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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삼성전자=주중260만돌파시도가능*본격랠리구간진입
축*NH투자증권*15000원=일부차익실현2차16000원목표
축*에코마이10000원목표 8800원이탈시 전량차익실현
축*비에이치*목표상향26000원&제이준코28000원목표
축*씨티엘*목표6000원*5550원 재이탈시 전량차익실현
180418 시장은 2016년이후 추세대로 강하게 간다
국내증시가 오랜만에 탄력적인 반등과 함께 2,480p를 넘기며 2,500p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 증시 모두 2월 이후의 조정을 마무리하며 바닥반등을 4주 연속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등탄력이 조금만 더 강화된다면 추세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을만큼 가격 및 기간조정을 충분히 거친 상태이기에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미국증시의 이번 반등은 실적을 바탕으로한 기술주들에 의한 반등으로 추세 강화를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더욱 긍정적이라 하겠습니다
S&P500지수의 27%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술주들은 2016년부터 17%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주들과 함께 시장을 견인해 왔습니다
알고리즘 매매의 부정적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확대되어 가격조정이 커졌을 때 시장에서는 대세 하락의 의견까지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급조정의 이유로 수많은 악재들을 제시하고 있을때에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시장은 상대적 방어력을 나타냈습니다
3월 중순에는 사상 최대 고점을 재돌파하는등 시장의 조정과는 사뭇 다른 흐름까지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만큼 경기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시장조정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술주들은 견고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2016년이후 글로벌 증시의 랠리는 화폐가치 훼손에 따른 재평가 작업 혹은 단순한 테마주등에 의해 나타난 현상이 아닙니다
2004년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금리를 올린이후 10년만에 금리를 올릴 정도로 경기가 살아나게 됨으로써 가능했던 실적 랠리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격 및 기간 조정을 충분히 거친 글로벌 증시가 탄력적인 추세 반등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재차 실적주들의 추가적 강세가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국내증시도 미국채 금리, 기준 금리, 보호무역 정책등의 악재들이 시장에 미칠수 있는 영향력이 제한적으로 축소된만큼 2,500P 재돌파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유가증권시장 전체 22개 업종 가운데 의약품, 건설, 종이&목재 3가지 업종을 제외하고는 시장 흐름보다 강한 업종은 전기전자 수준이었습니다
철강, 자동차, 조선. 화학등 대부분의 업종이 시장 수준 혹은 시장대비 조정을 받았기에 한동안 시장 체감온도는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조정을 받는 시장 조정은 대세하락이 아닌 쉬어가는 국면으로 인식할 수 있는만큼 2016년이후의 상승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세하락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특정 업종에서부터 문제가 발생되어 전체 경기동향에 영향을 미쳐야하는 모습이 연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글로벌 시장의 조정은 단기 차익실현에 의한 단순한 가격 및 기간 조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이 변화될만큼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만큼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2분기중 사상 최대 시장 지수 재돌파가 가능한만큼 실적 모멘텀이 충분한 IT, 화학, 금융주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상승(미국 다우 0.9%, 유로 Stoxx 600 0.8%)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2380→ 1.2370(-0.08%), 달러/엔: 107.12→ 107.00(0.11%)
ㅇ [채권] 미국 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2%p, 10년물 0.00%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6.52달러, 0.5%)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경제] IMF,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과 동일한 3.9%로 유지
ㅇ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Fed는 향후 수년간 완만한 금리인상 지속 가능
- 3월 주택착공건수, 연율 환산 전월비 1.9% 증가
ㅇ [유럽]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 -8.2로 2012년 11월 이후 최저치
ㅇ [중국] 1/4분기 경제성장률, 전년동기비 6.8%로 시장예상 상회
ㅇ [해외시각] 중국 경제의 단기와 중기 성장 기조, 무역 분쟁 해결과 구조개혁 등이 관건
- 미국 세제개편의 가계 수혜, 유가 상승으로 상쇄될 우려
축*비에이치*목표상향26000원&제이준코28000원목표
축*비에이치*목표주가 상향 25000원 비중유지
4월3일이후 5거래일동안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 6%
매수 평균단가 20,000원이상
4월3일 갭하락이후 거래량 수반된 장악형 발생
4월4일 갭상승 = 소형 돌파갭
4월11일 돌파갭 발생후 눌림 (대량 거래량 수반 = 외국인 기관 손바뀜)
4월12일 120일선 돌파시도
주봉상 해머형 발생후 추세 강화
4월 10일 기준 HINT 계좌 수익률은 7거래일만에 55%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10일 개장초 편입한 미래D247 KOSPI200 콜상품은 몇시간만에 260%대의 수익확정으로 전량 차익실현 했습니다
시황을 잘 읽어야만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이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려왔습니다
함께 올려드린 지난 4월 4일 녹화방송을 통해서 시황 및 업종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4월1일 강연회에서 교육용으로 오픈해 드린 필룩스, 드림시큐리티, 바이오리더스의 단기 급등도 계좌 수익에 일정부분을 담당했습니다
KB금융의 경우 지난 4월9일 특정창구 맥쿼리의 공격적인 매도로 인하여 급락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9월 5~6일에도 특정 창구 매도이후 급반등을 연출했었던 점을 강조드리며 비중 유지 및 추가편입을 권해드립니다
결국, 4월10일 급반등을 연출하는 모습으로 계좌 손실만회 및 수익을 안겨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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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금요일 장마감 복기방송 30분 (강의 및 복기 녹화방송 시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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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을 통해 발굴된 종목 문자서비스 및 와우밴드 게시
5. ELW 상품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및 계좌 손실 헷지
시장 주도주를 엄선하여 포트폴리오 구성
3개월~1년 50~100% 수익 추구
실적&수급&재료주 중기 공략
1~2주 30~50% 수익 추구
테마주 공략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1~3 거래일 10% 수익 추구
1개월 =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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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04 월 17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417 본격적인 상승랠리는 실적주가 이끌어 간다
2 월 극에 달했던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점진적으로 축소되면서 바닥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월중순까지 미국증시 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냈던 유럽 및 일본증시도 3 주 연속 반등을 나타내며 추세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도 과열인식을 나타내고 있던 개별 종목군들의 변동성이 고점에서 확대되고 있기에 조만간 시장 지수 반등이 강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미국채 금리 , 기준 금리 , 보호무역 정책등의 악재들이 이제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적으로 축소된만큼 시장도 안정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격적인 실적철에 접어든만큼 실적 모멘텀이 반등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실적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 작업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증시 상승 , 유럽 증시 하락 ( 미국 다우 0.9%, 유로 Stoxx 600 -0.4%)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 / 달러 : 1.2331 → 1.2380(0.40%), 달러 / 엔 : 107.35 → 107.12(0.21%)
ㅇ [ 채권 ] 미국 단기 국채금리 상승 (2 년물 0.02%p, 10 년물 0.00%p)
ㅇ [ 원유 ] WTI 가격 하락 ( 배럴당 66.22 달러 , -1.7%)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미국 ] 트럼프 대통령 , Fed 부의장에 콜롬비아 대학 클라리다 교수 지명
- 3 월 소매매출 , 전월비 0.6% 늘어나 4 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ㅇ [ 유럽 ] ECB 프라에트 이사 , 인플레이션의 목표치 도달 확신
ㅇ [ 중국 ] 시진핑 주석 , 보호무역주의 대두는 세계경제에 리스크
ㅇ [ 해외시각 ] 미국의 TPP 복귀 검토 , 기존 회원국과 협상과정에서 진통 예상
- 유로존의 유휴경제력 논쟁 , 통화정책 방향성을 판단하는데 중요
아래의 내용은 04 월 05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405 결과론적인 해석으로 위축되기 보다는 냉적한 판단 필요한 시점
4 월 4 일 아시아 증시에서 우리나라 증시만 유독 급락을 연출하면서 1.41%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일본 0.13%, 호주 0.18% 강보합 , 무역전쟁 당사국 중국도 -0.18% 약보합으로 마감된 것을 감안하면 국내증시 급락은 무척 당황스러운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의 급락 요인에 대해서 무역전쟁 및 원화강세를 제시하고 있는 시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 결과론적인 해석에 따른 공포감을 갖기보다는 냉정한 판단을 바탕으로 시장의 실질적 흐름을 해석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무역전쟁의 우려감이 현실화 될 경우의 파장을 감안한다면 , 증시 조정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 하겠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일본의 엔화 , 스위스의 프랑등에 자금이 몰리면서 환율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될 것입니다
채권 가격도 급등하면서 채권 수익률은 급락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이며 , 상품시장에서도 금값은 폭등하고 원유등은 폭락 할 것입니다
증시도 우리나라 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전체가 급락하며 대세하락 추세로 접어들 것입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또한 그동안의 정책을 급격히 수정하며 , 불거질 수 있는 경기 침체에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 3 월 중순이후 보다 크게 불거진 무역전쟁 이슈에 대한 시장의 변동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 하겠습니다
개선되고 있는 전세계 GDP 성장률을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 지난 2006 년 6 월 24 일의 브렉시트때보다 변동성이 작은 상태입니다
지난 2 월초순 글로벌 증시을 패닉으로 몰아넣었던 변동성 대비해서도 지금의 변동성은 극히 제한적인 수준입니다
