창고
뭐든지 박스에 넣어 깔끔정리
3 층 본당 입구의 영접실
언제든 어느 곳이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많네요.
본당 우측
안내 및 환영데스크
본당
강단에서 마주 보이는 순서자들을 위한 스크린
무선마이크를 놓는 다이
하나의 단상
방송실
방송실 벽장
어린이 방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기구들
이게 뭘까요?
궁금했는데 쓰레기통이라네요.
쓰레기통이 이렇게 분위기가 있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