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토금수 음양오행은 중국인들의 이론으로 알고있지만 서주(주나라)사람들이 동이라 부르던
사람들로부터 기원한다. 이 사상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추연이라는 동이족 출신 방사를
꼽지만 후대의 학자들이 오랜시간 연구정리하여 집대성해 한나라시대에 들어서야
완벽한 학문으로 자리잡는다.
지구는 Nortn와 South로 구분되며 막대자석 같은 하나의 큰 자석이다.
막대자석을 학교운동장 모래사장에 넣었다 빼보라 철가루가 묻어난다.
인간은 그 철가루란 혈에 의지해 사는 작은 존재일 뿐이다.
지구는 화산과 지진 고지대 저지대등 약한부분과 강한부분이 곳곳에 있는데
이 약한부분으로 지구 자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로 그 자리를 혈자리라 부르는 것이다.
한양에 도읍을 정할때 풍수학인 무학과 정도전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잡을때 한국의
풍수사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
한국의 자생풍수는 최근의 중국풍수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프랑스와 영국등지에서
철학으로 각광을 받고 영국수상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의 내부배치도 그 영향으로
설계되었으며 이것이 한국으로 수입돼 자생풍수사상과 결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풍수신봉자인 트럼의 책상 풍수만 보자 의자의 등받이가 높고 구멍이 없다 이는
목을 치는 사람이 없으라는 뜻이다.
책상은 밤색이나 검정색을 써야한다 그래야 가장의 권위가 선다.
책상이 의외로 넓다 이건 도량이 넓으라는 뜻이며 전화기가 왼쪽에 있으면 좋은 소식이 오고
오른쪽에 있으면 승진을 뜻하지만 더 이상 승진하지 않아도되니 지금은 왼쪽에 있는
것이다.
보진 못했지만 서랍중 하나는 비워 놓아야한다 그래야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조선의 정궁은 경복궁이다 이 말은 [시경] '군자만년 개이경복'에서 따온 글귀다.
조선이 왜 망했을까 무학의 인왕산을 현무로 잡지 않고 정도전이 말한 것처럼 백악(북악)산을
주산으로 잡았기 때문에 500년이갔고 200년후엔 전란에휩싸이게 된다고해 이를 막기 위해
수구(물이 빠져나가는 곳)인 흥인지문과 광희문 사이에 인공산을 만들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어 수구가 벌어져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있어 임란후 수구를
막기 위해 (사람이 죽으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항문이 벌어지는 것이다.) 사당을 수구에
세우고 이것이 바로 관운장을 모신 동묘인 것이다.
경봉궁옆의 창덕궁은 이방원이 세운 궁으로 이곳은 용이 지나가는 과룡처이다.
거지도 머리를 장식용으로 달고다니진 않는다. 만원전철엔 거지가 없다.
적당히 사람이 탄 곳에만 거지가 돌아다닌다.
군대가 지나가는 길 중앙에 사람이 서 있으면 깔려죽는다 비껴나야한다.
육교나 지하도로의 중앙에 거지가 없다 옆으로 비껴나 앉아야 동냥을 할 수가 있다.
일제때 조선왕조의 맥을 끊기 위해 경복궁의 교태전과 강녕전을 뜯어 창덕궁으로 옮긴다.
거지가 군대가 행군하는 길가운데서 앉아 있으면 깔려죽듯 과룡처인 능선위에 집을지으면
3대안에 대가 끊긴다 그리고 지금은 조선왕실의 대가 끊겼다.
풍수사 정만인이 이대천자지지 (영화 명당)라 일컬은 가야사를 불태운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대원군이 보덕사를 근처에 지어주었는데 6.25때 불타고 지금은 비구니 사찰로 탈바꿈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여기는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세운 절이라하며 그 흥선의 아버지
남연군이 묻힌 묘자리가 바로 고려시대 나옹화상의 사리함이 담긴 탑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보급문화재를 파버린 흥선 그리고 무학의 스승은 나옹화상이다.
그와 동시대에 만든 국보2호 경천사지 13층석탑은 일제시대 황해도에서 일본으로
밀반되었다가 간송 전형필선생의 노력으로 다시 돌아와 지금은 경복궁에 보존중이다.
이런 문화재를 자신의 영화를 위해 도끼로 부숴버린 사람 흥선대원군
우리정치인 특히 대통령이나 대통령후보들은 100% 무덤에 혈안이 되어있다.
살아생전엔 훌륭한 일을 많이한 대통령들도 왜 죽을땐 꼭 흥선이되는 것일까.
요즘 TV를 보면 박미선씨가 잘나간다.
왜 잘나갈까 대문과 지붕은 가장을 마당과 흙은 여자를 의미한다.
집안에 밭이 옥토다 그럼 왜 남편은 사업이 안될까
정원의 배치와 지붕의 배치가 엇박자다.
또 회사의 사운은 사주의 운을 따라가는데 김구라씨가 여기서 나간 이후에 잘된게 바로
그 이유다.
삼성이 문제가 많다. 롯데는 바람이 건물에 많이 불어 문제가 끊이지 않지만 삼성은 결국
결각에 문제가 있다.
예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 일을 보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파리떼가
그곳에 득실거린다고한다.
삼성이 그렇다 이럴땐 결각에 해결책으로 정원수,정원석,조각상.샛길,격자망,지반공사를 한
창고, 거울중 하나를 배치하면 해결이되고 만일 결각이 귀문방인 동북이나 남서에 있을땐
절대 춥입문을 내선 안된다.
학문의 요람 과학과인재의 산실 서울대병원을 보자 본관 회전문에 꽃이 있다.
꽃은 어느 방위에 두어도 괜찮으며 특히 문이 수시로 열리니 좋은 기운이 하염없이 들어온다.