결론적으로 금융시장 전체를 살펴보면 , 증시에서 우려하는 수준의 펀더멘탈적인 악재가 아닌 이슈에 국한된 제한적 악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 원화 강세에 대한 4 일날의 시장 해석도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원화강세 때문에 외국인들이 매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잘못된 내용이며 , 4 일의 경우에는 원화가 약세를 연출했다는 점도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부족한 부분과 전반적인 시황 & 업종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 월 4 일 와우넷에서 야간에 진행해드린 공개방송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점대비 3~4% 에 달하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나타내며 거래를 마감지은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오늘 국내증시는 탄력적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기에 어제 같은 상대적 급락도 연출된 것인만큼 여전히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접어든만큼 기업 실적이 긍정적인 우리나라 증시가 글로벌 증시 그 어느곳보다 강한 반등랠리를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증시 상승 , 유럽 증시 하락 ( 미국 다우 1.0%, 유로 Stoxx 600 -0.5%)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엔화 대비 강세
- 유로 / 달러 : 1.2270 → 1.2278(0.07%), 달러 / 엔 : 106.61 → 106.78(-0.16%)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 (2 년물 0.01%p, 10 년물 0.03%p)
ㅇ [ 원유 ] WTI 가격 하락 ( 배럴당 63.37 달러 , -0.22%)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미국 ] 국가경제위원회 (NEC) 위원장 , 對中 무역조치는 법과 자유무역 관행 준수가 목적
- 3 월 ISM 서비스업지수 , 전월보다 하락하면서 예상치 하회
ㅇ [ 유럽 ] 3 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 ( 속보치 ), 전년동월비 1.4% 로 확대
ㅇ [ 중국 ] 정부 , 미국산 수입제품 106 개 품목에 25% 관세 부과 발표
ㅇ [ 해외시각 ]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 향후 리스크 요인 증폭 가능성 잠재
- 중국 금융시장 개방정책 , 외국계 은행의 진출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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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1년 50~100% 수익 추구
실적&수급&재료주 중기 공략
1~2주 30~50% 수익 추구
테마주 공략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1~3 거래일 10% 수익 추구
1개월 = 150만원
2개월 = 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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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04 월 03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403 있지도 않은 악재와 축소되어 가고 있는 변동성
2 분기 첫 거래일에 우리나라와 일본증시는 전강 후약의 흐름으로 마감되었으며 , 미국증시의 경우 급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증시의 조정에 대해서 제시된 악재는 3 가지 정도로 , 중국과의 무역전쟁 우려감 , 아마존 & 테슬라등의 개별악재 , 경제지표 둔화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 미국증시는 큰폭의 갭하락 출발이 아닌 약세 출발후 다우지수는 플러스권으로 진입하기도 하는등 혼조세를 연출했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장마감이후 제시된 악재요인들이 개장전부터 실제 악재로 인식되었었다면 개장초부터 혼조세가 아닌 급락이 연출되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악재에 대해서도 그 파급력에 대해서 막연한 공포감을 갖고 투매에 동참하기보다는 객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냉정한 포트 운영전략이 필요합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감은 다소 과도한 해석이라 할 수 있는데 , 이는 처음 불거졌을 때 글로벌 금융시장이 변동성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뿐만아니라 , 외환 , 채권 , 상품시장등에서 안전자산 선호에 대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악재규모 대비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중국증시의 변동성 역시 지난 2015 년 5~7 월 기간동안 하루 5~8% 의 하락세가 7 차례이상 진행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변동성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중국의 외환보유고의 상당부분이 미국채권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무역전쟁 자체가 극히 불가능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주류들이 주장하는 과대포장된 내용으로 공포감에 빠져들기보다는 주류들이 정상적으로 분석해 놓은 자료들을 참조하여 시장에 대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테슬라 , 엔비디아 , 아마존등 개별종목들의 악재도 시장 전체 분위기를 훼손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악재를 포함하고 있는 업체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술 & 성장주들의 조정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견인해온 IT & 금융주들의 상승률이 시장대비 2~5 배 수준이었기 때문에 조정장에서 하락폭이 다소 확대되어 있긴하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2018 년 1 분기 글로벌 증시의 흐름 및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등을 살펴보면 크게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 분기동안 다우지수는 24,103.11 마감 -616.11(-2.49%) 의 하락률을 기록하였으며 , S&P500 지수 7,063.45 마감 -32.74 (-1.22%) 의 하락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 나스닥지수는 7,063.45 마감 160.06(2.3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8.90 마감 75.85(6.05%) 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마감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지수는 -21.64p(-0.88%) 하락으로 마감되는등 시장 체감온도와는 전혀 다른 1 분기 등락 범위가 형성되었습니다
물론 , 니케이 225 -1,310.64(-5.76%), DAX30 -820.91(-6.35%) 등 하락폭이 큰 선진증시도 있지만 , 정치 & 경제 불확실성에 의한 흐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아마존등의 개별 종목군들의 조정이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이라 하겠습니다
경제 지표의 흐름도 시장에서 논하는 컨센서스 하회부분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금리를 올릴만큼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 시장 예상치에 다소 못미쳤다고 해서 지표가 악화된 것이라는 표현은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2016 년이후 지금까지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랠리는 금리를 올릴만큼 경기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 급진적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등의 말도되지 않는 논리에 빠져들어서 대세상승장의 흐름에서 소외되는 일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4 월 3 일 국내증시가 미증시의 영향으로 급조정이 연출된다 할지라도 공포감에 따른 뇌동매매보다는 포트폴리오 비중 유지 및 주력주로의 이동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미국 선물은 강보합을 연출하며 추가적 조정보다는 반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 미국 시장의 변동성대비 국내증시의 변동성은 제한적인 흐름을 나타내 왔기 때문입니다
특정 업종 및 종목의 급조정 보다는 전체 시장의 조정폭 수준의 종목별 조정이 예상되는만큼 포트폴리오 종목군들에 대해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CME 는 -3.85p 하락으로 마감되었으며 개장전 KOSPI200 선물지수는 -2.90p 수준이기에 동시호가는 대략 20~30p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미국 및 유럽 , 일본등의 증시가 6~7% 의 변동성 확대가 진행될 때에도 국내증시는 대부분 1% 대의 변동성에서 잘 견뎠다는 점도 염두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현시점의 글로벌 증시는 2 년만에 연출된 급격한 조정의 마무리 국면으로 재차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경우 최소 6~24 개월의 랠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변화 흐름이 보다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한 긍정적 마인드의 전략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관심을 갖을 업종으로는 4 월 본격적 어닝시즌을 맞이해서 실적이 뒷받침되기에 시장 주도력을 나타냈던 업종을 권해드립니다
미국 및 글로벌 증시를 견인해 온 업종인 IT,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과 화학 , 철강업종에 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증시 하락 ( 미국 다우 -1.9%, 유로 Stoxx 600 휴장 )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엔화 대비 약세
- 유로 / 달러 : 1.2324 → 1.2302(-0.18%), 달러 / 엔 : 106.28 → 105.89(0.37%)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2 년물 -0.02%p, 10 년물 -0.01%p)
ㅇ [ 원유 ] WTI 가격 하락 ( 배럴당 63.01 달러 , -2.97%)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미국 ] 3 월 ISM 제조업 경기지수 , 59.3 으로 전월 (60.8) 에 비해 하락
ㅇ [ 중국 ] 리커창 총리 , 경제 내 레버리지 비율을 단계적으로 인하 유도
- 3 월 차이신 / 마킷 제조업 PMI, 51.0 으로 4 개월 내 최저
ㅇ [ 일본 ] 3 월 단기경제관측 ( 단칸 ) 지수 , 일손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하강
ㅇ [ 해외시각 ] 미국 경제 , 정책 불확실성과 성장세 지속의 신호가 병존
- 주요국 대형 은행 , 혁신 디지털 은행의 부상에 따른 대응에 부심
아래의 내용은 03 월 30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30 지표는 긍정적이기에 랠리는 지속된다
페이스북으로 시작하여 , 테슬라 , 엔비디아 , 아마존으로 전이되었던 기술 & 성장주들에 대한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평상시 긍정적으로 집계되어오던 경제 지표도 시장 반등의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된 모습입니다
긍정적 경제 지표는 금리인상의 명분이 되기에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해석도 하지만 , 가장 기초적 경제 원리는 금리 인상은 그만큼 경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2016 년이후 지금까지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랠리는 금리를 올릴만큼 경기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 급진적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등의 말도되지 않는 논리에 빠져들어서 대세상승장의 흐름에서 소외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현시점의 글로벌 증시는 2 년만에 연출된 급격한 조정의 마무리 국면으로 재차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경우 최소 6~24 개월의 랠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 관점에서는 이미 3 월 마지막 주간부터 유럽 &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중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유럽 & 일본 증시와 미국 증시의 커플링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편안한 대세상승 기조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변화 흐름이 보다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한 긍정적 마인드의 전략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관심을 갖을 업종으로는 4 월 본격적 어닝시즌을 맞이해서 실적이 뒷받침되기에 시장 주도력을 나타냈던 업종을 권해드립니다
