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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고창길위에서 메주콩과 나물콩, 율무를 수확중입니다.
길위에서 추천 0 조회 280 15.10.16 22:2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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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6 22:32

    첫댓글 풍년 축하드려요.

  • 작성자 15.10.16 23:05

    고맙습니다.^^

  • 15.10.16 23:05

    콩이 실하게 많이 달렸습니다 .
    풍농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5.10.16 23:07

    이곳은 가뭄이 워낙 심하여 콩깍지가 쭈그렁이라고 한탄하는데 멀칭 덕인지 제콩은 가뭄을 크게 타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6 23: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6 23: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6 23:12

  • 15.10.16 23:49

    오리태알이 콩나물 만드는 콩인가 보네요...^^*
    이런 콩은 재미있어서 길러보고 싶네요... 그리고 콩나물도 키워 자급도 하고요... ^^*
    역시 신기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
    환절기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5.10.17 08:35

    오리알태를 곡성장에서 구입하여 심었더니 잘 되었네요.
    콩나물은 하루에 몇번씩 물을 주어야 잘 자라니 기르기가 번거로운데 콩나물 기르는 기계도 나왔네요.
    새옹지마님도 건강하십시오.

  • 15.10.16 23:57

    노린재 피해도 없으시네요~ 제가 심은 콩들은 노린재가 많이 상하게 했더라구요. 콩나물 콩들은 좀 덜한데 메주콩, 동부, 녹두등등 엄청나더군요. 먹다먹다 남겨 준 모양입니다. 이 노린재는 땅이 살아나면 좀 줄어들까요?

  • 작성자 15.10.17 08:38

    제 콩들도 일부는 노린재피해가 심합니다.
    그래도 워낙 많이 달려서 피해가 분산된것 같은데, 팥은 벌레때문에 거의 거둘것도 없습니다.
    노린재는 피곤한 벌레입니다. 천적도 별로 없는것 같고..

  • 15.10.17 06:34

    같은 종자인데 우리콩은 쭉정이가 너무 많아요...여무는 것도 제각각이고...아마 토양의 문제이겠지요~

  • 작성자 15.10.17 08:39

    제 콩도 여무는 것이 제각각인데 쭉정이가 많은 것은 노린재 탓이 아닐까요?
    올해 워낙 가물어 콩꼬투리가 여물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7 18: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7 19: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8 12:51

  • 15.10.18 17:59


    마을 할머니가 콩나물 콩으로 청국장을 띄우셨는데
    아주 구수하고 감칠맛이 났어요.
    우리 마을 할머니들은 콩나물 콩을 '질금콩'이라 하시더군요.

  • 작성자 15.10.18 18:52

    질금은 기르다의 사투리인듯 합니다.
    엿질금이란 말을 이곳에서도 사용합니다.
    메주콩은 삶았을때 잘 물러야 맛있고 콩나물콩은 덜 물러야 고소한 맛이 납니다.
    서로 용도가 다른데 토종메주콩이면 더욱 맛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15.10.18 20:34

    메주 만들수 있는 콩 예약한 눈박함입니다. 콩 수확 끝나면 연락부세요. 쪽지도 가능합니다.

  • 작성자 15.10.18 21:40

    지금 일부를 타작하고 있고 아직 덜 여문 콩들이 밭에 있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 15.10.18 20:52

    나중 11월달 장흥가시면 볼테지만 토종콩으로 메주를 담그는 선생님이 있는데 토종콩중에서 어떤것이 잘 되는지 자세히 알고 있더만요. 도움되실겁니다. 장흥엔 숨은 도사들이 좀 있더만요.

  • 15.10.18 20:54

    콩은 노린재빼고는 크게 피해볼 염려는 없는것 같아요. 노린재트랩이 자연농법하곤 거리가 있지만 쓸모는 많으니...

  • 작성자 15.10.18 21:44

    노린재트랩 설치했다 망했어요.ㅠㅠ
    이웃밭에 있는 녀석들까지 제 밭으로 몰려와서 트랩 주위의 콩들이 유달리 피해가 심합니다.
    노린재는 몇마리 안잡히고...
    아마도 시기나 방법, 거리등에서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저도 올해 토종콩을 열가지 이상 심었는데 서리태와 청태, 푸르데콩을 제외하고는 작황이 좋습니다.
    서리태는 조금 어렵더군요. 메주콩은 삶아서 잘 무르고 단맛이 도는 품종이 좋은것 같습니다.

  • 15.10.19 21:51

    지밭에 있는 콩들은 아직도 독야청청입니다.
    수확할 때가 된것 같은데, 언제쯤 수확을 해야 될지 난감합니다.

    율무를 막대기로 두둘기면 도정이 되는군유?
    지는 조금 심은것 도정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막대기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고...

  • 작성자 15.10.19 22:41

    콩은 콩잎이 노랗게 단풍들어 우수수 떨어져야 수확 적기입니다.
    콩이 잘 달리지 않거나 여물지 않으면 서리가 내릴때에도 낙엽이 지지 않습니다.
    율무는 손가락으로 눌러 껍질이 으스러져야 식용으로 가능하지요.
    껍질이 두꺼운 율무는 그림의 떡입니다. 소량은 절구에 찧어도 괜찮을듯 싶은데, 찧기전에 바싹 말려야
    싸래기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 15.10.20 23:19

    @길위에서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15.10.21 20:52

    풍성한 수확 축하드립니다^^ 전 가물어서 그런지 빈쭉지가 많던데...

  • 작성자 15.10.22 22:33

    흙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멀칭을 하니 가뭄을 덜 타더군요.
    겨울에 시간을 내어 거름을 미리 내고 낙엽으로 덮어주셔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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