또 꽃이 가장 효과를 잘 나타낼 수가 있는 곳이 현관이다.
내가 집에 들어섰을때 왼쪽에 물이 있으면 재산이 늘고 현관옆에 서재가 있으면 주인의
권위가 올라가는데 커피숖이 오른쪽에 서재가 왼쪽이다 위치가 바뀐 것 같다.
뒷문이 앞문보다 사람의 출입이 잦다.
이럴땐 재산이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고한다.
컴퓨터는 이진법이다. 이건 주역의 음양사상을 라이프니츠가 번역한 것이고 NASA에서는
우주선 띄울때 돼지머리 놓고 고사 지낸 적도 있었다고한다.(돈보다 운을 벌어라)
아르헨티나를 보자
아르헨티나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면, 감정에 호소하는 포률리즘이 나라를 어떻게
망치는지 알 수 있다. 20세기 초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번영을 구가하는 경제강국이었다.
미국이 부럽지 않을 만큼 강대국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에도 휩쓸리지 않았으니 아르헨티나의 장래는 밝아보였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도 대공황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일부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 때문에 양극화의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바로 그때 후안 페론이 군사쿠데타를 통해 정계에 입문하고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서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이 된 그는 전 국토의 1/3에 달하는 지주들의 토지를 몰수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분배하고 국가의 기간산업을 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수도와 몇 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초지에 조성한 산업단지로 이전했다. 게다가 외국의 기업마저 몰수해 국유화했다.
그의 부인 에바 페론은 무상의료와 퍼주기식 기부로 서민들의 마음을 샀다.
페론의 포퓰리즘은 아르헨티나의 추락을 앞당기는 결과를 불러왔다.
갑작스러운 임금과 물가상승으로 수많은 기업이 흔들렸고 외국자본은 줄줄이
아르헨티나를 떠났다. 그 결과 빈민층과 실업률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국가 경쟁력도
약화되어 나락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감성에 호소하는 페론의 정책은 무분별한
복지 남발로 기록되었다. 전 세계에서는 포퓨리즘의 대표 사례로까지 지적하며
경계의 모델로 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나라 이름 자체를 '은'이라고 할 정도로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영토를
소유한 나라로 한때 세계5대 경제대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레콜레타 지구는 손꼽히는 고급 주택지다.
이곳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정도라고 한다.
또한 레콜레타의 공동묘지에 묻히는 것을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가문의 영광으로 여긴다.
묘지가 있는 장소에 따라 계급을 평가받는 이 나라에서 레콜레타 묘지는 영원히 잠든
아르헨티나인들의 최고급 주택지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리석이나 화강암 같은 큰돌로 무덤을 만들어 낮에는 태양에 의해 뜨거워졌다가
밤에는 차가워진다.
이러한 극심한 온도 차이는 후손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무덤이 제각기 예술적인 형상으로 조형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충돌을
받게 될 것이며 역시 후손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무거운 돌이 이 나라 수도의 거의 중심부인 혈 지역을 누르고 있는 격이어서 나라의
지기를 압박해 국운 상승의 길을 제대로 이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1882년 공동묘지 조성 후 잘나가던 나라는 갑작스레 에바 페론이라는 뜻하지 않는
인물에 의해 망하고 만다.
그동안 축적하였던 국부가 어떤 창조적인 계획도 없이 마구잡이로 쓰인 어처구니 없는
결과 초래한 것이다.
마당에 너무 큰 정원석도 안좋다 정원의 에너지를 너무 뜨겁거나 차갑게해 에너지의 왜
곡을 일으킨다.(한진)
하나 더 보자 남미의 안데스 산맥 위에 건설된 잉카의 마지막 도시 마추픽추는
누구에게나 동경의 도시이다.
이 도시는 언제,어떻게.왜 만들어졌으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조금씩 밝혀지고 있지만
풍수적 입장에서는 세계의 건축가들이 설명하는 것과는 다르다.
마추픽추는 바로 앞 봉우리인 와이나픽추로 가는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모든 기운을 잘 묶을 수 있도록 주변의 산과 물이 보호해 주는 곳이다.
이곳은 산의 능선이 지나는 과룡처다 이런곳에 집을 짓고 살면 3대가 아니라
바로 영향을 받는 과룡처라 말하는 곳이다.
조선의 마지막황제 순종의 유릉은 용맥이 지나가는 과룡처다.
3대안에 대가 끊기는 곳으로 무덤을 써선 안되는 곳이다.
왕족의 대를 끊기 위해 일제가 쓴 풍수술이다.
이로써 조선왕조는 대가 끊기고 말았으며 무학의 500년 예언으로 인한 정만인이
권력에 눈이먼 흥선을 부추겨 무학의 스승 나옹화상의 탑을 부순일과 그로 인한
유릉이 과룡처에 세워진 일이 조선왕조의 몰락의 원인이다.
일반주택을 보자 뒷마당에 우물이 있으면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 수도도 우물이다.
앞뒤 정원의 크기가 같으면 후처가 안방을 차지한다.
붉은꽃이 창가에 있으면 재운이 상승하며 특히 부엌창가에 붉은 꽃이 있으면 쓸데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있어 저축운을 늘릴 수 있다.
안정환씨집 식탁엔 생화가 있다 정당간 회의나 국가 정상간의 회담에서도 중간에 생화가
있다 이는 생화의 생기를 사람들이 받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풍수술이다.
시진핑과 김정은 회담때 배경그림이 구름낀 풍경화였다 이건 비밀이 많다는 뜻이다.
즉, 비밀이야기가 새나가지 않게한다는 풍수술이다.
남편의 출세를 원하시는 주부들이 계시면 침대 사이드테이블위에 붉을 꽃을 놓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