미국 및 글로벌 증시를 견인해 온 업종인 IT,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과 화학 , 철강업종에 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상승 ( 미국 다우 1.1%, 유로 Stoxx 600 0.4%)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 / 달러 : 1.2308 → 1.2300(-0.06%), 달러 / 엔 : 106.85 → 106.43(0.39%)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2 년물 -0.02%p, 10 년물 -0.04%p)
ㅇ [ 원유 ] WTI 가격 상승 ( 배럴당 64.94 달러 , 0.87%)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미국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 연내 2 차례 추가 금리인상 예상
- 2 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 전년동월비 1.8% 올라 목표치 근접
ㅇ [ 유럽 ]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 매우 지체되는 통화정책 정상화 리스크에 경종
ㅇ [ 중국 ] 4 대 은행 , 2017 년 12 월 기준 부실채권 잔액은 6 년 만에 감소
ㅇ [ 해외시각 ] OECD 국가의 양극화 , 실업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심화
- 아시아 신흥국 중앙은행 , 저물가 등으로 보다 독립적인 통화정책 구사 용이
아래의 내용은 03 월 29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9 개별 종목군의 악재에 따른 조정은 시장 추세를 훼손하지 못한다
미국증시가 장중 내내 혼조세를 연출하며 장중 플러스로 전환하는등 반등을 모색했지만 , 아쉽게도 약보합권 수준으로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반면 유럽증시의 경우 이번주 내내 연출했던 미국증시와의 차별화를 나타내며 혼조세 속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미국증시 추가 약세는 대형 개별주들의 악재에 따른 조정으로 전체 시장의 반등 추세를 크게 훼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마존 , 넷플릭스 , 테슬라등의 약세가 시장 투자 심리를 끌어내리는 가운데 향후 시장 전체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입니다
추가적인 조정에 대한 우려감도 제기되고 있긴하지만 , 종목별 악재에 따른 일시적 충격은 시장 전체의 펀더멘탈은 훼손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23 일 모델 X 의 주행 테스트 과정에서의 사고로 인한 조정은 이미 27 일 8% 대의 하락으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28 일의 7% 대의 조정은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 착수라는 당연한 수순 및 신용등급 하향에 따른 조정이기에 향후 시장 충격을 가중시킬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넷플릭스 및 애플등 여타 기술주들의 조정도 심리적인 위축을 이끌어 내고 있지만 , 기술주 전체적 하락률은 1% 미만인만큼 추가 조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나마 , 페이스북의 추세 하락이 일단은 멈춰지면서 반등을 일부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기술주들에 대한 하방 경직성 확보 기대감을 갖을수 있게 합니다
급격한 변동성 확대와 함께 하락을 연출하며 새롭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아마존에 대한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를 통한 제재 방안 고려 소식과 함께 장중 7.4% 하락하는등 4.38% 급락으로 마감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 트럼프 대통령 & 공화당 정부의 IT 업종에 대한 반감 정책이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도 시장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공화당은 방산 , 에너지 , 제약등 전통산업 위주의 정책을 펼쳐 왔으며 , 지난번 세제 개편안 역시 전통산업을 위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그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IT, 친환경 , 바이오등 성장산업주들에 대한 규제를 지금 당장 무작정 강화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결여됩니다
전통산업을 위한 점진적인 정책 변화가 진행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성장산업이 정책 수혜에서 소외될 수는 있지만 , 인위적 제재에 대한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오바마 정부때 방산업체들 주가는 국방비 예산 증액등에 힘입어 7 년이상 랠리를 나타냈으며 , 16 년 여름까지 정치 후원금을 힐러리 후보쪽에 더 많이 집행하였습니다
따라서 , 미국 집권당의 정책에 대한 업종 수혜주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효하다 할지라도 반대 급부 업종에 대한 과도한 부정적 전망은 부적절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증시의 조정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할 수 있으며 , 유럽 & 일본 증시의 자체적 반등 추세 강화는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지만 , 현실적으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방어력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증시의 경우도 상승 추세 전환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29 일 동시간대 증시가 개장되어 있는 일본증시도 1% 수준의 강한 반등을 연출하고 있는만큼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및 포트폴리오 비중 유지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증시 하락 , 유럽 증시 상승 ( 미국 다우 -0.04%, 유로 Stoxx 600 0.5%)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 / 달러 : 1.2403 → 1.2308(-0.77%), 달러 / 엔 : 105.34 → 106.85(-1.41%)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 (2 년물 0.02%p, 10 년물 0.01%p)
ㅇ [ 원유 ] WTI 가격 하락 ( 배럴당 64.38 달러 , -1.33%)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세계경제 ] WTO 사무총장 , 미국의 이탈조짐은 없는 가운데 무역전쟁 회피 논의 지속
ㅇ [ 미국 ] 2017 년 4/4 분기 GDP 성장률 ( 확정치 ), 전기비연율 2.9% 로 상향 조정
- 애틀랜타 연은 총재 , 중립금리 수준까지 금리인상 지속 필요
ㅇ [ 중국 ] 중국판 베이지북 , 1/4 분기 성장은 순조롭지만 전망은 불투명
ㅇ [ 해외시각 ] WTO 의 위상 , 세계 무역전쟁으로 인해 훼손될 우려
- 미국 재정건전성 악화 , 장기투자 축소 · 위기 대응 능력 약화 초래
아래의 내용은 03 월 28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8 이제는 미증시 조정에서 오는 공포감을 버릴 때
미국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연출하자 새로운 명분의 악재를 찾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기술주들에 대해서 공격적인 반감을 표출하며 조정의 원흉인 듯 표현하고도 있지만 , 새벽 미국증시의 흐름을 살펴보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 미국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적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유럽증시의 경우는 미국증시 조정중에서도 대부분 1% 가 넘는 강한 반등을 연출하며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미국증시의 조정은 페이스북 , 테슬라 , 엔비디아등의 급락에 연동된 조정으로 시장 전체적인 문제에 의한 조정이라고 볼 수 없겠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이라로 그동안 지속적 조정을 받아온 상태에서 IB 들의 투자의견 하향소식까지 겹쳐지면서 추가 4.9% 조정이 나왔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지난 23 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모델 X 의 교통사고 및 IB 들의 부정적 투자의견으로 8.2% 급락하면서 동종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주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7.8%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기술주들은 월요일 4% 대 반등에서 3% 대 하락으로 상승분을 대부분은 반납하며 시장 약세를 주도했지만 , 추세적 약세 전환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특히 , 월요일 3% 대의 반등을 나타내며 시장 반등을 이끌었던 금융주들의 경우는 1% 대 수준의 조정에 국한된만큼 시장 전체적 약세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특정 업종 , 특정 종목의 단순 조정으로 볼 수 있는만큼 여전히 긍정적 시각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3 월 27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7 결국 시장은 IT 와 금융이 이끌며 바뀐 것이 없음을 나타냈다
보호무역 정책에 대한 확산과 함께 불거진 무역전쟁 우려감등으로 조정을 받은 미국증시가 탄력적인 반등을 나타내며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반등에 대한 해석은 중국과의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따른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 사실상 원래부터 실현 가능성이 제한적인 내용이었다고 하겠습니다
대선 공약에 대해서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하는 정치적인 전략에 금융시장이 다소 과민하게 반응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악재가 불거져서 급락을 연출했던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는 이번 조정에서 상대적으로 제한적 하락을 연출했던 기술주들이 반등을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2016 년이후 미국 및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이끌어 오던 IT 및 금융업종이 3~4% 대의 급반등을 연출하며 여전히 대장주로써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4 월 어닝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업종군에서의 주도력 회복은 증시 랠 리가 꺽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다우지수는 669.40 (2.84%), S&P500 지수는 70.29 (2.72%), 나스닥 지수는 227.87 (3.26%)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다만 , 2 월 이후 미국증시의 조정 영향으로 동반하락했던 유럽증시의 경우 1% 미만이긴하지만 하락으로 장을 마감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국내증시의 개장초 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야간 선물 CME 의 흐름도 제한적 반등을 나타내면서 미국증시 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연출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내증시의 경우 2 월부터 진행된 조정장 국면에서 유럽 & 일본 증시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연출하고 있는만큼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2,500~2,520p 까지의 반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되며 , 실적이 뒷받침되는 IT, 금융 , 화학 업종의 강세가 기대됩니다
재차 변동성이 확대된 제약 & 바이오 주들의 경우 시가 총액 극대형주 위주로의 탄력 반등 흐름이 기대되는만큼 10% 미만의 비중에서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증시 상승 , 유럽 증시 하락 ( 미국 다우 2.8%, 유로 Stoxx 600 -0.7%)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엔화 대비 강세
- 유로 / 달러 : 1.2353 → 1.2444(0.74%), 달러 / 엔 : 104.74 → 105.41(-0.64%)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 (2 년물 0.02%p, 10 년물 0.04%p)
ㅇ [ 원유 ] WTI 가격 하락 ( 배럴당 65.55 달러 , -0.50%)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세계경제 ] IMF 총재 , 유로존 불황에 대비한 기금 창설 제안
ㅇ [ 미국 ] 정부 , 무역불균형 시정 요청을 위해 중국 부총리에 서한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 경기과열 방지를 위해 금리인상 지속 필요
ㅇ [ 중국 ] 정부 ,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 축소를 위해 미국 반도체 수입 확대
