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써있는 것 처럼 키와 체중은 이정도이구요.
내장 지방도 있는 편이지만 피하지방 인가요
그 지방흡입으로 없앨 수 있는 지방도 꽤있는편이라고 하셨어요
평소에 운동 좋아해서 꽤 오랜기간 동안 헬스장을 다녀서인지
다행스럽게도? 지방흡입이 가능하더라고요.
어떤 글 보니깐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은
아무리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고 복부지방흡입이 불가능하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봤던 것같아서
맘 조리면서 상담을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복부지방흡입 안된다고 하면 어쩌지?하는걱정)
개인적으로 느끼는 만족도나 변화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도 훨씬 큽니다.
복부지방흡입 전에 찍은 사진은
그리 타이트하지 않은 고무줄 바지였음에도
뱃살이 바지 위로 튀어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에는 정장바지(회사 반차 후 후관리 받으러 갔더너 날)에
벨트까지 했음에도 바지 위로 튀어나오는 살이 거의 없습니다.
복부지방흡입 전에 수하맘 실장님? 께서 상담해주시고
정원장님? (성함을 잊어버렸네요.) 께서 디자인 해주셨는데
제 복부는 이미 처짐이 좀 있는 편이라
지방을 싹 다 빼버릴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상태입니다.
아 하고싶었던 이야긴 이게 아닌데..ㅋ
고무줄 바지보다 더 타이트한 정장바지+벨트를 했음에도
그 위로 튀어나오는 살이 없어진거 정말 신기한 느낌이더라구요.
게다가 이 바지는 이미 제가 이전에 입던 바지보다도 2인치 작은 바지입니다.
복부지방흡입 뒷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체중 감량 폭이 크다보니 등쪽 사이즈도 좀 어든 느낌이고
무엇보다 날개뼈 아래부터 벨트 위쪽 부분까지의
둘레라고해야하나? 그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아 이게 참 제가 직접 느끼는 부분을 글로 쓰려니 어렵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복부지방흡입 받고 8~9kg 감량
2~3인치 바지 사이즈 감량 했습니다.
수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만 참고하셔도 될것같아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물론이고
바지 사이즈가 줄었을 때의 느낌은 더 대박입니다
아마 엔슬림에서 복부지방흡입 하신 분들은 다들 아시는 그 느낌일거고
아직도 눈팅만하고있거나
딴데서 하신 분들은 평생 못느시낄 수도있겠네요
거짓말 조금 보내면 이런느낌입니다.
아반떼 타다가 bmw 타는 느낌ㅋ
제가 복부지방흡입 거의 1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포기하기도하고(바빠서)
좀 더 열심히 알아보고 병언 몇군데 상담 받아보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엔슬림을 결정 한 이유는
정&양원장님의 경력과 실력
그리고 다른데서는 볼 수 없었던 팀웍? 팀 시스템인가 하는거
그리고 흉터 없는 거였습니다.
여성분들의 선택 기준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선택기준은 이것들이었구요.
요즘 후회되는 것들은
"내가 이걸 작년에 받았으면 지금은 더 멋진 몸매 겠지?" 하는 겁니다.
벌써부터 올 여름이 좀 더 기다려지는데,
이걸 작년에 받았으면... 제가 지금 '기대'하고 있는 몸을
'이미' 만들 수 있었겠죠?
다시 한번 엔슬림 정원장님 수하맘 실장님
그리고 관리해주시고 수술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본 후기는 cchhjj690○ 님께서
엔슬림 Naver 카페인 훈녀의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2016년 4월 1일에 올려주신
복부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