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가 소개한 10년 뒤 유망 직업●말 간호사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은 어린이에게 권할 만한 직업.
말의 건강 보호를 위해서 일한다. 동물학과 간호학을
공부하면 된다.
●연료전지 연구자
아파트 난방 시설을 하는 데 연료를 60%가량
절약하는 일이 이런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다.
과학에 흥미가 많은 어린이들이 가져볼 만한 직업이다.
●어류 치료사
고기 질병을 치료하는 생선의사.
바다 오염이 많아지면서 이런 치료사들은 할 일이 많다.
대학 어병학과에 진학해 배우는 것이 좋다.
관찰력이 높은 어린이에게 권할 만한 직업이다.
●유머 작가
코미디 물을 집필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조크를 만들어 판다. 지적재산권이 강화되면서 성장세가 두드러질 직업이다.
●국제경기 중개권 딜러
외국어에 흥미가 높은
어린이들이 하기에 좋은 직업. 프리미어 리그 중개권을
아시아 시장에 팔기도 한다. 항상 대화하기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컴퓨터 온라인 게임 개발자
두뇌 촉진을 할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직업.
컴퓨터 공학을 전공고자 하는 어린이라면 이런 직업을
가져 보는 희망을 품는 것도 좋다.
●마음 치료사
마음을 연구한다. 마음의 연구를 제대로
하려면 심리학과에 진학해 이런 분야의 지식을
늘려 가야 한다.
●트로트 가요 작곡가
미래는 음악 수요가 많아진다.
노령자들이 증가하면서 트로트 가요의 작곡자들은
할 일이 더 늘어날 것이다.
●노인 정책 공무원
노령자들이 많아지면서 노인복지
정책가들의 일이 증가한다. 노인을 돕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만들어 가려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날씨 전문 기자
천문대기학과에 진학해 공부하는
길을 걷는 것이 좋다.
기상 정보를 파는 시대가 다가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