ㅇ [ 해외시각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축소 , 경기하강 신호로 보기 어려운 편
- 중국 위안화 , 정부 리스크 등으로 기축통화로서 달러화 대체는 기대난
아래의 내용은 03 월 26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6 조정의 끝자락이 어디일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지난 2 월 2 년만에 큰 조정을 연출했던 미국증시가 반등이후 재차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며 주간 기준으로 2016 년 1 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주간 기준 다우지수는 5.7%, S&P500 지수는 5.9%, 나스닥지수는 6.5%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국내증시 역시 미국증시의 급락 여파로 인하여 하루 단위 하락률 기준으로는 지난 12 년 5 월 18 일 3.40% 하락이후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하락 포인트 기준으로도 지난 11 년 11 월 10 일 94.28p 하락이후 최대 폭의 조정을 연출하면서 공포스러운 시장 투자심리를 나타냈습니다
그나마 미국증시의 경우 지난 1 월 7~8% 대의 급등 랠리를 나타낸 이후의 조정이기에 연간 단위 조정폭은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7 년 12 월 29 일 폐장일 대비 다우지수는 약 -4.80%, S&P500 지수는 약 -3.19%, 나스닥지수는 +1.29% 로 월봉상 10MA 수준에 놓여져 있습니다
국내증시 역시 17 년 12 월 28 일 폐장일 종가 2467.49p 대비 50.57p 약 2.05% 하락한 2,416.92p, 월봉상 10MA 를 살짝 이탈한 수준에 놓여져 있습니다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대부분의 증시가 1 월 랠리이후 2 월과 3 월 조정을 받았기에 그나마도 연간 단위 하락률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월봉상의 추세도 무너지며 대세 하락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려면 2 월초부터 일중 변동성을 확대시키면서 하락 반전한 이유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글로벌 증시를 패닉으로 몰고간 미국발 악재는 순차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2 월의 급조정은 10 년만기 미국채 가격 하락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 ,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 달러 인덱스 강세 전환 우려감이었습니다
반등이후 3 월 재조정 사유는 파월 의장의 첫 번째 국회증언에 대한 불확실성 ,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 알루미늄 관세 부과 , G2 무역전쟁 우려감등입니다
그밖에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 예산안 처리에 대한 셧다운 우려감 , 미국의 외교 · 안보 진용의 매파 부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등도 있겠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가장 크게 부각된 내용은 무엇보다 보호무역 정책에 따른 G2 의 무역전쟁 및 이에따른 후유증에 대한 우려감 일 것 입니다
이미 뉴스등을 통해서 그 내용은 시장에 널리 알려진 상태이며 그로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확인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미국발 보호무역 정책 기조가 살아나고 있는 글로벌 경기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인가를 냉정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시장 , 채권시장 , 외환시장 , 상품시장등 금융시장 전체 흐름을 살펴보면 현재까지의 낙폭은 제한적 수준으로 추가 변동성 확대 우려감은 과도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증시 조정은 시장이나 주요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 펀더멘털 문제라기 보다는 대외적인 이슈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2016 년 6 월 브렉시트 당시의 금융 시장 전체적인 변동성과 비교했을때나 당사국인 중국증시의 변동성을 확인해 보면 지금의 변동성은 제한적입니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의 유럽증시 흐름도 미국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적이었던만큼 미국증시의 급조정은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시황 내용은 기존 녹화 방송등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 시장동향
ㅇ [ 주식 ]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하락 ( 미국 다우 -5.7%, 유로 Stoxx 600 -3.2%)
ㅇ [ 외환 ] 미국 달러화 ,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 / 달러 : 1.2290 → 1.2353(0.51%), 달러 / 엔 : 106.01 → 104.74(1.21%)
ㅇ [ 채권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2 년물 -0.04%p, 10 년물 -0.03%p)
ㅇ [ 원유 ] WTI 가격 상승 ( 배럴당 65.88 달러 , 5.56%)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 미국 ] 댈러스 연은 총재 , 관세조치의 경제와 통화정책 영향 판단은 시기상조
ㅇ [ 유럽 ] EU, 영국의 역내 이탈을 두고 4 월부터 FTA 를 축으로 미래관계 준비 협의
ㅇ [ 중국 ] 정부 , 미국 통상법 301 조에 대응하여 미국 국채매입 축소 시사
ㅇ [ 해외시각 ] 시장의 3 중고 , 동시다발 발생 시 난제 극복은 불확실
- 미국발 무역전쟁의 중국 영향 , 경제구조 전환 등으로 단기 내성은 확보
ㅁ 미국 주가 하락 , 달러화 약세 , 미국 금리 (10 년물 ) 하락 , 유가 상승
ㅁ 미국 , 강경파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 내정 . NYT, 트럼프 정부의 대북 압박 강화 가능성
ㅁ 미국 , 중국 지식재산권 침해 WTO 제소 결정 . WSJ,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지속 전망
ㅁ FOMC 경계감 , 미 기술주 조정 , 보호무역 강화 등이 동시 부각되며 북미 주식 펀드 중심으로 자금이 순유출
ㅁ 신흥국 CDS 프리미엄 상승 . 통화가치는 터키 리라화 , 브라질 헤알화 중심으로 하락
아래의 내용은 03 월 23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3 무역전쟁의 충격과 증시에 미치는 영향
다우지수는 724.42(2.93%) 하락 , S&P500 지수는 68.24(2.52%) 하락 , 나스닥지수는 178.61(2.43%)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유럽증시 또한 조정을 나타내며 거래를 마감지었는데 그나마 미국증시 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2% 대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는 개장초부터 하락출발한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지었는데 보호무역 정책 강화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500 억 달러 ( 한화 약 54 조 원 ) 수준으로 확대하고 , 중국 자금의 대미 투자 제재 발표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위와같은 내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기에 향후 보름동안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는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최종 관세 부과 품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중국 또한 ,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며 , 미국산 대두인 메주콩과 수수 등의 농산품을 향한 보복 관세를 경고했습니다
그밖에 중국 진출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및 세제 강화 , 위안화 평가절하 , 미국 국채 등 미국 관련 자산매각 등의 보복 정책을 펼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역전쟁 우려감은 증시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채권 , 외환 , 상품 시장등 전체적인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변동성을 확대시켰습니다
채권시장에서 미국 10 년 만기 국채가격이 급등하였으며 , 채권수익률은 17 년 9 월 5 일 이후 일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 , 7bp 하락한 2.832% 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는 혼조세를 연출하면서 엔화대비해서는 약세 , 유로화 대비해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엔화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확대로 달러당 105.24 까지 움직이며 16 년 11 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엔화 강세 )
상품시장에서의 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산 증가 우려감으로 하락세를 지속하였습니다
금융시장이 요동친 가운데 증시에 대해 전반적으로 추세 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 정책에 따른 무역전쟁은 전체 글로벌 시장 경기동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국내 경기 동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결과에 대한 후행성 해석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불확실성에 대한 패닉에 빠진 뇌동 매매보다는 냉정한 투자전략 수립이 요구됩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액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500 억달러 규모에 달하지만 , 당초 300 억 달러 수준의 관세는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규모 확대가 추가적인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또한 ,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나 규제는 미국 물가 불안까지 가중시킬 수 있기때문에 우려하는 수준까지 추가 확대하기 보다는 조율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3 일부터 시행될 미국의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살펴보아도 일정부분 긍정적인 해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EU), 호주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한국 등 미국의 우방국들에 대하 한시적으로 관세를 제외시켰다는 점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이 불안하거나 국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우려된다면 환율기준으로 1,200 원이 훼손되는 원화 약세 흐름이 연출되는지 확인하면 될 듯합니다
금요일 어려운 장세이지만 ,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3 월 20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20 급진적 금리 인상 불확실성 해소 가능 = FOMC 회의 진행
FOMC 회의를 하루 앞둔 미국증시가 1% 대 후반의 조정으로 거래를 마감지으면서 시장 반등 분위기가 주춤거리는 모습입니다
미증시 대비 상대적 반등이 제한적이었던 유럽증시도 동반 조정을 나타낼 만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식화되어 있는 2018 년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3 차례이지만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기에 금리 인상 횟수를 증가시킬지 여부가 시장 관심입니다
연준에서의 경제 전망치 상향 조정은 금리 인상 횟수 및 속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데 이에대한 시장 해석은 여러 가지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주류의 입장에서는 금리인상 속도를 조금도 빠르게 단행할만큼 경기가 급진적으로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 비주류의 의견은 빠른 금리인상은 기업 자금 조달등에 부담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살아나고 있는 경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경제 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 금리인상의 속도에 대한 의견만 서로 다르게 표출되고 있는 만큼 증시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호재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적 변동성 확대 흐름은 오히려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좋은 저점 편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시장의 경우 페이스북의 급격한 조정에 따른 동반적 약세 흐름으로 거래가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대선 기간에 페이스북 이용자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무단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아직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확정된다 할지라도 전체 기술주들의 펀더멘탈을 훼손시킬만한 내용은 아닌만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또한 , 19 일 미국증시 조정은 지난 3 월 9 일 금요일 반등 변동폭 수준밖에 되지 않는만큼 유럽 & 일본 &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월초 미국증시 급락의 이유로 제시되었던 기준금리 , 채권금리 , 달러인덱스 , 보호무역정책등도 크게 우려한 수준이 아닌만큼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3 월 09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309 ECB 경기회복 신호에 따른 랠리는 지속된다
