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디스크는 10대부터 퇴행이 시작되어 낮은 연령부터 디스크가 발생.
또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통증이 심하고 서있거나 걸으면 덜 아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협착증
협착증은 대부분 50대 이후에 발생합니다.
허리를 굽혀야만 편하거나 쪼그려 앉아서 쉬면 편해집니다.
다리~엉치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오래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고 통증이 생기거나 움직임이 불편하면 허리디스크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그 만큼 허리디스크가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에 많이 나타나는 척추질환이기 때문.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고 다 허리디스크는 아닙니다.
척추질환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
이 두 질환은 질병의 원인은 다르지만 허리통증을 비롯해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이 어떤 질환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지남에따라 척추관협착증은 허리 디스크와는
반대로 허리를 굽혀야만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인도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종종 허리가 굽으신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가만히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허리 디스크는 각도를 크게 하기가 어려운 데 반해,
척추관협착증은 쉽게 가능하다는 것 또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빠른 진단과
치료 및 운동요법을 통해 척추 건강은 지켜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몸이 아픈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노년기의 삶이 더욱 활기차게 바뀔 것입니다.
척추 질환은 노화가 진행하면서 퇴행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경직된 업무 환경에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연령과 무관하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재발의 위험도 상당히 큰 질환.
우리 몸의 중심이자 기둥이 되는 척추 건강은 평소에는 잘
못 느끼다가 통증이 발생하고서야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 등의 원인도 간과할 수 없으므로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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