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악동우회 2011 정기총회가 10월29일(토) 오후 4시 잠실에서

[서봉석]

제목 : 군악동우회 2011 정기총회

일시 :  2011년 10월29일(토) 오후 4시

장소 :  두레박 한우촌 (잠실역 7번 출구- 월드타워 빌딩 지하 1층)

  현재의 제10대 회장단이 운영해 온 해병대군악동우회가 동우회 부활의 기치를 내걸고 부활총회를 치룬것이

2009년 5월17일  -  같은해 11월21일에 열린 정기총회를 2009 회계연도 시발점으로 인정하여 금년의 정기총회가

만 2년이 되어 회장단의 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회장단은 우선 동우회 전용사무실을 확보하여 회원들이 모여 회의와 모임을 편리하게 가질수있는 공간을 마련

하였으며 인터넷카페 개설과 동우회회보 창간등 통신매체를 통하여 그간 침체되었던 동우회원들의 결속과 친목

그리고 군악대와의 유대 및 4군군악동우회와의 친목등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군악대 창설 60주년 기념사업으로 "해병대군악대 60년사"의 발간과 "현역과 예비역의 합동공연"을  성공적

으로 마칠 수 있었고 많은 동우회원들의 열성적인 해병대 사랑과 군악대 사랑으로 그 동안 동우회가 한 걸음씩 발전할 수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4군군악동우회 주관동우회로서의 역할도 순조롭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차기 제11대 회장과 또 새로운 회장단이 조직되면서 더욱 더 발전적이고 화기애애한 동우회가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부디 전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지난 60주년 기념공연에 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동우회 발전에 관한 많은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해병대군악대 60년사"는 지난 9월10일, 국군인쇄창으로 부터 동우회사무실에 배달되어

9월30일 KBS홀에서 배포할까도 생각했지만 현장이 너무 복잡할것 같아 생각을 바꿔 이번 총회에서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모두 오십시요. 꼭 오십시요.

당신은 젊은 시절 해병대가 꼭 필요로 하는 군악요원이었으며

당신은 언제나  해병대를 사랑하는 영원한 해병입니다.

해병대군악동우회장 조 종 현 드림

                                       [2009년 5월17일 역사적인 부활총회 시작 직전의 회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