유럽중앙은행 (ECB) 이 통화정책 정례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모든 정책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하지만 , 지난 1 월 12 일 선제지침 변경시사때 까지도 유지해오던 경기 악화시 자산매입 확대라는 문구는 삭제하였습니다
그만큼 유럽 경기도 가시적인 개선폭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으로 ECB 통화정책에 본격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2017 년 가을 통화정책 정례회의에서 결정한 양적완화 (QE) 자산매입이 18 년 9 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 조금더 빠른 정책변화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현수준 금리를 유지한다 , 양적완화를 연장할 수도 있다는 문구를 유지한 것은 금융정책 변화에 따른 단기 시장 충격을 최소화 하기위함으로 풀이됩니다
어찌되었든 드라기 ECB 총재가 2016 년 말 도입했던 성명 문구를 삭제한 것은 경기 성장세가 확대된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긍정적인 소비 지표만 확인되면 유럽의 경기 회복도 완벽한 성장으로 연동될 수 있고 이는 금융시장의 랠리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증시의 경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사상 최대 고점 경신행진을 지속하는등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강한 반등 흐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1/2 이하 반등이지만 , 미국 업종을 대표하는 30 개 종목에 대한 주가평균 방식의 지수인만큼 상징적 의미 이상을 부여하기 힘들다고 하겠습니다
S&P500 지수는 1/2 이상 반등한 상태이며 ,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대 고점 경신행진이 임박한 상황인만큼 긍정적인 추세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조정을 이끈 기준금리 , 채권금리 , 달러인덱스 , 연준의장 불확실성 , 보호무역 정책등은 더 이상 시장 악재로 작용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 글로벌 증시의 동반적인 반등 추세 강화는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긍정적 시각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국내증시는 만기일 마감동시호가에서 10p 수준의 추가적 상승을 이끌어 낸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랠리까지 겹쳐지면서 2,470p 를 넘기고 있습니다
4 월말 남북정상 회담에 이어 5 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북 의사 발표가 시장 상승랠리의 모멘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 시장 반등 랠리의 1 차 목표는 최소 2,500~2,520p 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 2 차 남북정상이 진행되었던 2007 년 10 월의 경우 남북정상 회담이후 시장이 고점을 형성하고 대세 하락으로 접어들었다는 점도 염두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시장 강세의 모멘텀이 될 수는 있겠지만 , 펀더멘탈의 개선으로까지 연결되는 것은 아닌만큼 냉정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지금의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지난 2007 년처럼 금리를 내리는등의 시장 경기 고점 형성의 시점은 아닙니다
따라서 , 랠리는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는데 , 이러한 랠리는 경기 호황에 따른 펀더멘탈의 개선인 것이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때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 미국증시의 강세 및 유럽 및 일본증시의 바닥 탈피흐름등과 더블어 진행되는 국내증시의 탄력 반등도 글로벌 경기 동향에 맞추어 대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 반등 랠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추가적 모멘텀으로만 인식하는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검증되지 않은 관련 테마주들의 변동성에 현혹되어 뇌동매매를 단행하기 보다는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2 월 26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226 미증시와의 디커플링 해소 가능구간 진입
미증시의 긍정적인 마감에 힘입어 일본증시도 지난주 고점 22,152 를 넘기며 22,000 안착 기대를 높이는등 탄력적 반등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커다란 이슈만 없다면 유럽증시의 흐름도 미증시의 흐름에 맞게 긍정적인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증시 반등이 가격반발력에 국한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제한적 반등을 나타냈던 유럽 & 일본증시의 디커플링 현상이 이번주에는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증시의 흐름도 개장초 상황에서는 다소 혼조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 충분히 미증시에 연동되어 강세 흐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증시에서의 시장반등 흐름은 여전히 기술주가 견인하고 있으며 , 유가상승에 힘입은 에너지주들도 시장 반등에 일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주들에 대한 중장기 추세도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견인차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국내증시도탄력적인 반등으로 이어진다면 2016 년이후 시장을 견인한 IT 및 금융 , 그리고 화학업종이 시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실적 및 수급이 뒷받침되어 있는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2 월 22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222 미증시 전강후약 흐름 = 기간조정후 추세반등 기대
미증시가 연이틀 전강후약의 흐름을 나타내며 거래를 마감지었지만 , 하락폭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제한적인 수준에 국한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증시는 화요일 , 수요일 모두 마감전 1 시간 ~1 시간 30 분을 남겨두고 급격한 약세로 돌아섰는데 , 이는 펀더멘탈보다는 심리적인면에 기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미증시의 조정을 추세적인 하락반전으로 예측하기 보다는 단기 반등에 따른 눌림목 현상으로 판단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일정범위의 기간조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재차 상승랠리를 연출하며 대세장의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만큼 경제지표의 개선과 기업실적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변동성 확대속의 조정은 대세 상승장의 본격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증시에 대한 부담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는 미국금리 인상속도 , 10 년만기 미국채 금리 상승 , 달러 강세등은 시장이 우려하는 수준만큼 악화된 상황이 아닙니다
오히려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호재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2 월 11 일 강연회 동영상등을 참조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화요일부터 눈에 띄는 거래량 축소와 함께 연출되고 있는 조정이기에 반등시 매물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나마 2 월 들어서의 흐름은 시장대비 반등탄력을 조금더 크게 나타내준 이후의 누림이기에 반등시 추세강화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눌림구간에서 재차 여러 악재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만 , 실제 주가 조정을 확대시킬만한 내용들은 제한적입니다
시장의 추세적 반등 강화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시장을 견인해 주어야 하는 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한화케미칼의 경우 22 일 장마감후 IR 진행을 하는만큼 실적등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함께 탄력 반등이 기대됩니다
제한적 거래량 속에서의 눌림 흐름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전략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02 월 21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221 삼성전자 제한적 거래량속에서의 조정은 긍정적
미국증시의 흐름이 탄력적 반등이후에 연출된 제한적 조정인만큼 유럽증시 및 일본증시의 반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의 조정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의 야간선물이 강보합으로 마감되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개장초 0.2% 수준의 약보합 눌림 흐름을 연출하던 일본증시가 0.3% 대의 강보합으로 돌려진 상태에서 22,000 돌파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역시 개장초 약세를 벗어나서 7p 수준의 반등을 연출하며 추세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화요일부터 눈에 띄는 거래량 축소와 함께 연출된 조정이기에 반등시 매물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한적 거래량 속에서 조정이 연출되기는 했지만 , 체결강도가 118~120 을 넘기는 매수 우위의 눌림이기에 20 일선 242 만원까지의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추세적 반등 강화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시장을 견인해 주어야 하는 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2 월 20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80220 미증시 반등 추세 지속가능 = 주요 글로벌 증시 탄력적 반등 기대
미국증시의 반등대비 유럽과 일본증시의 반등이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 국내증시 역시 미국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적 반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은 조만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 미국증시의 조정보다는 여타 글로벌 증시의 반등으로 이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미국증시가 화요일 큰폭의 조정없이 눌림 수준 혹은 추가 상승이 나와준다면 디커플링 해소는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겠습니다
다우지수가 지난 2 월 5 일 장중 1,500pt 까지 폭락한 것은 알고리즘 매매의 혼선때문이었으며 , 이후 종가 기준으로 당시 저점을 이탈시키는 추세적 흐름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증시의 흐름도 조정 자체가 펀더멘탈의 훼손때문이 아니었기에 반등 탄력도 지속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논란 , 10 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에 대한 논란 , 강달러 기조에 대한 논란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 어느 것 하나 악재요인은 없습니다
대부분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수준인만큼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국내증시의 경우도 미국증시대비 반등 탄력이 제한적이긴하지만 , 유럽과 일본 증시대비 결코 약한 모습이 아닙니다
따라서 , 미국의 통상압박 , 중국의 사드 영향 , 애플의 반도체 문제등에 대해서 과도한 해석을 하기 보다는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있는 시점인데 , 삼성전자의 경우도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진입된만큼 긍정적 시각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삼성전자의 2 월 흐름을 놓고 보면 , 유가증권시장 대비 2 배이상의 반등 탄력을 연출한이후 제한적 거래량속에 눌림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2,500p 까지의 반등은 무난한 시점이며 , 그 구간까지는 삼성전자의 탄력반등이 동반되어야 가능한만큼 삼성전자 주가흐름에 관심을 갖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2 월 13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미국증시발 조정이 일단락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현시점 시장 반등기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미국증시를 비롯한 선진 증시 및 신흥 증시의 탄력적 반등 대비 구정 연휴를 앞두고 있는 국내증시의 흐름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지난 한가위 연휴때처럼 연휴가 끝난이후 탄력적인 반등과 함께 글로벌 증시의 흐름에 연동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둔 투자전략이 요구됩니다
2. 업종 및 종목별 반등 시기 및 반등 탄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2 월 12 일 하루만 기준을 잡아서 살펴본다면 다음과 같은 흐름이 연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 금융처럼 덜 빠지고 빠르게 움직이는 종목이 있는가하면 , LG 전자처럼 덜빠진만큼 제한적인 반등을 연출하는 종목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 셀트리온 , 동진쎄미켐 , 삼성엔지니어링처럼 많이 빠졌기에 탄력적으로 반등을 나타내는 종목군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반해 , 서울반도체 , 호텔신라등은 조정은 깊었지만 반등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 전체 반등 구간에서 스타트와 속도가 차이날뿐이지 결국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낼 것인입니다
결론적으로 업종 및 종목별 이동전략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3. 반등에 대한 확신으로 그동안의 불안감을 잊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손실을 보다 일찍 축소시키려는 전략은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공포심이 극대화된 지난 2 월 9 일 금요일 오전장의 조정흐름 , 혹은 미국증시의 반등을 어느 정도 확인한 2 월 12 일 오전장 눌림구간에서는 일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 일정부분 반등을 나타낸 후 반등 기대감으로 갭상승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무리한 추격 매수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반등중에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눌림 구간에서의 부담요인은 감당하기 어려우며 , 만약 추가적 하락으로 연출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바닥권에서 추가편입한 물량에 대해서는 수익률의 극대화를 모색하기 보다는 일정범위 반등이후 차익실현을 통한 현금화를 권해드립니다
반등 구간중 눌림목이 나타나더라도 심리적으로 안정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며 , 추가상승분은 나머지 물량에서 얻어내도 되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전략을 권해드리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대응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01 월 18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2017 년 20~30% 수준의 탄력적인 상승랠리를 펼쳤던 글로벌 증시가 2018 년 들어서도 강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2017 년에 미국증시가 너무 강해서 2018 년에는 쉬어갈 수도 있다는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막연한 전망을 내놓은 비주류들이 설자리가 더욱 좁아졌습니다
국내증시의 경우 대세 상승장에서 시장이 기록한 상승률은 지금의 기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2003 년 3 월 ~2004 년 4 월까지 약 83% 의 상승 , 2004 년 8 월 ~2006 년 1 월까지 100% 의 상승 , 2008 년 10 월 ~2011 년 4 월까지 약 150% 의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이제 막 대세상승기에 접어든 글로벌 증시의 흐름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음을 과거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8 년 1 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는 글로벌 증시의 흐름도 과거 대세상승기의 강세와 비슷한 강도의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1 월 17 일 종가기준 다우지수 5.65%, S&P500 지수 4.82%, 나스닥지수 5.72%, 독일 3.44%, 일본 4.90% 등 2017 년대비 더욱 강한 흐름입니다
시장의 견인은 2016 년이후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IT 주와 금융 , 화학업종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필라델리아 반도체는 1 월에만 약 8.88% 상승하면서 시장을 견인하였는데 , 반도체업황 정점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종목군들의 탄력적 흐름이 돋보였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롤로지는 약 8.56% 상승 , 엔비디아는 약 16.13% 상승랠리로 기술주 위주의 시장 흐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국내증시 코스닥 시장의 경우 헬스케어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10% 가 넘는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2017 년 폐장일 대비 약 2% 수준의 상승에 그쳐지면서 상대적 약세를 나타낸듯한 착시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 2017 년 12 월 27 일 저점이후로 계산한다면 4% 대의 상승 흐름이기 때문에 결코 약한 모습의 시장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 배당락을 감안하면 지금의 지수는 사상최대치 수준의 지수이기에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6 년이후 지수 상승대비 3.5 배 수준인 120% 대의 상승을 나타내며 시장을 견인해 왔던 IT 주들이 쉬어가는 흐름속에서 연출된 강세흐름이라 더욱 긍정적입니다
금융업종 및 화학업종 , 철강업종등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군 및 종목군에서 52 주 신고가 랠리를 펼치며 견인한 지수이기에 거품이라 할 수 없겠습니다
11 월말이후 주춤거리며 조정을 받아온 IT 주들이 글로벌 증시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강세를 연출한다면 2,600p 돌파는 1 월중에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글로벌 증시 및 국내증시의 흐름에 있어서 여전히 시장 주도주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IT, 금융 , 화학업종인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17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세제개편안 입법화 가능성 확대에 따른 미국증시의 사상 최대 신고가 랠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혜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전망되었기에 단기 조정에 접어들었던 나스닥 지수도 상승 랠리에 동참하며 장중 7,000 을 넘어서는 강세를 연출하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 거래일 연속 급반등을 나타내면서 미국 3 대 지수중 가장 강한 상승 랠리를 펼쳤습니다
세제개편안은 기술주들에게 악재가 아닌 혜택이 적은 재료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장 흐름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업 실적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세제개편안 시행은 기업 투자의 확대까지 이끌어 낼 수 있기에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 세제개편안만을 놓고 볼때에는 기업 영업이익의 개선이 아닌 세금을 적게 납부하면서 발생되는 순이익의 증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제개편안 효과로 경기가 보다 활성화되는 것과 수혜를 받는 기업들의 영업이익 개선은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을 견인해 오던 기술주와 금융주 , 그리고 화학업종의 시장견인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상기 업종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업종이 확인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면서 주요 국가들의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이에따른 금융 정책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서도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수년간 진행되어 오던 박스권 장세를 벗어난 후 이제 막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국내증시의 현국면은 대세 상승장 진입의 초입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이 없었기에 업종별로 박스권 흐름속에서 순환성을 보이던 시점하고는 현격히 다른 장세입니다
순환성 장세가 아닌 대세 상승장의 흐름인만큼 기업 실적이 크게 호전되는 업종 위주로 시장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살아나면서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이에따라 외국인 및 기관들의 수급이 유입되고 있는 전기전자 , 금융 , 화학업종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14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2 월 가장 큰 이벤트중 하나인 FOMC 정례회의가 시장 관심 집중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예측했던 것처럼 금리를 한번더 올렸으며 , 2018 년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보다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장중 사상최고치 돌파 랠리를 지속하였으며 , 나스닥 지수도 반등 탄력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강하게 출발했던 나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상승폭을 줄인 것은 재차 시장 관심이 높아진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심리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7 년 12 월안에 세제 개편안을 입법화 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화당 상하원에서 세제 개편안에 대한 합의안이 도출된 것도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합의안은 논란이 되었던 법인대체최소세 (ATM) 폐지와 2018 년부터 법인 세율을 35% 에서 21% 로 하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상하원 모두 다음주부터 세제 개편안에 대한 투표에 나설것으로 전해진만큼 ,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은 12 월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증시의 경우도 23,000 돌파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9 월이후 20% 에 달하는 폭발적인 상승 랠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2017 년 연초대비 27% 의 상승랠리를 나타낸후 쉬어가는 구간에 진입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조정에 끝자락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도 업종의 종목군 중에서도 52 주 고점 돌파 흐름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종목들이 하나둘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13 일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만 유독 약세 흐름을 면치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 LG 전자 , KB 금융등 주도업종 종목군들이 52 주 고가 돌파랠리를 나타내며 시장 지수를 견인했기에 긍정적인 하루 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낙폭과대 종목군들의 주가 반발력이 상당히 돋보였지만 , 52 주 고가 돌파랠리가 아닌 바닥 가격 반발력이었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실적이 뒷받침되기에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이 유입되는 IT, 금융 , 화학주들의 흐름이 가장 견고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 기준으로 상당히 지루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할지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와 함께 주도업종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12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시장에서 2017 년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랠리를 이어 나갔습니다
2016 년이후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기술주들이 2017 년에도 나스닥지수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이끄는 모습으로 한해를 마감지을 것 같습니다
소리 소문없이 시장을 견인하던 JP 모간체이스 , 뱅크오브아메리카등 금융주들도 금리인상을 바탕으로 재차 탄력을 나타내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준이 12 일부터 FOMC 정례회의를 진행한후 13 일 오후 2 시에 성명과 함께 2018 년 경제 전망치를 공개할 때 금리인상 소식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국내증시에서도 2016 년이후 시장을 견인했던 전기전자업종의 종목군들이 바닥을 다진후 반등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주도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52 주 고점 바로 밑까지 주가를 견인해 놓은 LG 전자를 비롯해서 삼성전자 , 삼성 SDI 의 흐름이 강하게 전개되고 있는만큼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금융주의 경우 정부의 규제정책이 새롭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하지만 , 그만큼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이기에 긍정적 인식이 필요하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금융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증가하는만큼 52 주 고가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KB 금융등 금융지주사에 대한 포트 구성을 권해드립니다
지난 7~9 월 조정당시 마지막 끝자락에서 시장 지수대비 하락종목이 극에 달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처럼 지난주 국내증시에서의 개별주 조정은 극에 달했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했던 조선주들의 경우도 삼성중공업의 충격으로 주가 조정이 심해 졌으며 ,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주들의 경우도 조정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스권 상단에 도달되며 새로운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언급되었던 , 조선 , 자동차 , 철강의 경우 당분간 박스권 하단으로 회귀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증시도 미국증시 및 일본증시처럼 강한 랠리를 나타낼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시장을 견인할 IT, 금융 , 화학업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11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우려감이 짙었던 글로벌 증시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급격한 반등을 나타내며 상승 랠리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에서의 다우지수 및 S&P500 지수는 종가상 사상 최고치 돌파로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나스닥지수 역시 사상 최고 고점대비 1.07% 하락수준으로 낙폭을 줄이면서 조정이 아닌 눌림 수준으로 회귀하였습니다
일본 증시역시도 탄력적 상승 반전과 함께 22,800 으로 거래를 마감지으면서 23,000 재돌파가 임박한 상태입니다
국내증시 역시 2016 년이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조정없이 대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10% 이상의 조정을 받아야 이렇다할 조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만큼 2017 년의 시장 흐름은 아직까지는 눌림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업종 기준에 있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IT 주가 시장 주도주써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화학업종 및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금융업종의 시장 주도력 역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2 주 고점 돌파 행진을 지속할 수 있는 IT, 금융 , 화학업종에 대한 마지막 저점편입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08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고점대비 1.31% 하락한 다우지수와 1.47% 하락한 나스닥 지수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기술주가 월등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비주류권에서의 분석 내용때문일 것입니다
반도체 제조업체 브로드컴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게 나오는 것처럼 기술주들의 실적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현재로써는 글로벌 시장 어디에서도 기술주들의 실적을 뛰어넘는 업종은 제한적이라 하겠습니다
브로드컴의 탄력적 주가상승으로 마이크론 , 엔비디아등 여타 기술주들의 탄력적인 반등흐름이 나왔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도 셧다운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이 나왔지만 , 나스닥 지수의 강세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6 년이후 시장을 줄곧 견인해왔던 기술주들의 탄력적인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시장 주도주에 대한 논란은 더 이상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12 월 07 일 국내증시의 경우 20P 에도 못미치는 장중 하락 속에서도 하락 종목은 양시장 합산해서 장중 1,700 개 종목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결국 13P 수준의 하락으로 마감되었는데 , 하락 종목수는 크게 줄이지 못하고 1,500 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그나마 , 삼성전자 , LG 전자등 일부 IT 극대형주가 상승하면서 지수의 하락을 일부 막았는데 IT 주들마저 약세를 나타냈다면 시장 충격은 상당했을 것입니다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면 결국 모든 종목이 힘겨워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섣부르게 시가 총액 비중이 높은 업종 및 기존 주도업종에 대해서 하락반전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피해를 확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번 조정의 끝자락에서 되돌아보면 , 결국 이번에도 비주류들의 의견 때문에 더욱 고달픈 조정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시장대비 월등히 강한 흐름을 연출했기에 초기 조정에서 시장대비 소폭 더 조정을 받은 것을 가지고 하락 추세로의 반전이라는 해석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주도업종의 자리에서 물러설 것이라던 IT, 금융 , 화학의 경우 초기 조정이후 강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었으며 오히려 52 주 고가 수준에 놓여져있는 종목도 있습니다
반면 , 새로운 주도주로 부각될 것이라던 조선 , 철강 , 자동차는 무슨이유가 되었든 조정폭이 확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대세 상승장은 기본적으로 경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정업종은 상승하고 특정업종은 하락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전체 상승 흐름에서 시장대비 조금더 강할 수 있는 주도업종을 골라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 일시 조정을 받는다고 하락반전 추세로 전환되었다는 성급한 판단을 앞세워서 쉽사리 업종을 바꾸는 것은 오히려 계좌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업종 주도주들의 펀더멘탈과 수급등을 확인해서 대응해 나가면서 여타 업종군들의 실적 및 수급 변화를 확인해 나가는 전략이 유효한 장세입니다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IT, 금융 , 화학처럼 강한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긍정적 수급을 유지하고 있는 업종군이 없습니다
금리 , 환율 , 원자재 동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경기 동향을 살피신후 업종군과 종목군을 선별해 나가는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07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다우지수 및 S&P500 지수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반등에 힘입은 나스닥지수는 강세로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결국 각지수의 고점대비 조정폭은 나스닥지수 -1.99%, 다우지수 -1.60%, S&P500 지수 -1.35% 로 비슷한 수준에 접근했습니다
일부에서 기술주만 유독 조정을 받고 있다는 듯한 표현과는 다른 결과물로 2017 년 1 년동안의 상승률로 따진다면 여전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장이 강합니다
2017 년 연초 저점대비 나스닥 지수는 25.54%, 다우지수는 22.68%, S&&P500 지수는 17.11%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1 월 21 일까지 나스닥시장이 강한 상승흐름으로 다우지수 및 S&P500 지수를 견일하던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의 조정에 너무 민감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증시의 경우도 지난 6 월부터 IT, 금융 , 화학업종의 조정을 부르짖으며 , 조선 , 자동차 , 철강등으로 이동을 권하던 부류들이 지금도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 국내증시에서의 금융 및 화학업종은 긍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52 주 고점돌파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IT 주들의 흐름도 조정이 깊어지고 있긴 하지만 , 여전히 지난 6 월 고점 혹은 7 월 고점대비 주가가 상승한 상태로 강세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 시장 주도주로 부각될 수준까지의 실적이 뒷받침되었던 것이 아니었던 조선 , 철강 , 자동차주들의 경우 52 주 고가랠리가 아닌 바닥반발력만을 나타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지난 6 일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들의 폭락 , POSCO 의 고점돌파 실패 및 현대제출의 바닥 탈피 실패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주들도 현재까지는 현대차에만 외국인 & 기관 수급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3% 수준의 매집이된 현대차마저도 탄력적인 주가 흐름이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시장 주도주가 되기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실적개선이 기대심리가 아닌 현실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한 외국인 & 기관 수급이 유입되는 것이 확인되어야 하며 , 대표종목 한종목이 아닌 업종 전체 종목에 수급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확인되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막연하게 순환성 흐름을 추종하다보면 지난 6 월이후의 흐름처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강한 시장 반등을 앞둔 상황에서 향후에 과연 어떤 업종이 시장을 견인할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될 시점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12 월 06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미국의 세제 개편안이 통과되면 미국 법인의 법인세가 최대 20%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사실은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UBS 의 분석에 따르면 법인세 감소로 인한 효과는 S&P500 기업기준으로 25% 로 감소시 6.5%, 20% 로 감소시 9.5% 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시장 호재입니다
하지만 , 이미 세제 혜택을 받아온 기술주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시장 랠리와는 달리 최근 5 거일동안 4% 가까운 조정을 받았습니다
2016 년이후 2 년동안 시장을 견인해온 기술주들에 대해 시기해오던 부류들은 이번 조정이 기술주의 대세하락 반전 신호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호조세를 바탕으로 시장 견인차 역할을 해온 기술주들의 실적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은 무시한채 억지 주장만 펼치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은 세제 개편안이 제기되기전부터 18.5% 의 세금 혜택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공화당 정부의 정책이 기술주보다는 전통주에 우호적이긴 하지만 , 정책자체가 특정업종을 짖누르지는 않기 때문에 과도한 해석은 오히려 해가 될 것 입니다
오바마 정부때에도 방산부분의 예산을 늘리는 정책에 힘입어서 방산업체의 주가가 시장 대비 2~5 배이상 강한 랠리를 펼쳤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내 시간 기준 6 일 새벽 미국증시에서의 기술주들의 흐름은 단기 하락을 접고 반등을 모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반등폭을 반납하며 거래를 마감짓기는 하였지만 , 바닥권에서의 반등시도후 나타나는 캔들상의 윗꼬리는 강한 추세반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반도체 업체들의 조정을 이끌어 냈던 모건스탠리가 조차도 DRAM 가격 강세 유지 전망을 하면서 마이크론등 반도체 관련주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공화당 하원 원내 대표의 최저세율 재논의도 기술주들의 연구개발 (R&D) 세액 공제 기대감 확대로 이어지면서 FANG 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세제 개편안이 통과되어서 전통산업주들의 기업실적이 개선되고 이로인한 경기회복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어떤 업종이던지 긍정적인 흐름이 연출될 것입니다
2016 년부터의 상승랠리에서도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굳이 기술주만 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또한 , 세제 혜택을 받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기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서 기술주들의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유치원생 같은 논리는 듣는 것 조차 지겹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미국의 세제 개편안 때문에 국내증시의 업종도 연동되어 흘러간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판단됩니다
세제 개편안 효과는 기업 실질 개선에 따른 재평가가 아닌 정책에 의한 수혜에 따른 재평가이기에 글로벌 경기 흐름은 일반적인 흐름대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 년이후 글로벌 증시는 기술주 및 금융주가 이끌어 왔으며 , 2016 년 접어들면서 에너지 업종군들도 시장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세제 개편안 때문에 내수경기가 급진적으로 살아나는 것도 아니며 , 미국의 세제 혜택이 국내 자동차 , 철강 , 조선등의 업종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닙니다
7~9 월 국내증시 조정시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과도하게 포장하고 트럼프 대통령 리스크를 과도하게 부각시켰던 비주류들이 지금도 시장 혼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부채한도 협상 이슈 , 세제 개편안 이슈 , 금리정책 관련이슈등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실적 호조세가 연출되고 있는 IT, 금융 , 화학주들은 정점이니 정리해서 여타 업종으로 이동하자는 전략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시점입니다
여전히 2016 년이후 가장 긍정적인 실적 호조세를 연출하고 있는 업종은 IT, 금융 , 화학업종입니다
금리를 올릴만큼 경기가 호전되어서 진행되는 대세 상승장에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을 선별해 나가는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1 월 30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지난 6 월 9 일의 흐름과 비슷하게 마감되면서 국내증시는 개장초부터 혼란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론 및 엔비디아의 주가가 6~8% 대의 하락을 연출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및 나스닥 지수를 급락시켰습니다
반면 , 3 분기 GDP 가 3.3% 로 상향된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0.44% 의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로 거래를 마감지었습니다
지난 6 월 9 일에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장중 15% 에 달하는 변동성과 함께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내용의 흐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조정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감이 표출되면서 나타난 조정이기에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 마이크론의 경우 지난 8 월 저점이후 80% 대의 상승이후 조정이며 , 고점대비 10% 수준의 조정으로 여전히 62% 대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도 지난 7 월 저점이후 60% 수준의 상승이후 조정이며 , 고점대비 12% 수준의 조정으로 여전히 41% 대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8 월 저점이후 30% 수준의 상승이후 이미 고점대비 10% 가까운 조정을 받아서 18% 수준의 상승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SK 하이닉스의 경우도 지난 8 월 저점이후 40% 대의 상승이후 고점대비 10% 가까운 조정을 받아서 지금은 34% 대 상승만을 연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선조정을 충분히 받은 상태인만큼 조정에 대한 우려감 보다는 업황에 대한 전망 해석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 재차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분명한 것은 전체 비중에서 극히 일부만이 고점 논란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 주류의 의견에 무게감을 두는 전략을 수립해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기가 살아나서 금리를 인상하는 상황이며 , 이제는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정책도 바뀌고 있는만큼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반도체 뿐만아니라 화학업종 , 금융업종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경기 호조에 따른 호황세가 향후 최소 2~3 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점을 기본바탕으로 해야겠습니다
30 일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한만큼 원화강세 흐름은 이제 정점을 찍고 반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단기 차익실현 물량도 추가적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제한적이며 , 추후 재차 원화강세 기조가 예상되는만큼 매수전환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리며 , 12 월 새로운 캔들이 형성되는만큼 뇌동 매매보다는 여유러움을 갖는 매매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11 월 28 일 올려드린 국내시장 대응전략입니다
11 월 27 일 급락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340 조원에 달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약 1,627 조원 대비 약 20.88% 수준입니다
전기전자업종의 시가총액 비중도 약 511 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의 31.37% 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우 , SK 하이닉스 3 사의 시가총액을 합산하면 약 439 조원으로 26.99% 에 달합니다
그만큼 삼성전자가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 삼성전자가 1% 움직이면 유가증권시장은 약 5.24P 의 등락이 나옵니다
전기전자업종이 1% 움직일 경우에는 7.87% 가 움직이는만큼 11 월 27 일 시장 하락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및 전기전자업종의 영향이라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락 이유에 대해서는 모건스탠리의 중립적 보고서 때문이라는 분석이 주류입니다
그밖에도 시설투자 확대에 따른 이유와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진행된 원화 강세의 단기 정점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등의 이유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펀더멘탈의 훼손에 따른 조정이 아닌만큼 단기적 충격에 대해서 추세적인 조정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약세로 마감되긴 했지만 , 사상 최고치 돌파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 글로벌 경기동향도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30 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열리고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환율 시장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채권시장에서 채권 금리는 이미 금리 인상을 반영한 상태에서이며 , 원달러 환율도 이미 정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11 월 금통위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언제로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 뿐 입니다
금통위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090 원선마저 붕괴되며 2 년 6 개월만에 최저치로 거래를 마감된이후 반등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050 원까지 밀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적 관점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이라 하겠습니다
이에따라 , 수출주들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지만 , 원달러 환율이 1,000 원 붕괴 위험까지 진행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 년 4 분기 정도되어야 원달러 환율이 1,000 원 붕괴 수준까지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긍정적 마인드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17 년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중에서 가장 강한 26% 의 상승을 나타냈는데 실적 바탕의 랠리였던만큼 거품논란 보다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전기전자 , 금융 , 화학업종이 실적 및 수급을 바탕으로 재차 시장 주도 업종이 될 수 있는만큼 긍정적 시각 유지를 권해드립니다
윤정두, 주식투시경, 증권방송, 주식방송, 증권교육, 증권교육, 증권강의, 주식강의, 주식고수, 주식초보, 초보투자자, 주식부자, 주식전문가, 실전투자비법, 기초교육, 주식 초보투자자들이 꼭 봐야할 주식강의, 슈퍼개미 재테크, 삼성전자, 하이닉스, 셀트리온, 신라젠, 텔콘, 개미투자자, 캔들분석, 주식분석, 증권분석,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수급, 외국인, 기관투자자, 한국경제TV, 주식투자, 투자의달인, 상한가, 하한가, 제약, 바이오, 폭등주, 급등주, 파생상품, ELW, ETF, 돈버는법, 돈버는 방법, 아주 쉬운, 거래량, 차트분석, 무조건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