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암의 진행 상황을 알기위해서 시행하는 여러가지 검사중 암표지자에대한 검사를 거의 합니다. 암표지자는 우선 될수록 정도관리가 일정한 동일 검사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암표지자는 종류가 꽤 많으나 흔히 많이 이용되는 종류만 간단히 표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A-125
CA-125검사는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한 여러 가 지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혈액속의 CA-125 수치는 난소암을 가진
여성에게서 상승함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CA-125의 높은 상승은
다른 암에서도 나타나며, 암 소견상 음성 상태에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난소,자궁내막
0-36(U/ml)
PSA
(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분해효소로 악성상태가 아닌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의 감염 혹은 염증 소견시, 전립선암일 경우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린 남자의 혈액 내에서 높은 상승을 보입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매년 1회 검사를 권장합니다.
0-3.2(ng/ml)
CEA (Carcino
embryonic antigen)
당단백의 일종으로 직장암, 결장암에서 흔히 증가됨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위장관, 유방, 폐, 난소, 전립선, 간, 췌장암 등에서도 그 수치가 증가.
또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자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증가합니다.
수치는 외과적 수술 후나 치료 효과를 보기위해 또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합니다. 또 재발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 하는데에 중요하며, 화학적, 방사능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결장,직장암,
췌장,폐,위암
흡연자 :
0-5.0(ng/ml)
비흡연자 :
0-3.0(ng/ml)
AFP
AFP는 당단백으로, 태아 단백질입니다. 태아에서는 AFP가 간, 난황
(Yolk sac), 소화기계에서 생성되고 임신 13주에 최고치에 도달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성인 정상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민감도는 환자 일때의 양성율 % 이며 특이성은 비 환자일때 음성율이며 둘다 높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즉 암표지자에 해당되는 암종을 가졌으면서도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위음성이라고 표시, false negative)반대로 다른 암종이나 염증 등 다른 양성 질환의 상황임에도 양성(위양성, false positive) 나오기도 합니다.
몇몇 표지자를 제외하곤 해당되는 암종이 아닌 다른 암종이나 암이아닌 양성질환에서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또 진단시부터 투병 내내 암표지자가 정상 내지는 암과 상관되는 관련성을 안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따라서 민감도와 특이성이 떨어지는 표지자는 영상 등 다른 검사와 임상소견 등을 종합해서 평가해야 합니다.이미 메이저급 암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은 주치샘께서 이부분에 전문가이시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암표지자는 여러 번 검사한 수치 결과의 추세를 보면 좋습니다.(그래프 이용)
즉 한번의 검사로 너무 힘들어 하실 필요가 없으며 3~4회 이상의 검사치가 계속 올라가는 추세인지(상향추세)아니면 내려가는 추세인지(하향 추세), 아니면 파도형인지(올랐다 내렸다하는 경우) ...등을 보면 좋습니다.
자칫 한번의 검사로 희비가 엇갈리게되면 암표지자 검사때마다 수치에만 몰입되며 온통 긴장되게되며 그 결과 소위 ‘Tumor marker syndrome(종양 표지자 증후군)’이 오면 평생 수치에만 연연하게되어서 면역에도 안좋습니다.마치 5년, 10년 생존률이란 통계는 참조로만 봐야지 너무 몰입하게되면 투병 의욕이 떨어지는것과 동일합니다.
물론 표지자 수치가 계속 올라가는 추세때는 보다 관심을 가져야하며 어딘가에 활성화된 병소가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기에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정상 범위 안에서도 점점 올라가는 곡선이라면 주의깊게 정상 범위 밖으로 가는지도 봐야 합니다. 또 병원에서는 주치샘께서 담당 환우를 평가할때 암표지자 이외에도 임상소견, 영상소견, 다른 혈액검사 등 여러가지를 다 종합해서 평가하게 되므로 의문 시 상의하시면 될겁니다.
종양 표지자는 암 진행경과, 치료 반응 여부, 재발 전이 예측에 도움이되며 수술만해도 잘 떨어집니다.
병원에서 암의 진행 상황을 알기위해서 시행하는 여러가지 검사중 암표지자에대한 검사를 거의 합니다. 암표지자는 우선 될수록 정도관리가 일정한 동일 검사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암표지자는 종류가 꽤 많으나 흔히 많이 이용되는 종류만 간단히 표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A-125
CA-125검사는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한 여러 가 지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혈액속의 CA-125 수치는 난소암을 가진
여성에게서 상승함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CA-125의 높은 상승은
다른 암에서도 나타나며, 암 소견상 음성 상태에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난소,자궁내막
0-36(U/ml)
PSA
(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분해효소로 악성상태가 아닌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의 감염 혹은 염증 소견시, 전립선암일 경우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린 남자의 혈액 내에서 높은 상승을 보입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매년 1회 검사를 권장합니다.
0-3.2(ng/ml)
CEA (Carcino
embryonic antigen)
당단백의 일종으로 직장암, 결장암에서 흔히 증가됨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위장관, 유방, 폐, 난소, 전립선, 간, 췌장암 등에서도 그 수치가 증가.
또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자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증가합니다.
수치는 외과적 수술 후나 치료 효과를 보기위해 또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합니다. 또 재발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 하는데에 중요하며, 화학적, 방사능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결장,직장암,
췌장,폐,위암
흡연자 :
0-5.0(ng/ml)
비흡연자 :
0-3.0(ng/ml)
AFP
AFP는 당단백으로, 태아 단백질입니다. 태아에서는 AFP가 간, 난황
(Yolk sac), 소화기계에서 생성되고 임신 13주에 최고치에 도달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성인 정상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민감도는 환자 일때의 양성율 % 이며 특이성은 비 환자일때 음성율이며 둘다 높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즉 암표지자에 해당되는 암종을 가졌으면서도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위음성이라고 표시, false negative)반대로 다른 암종이나 염증 등 다른 양성 질환의 상황임에도 양성(위양성, false positive) 나오기도 합니다.
몇몇 표지자를 제외하곤 해당되는 암종이 아닌 다른 암종이나 암이아닌 양성질환에서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또 진단시부터 투병 내내 암표지자가 정상 내지는 암과 상관되는 관련성을 안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따라서 민감도와 특이성이 떨어지는 표지자는 영상 등 다른 검사와 임상소견 등을 종합해서 평가해야 합니다.이미 메이저급 암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은 주치샘께서 이부분에 전문가이시므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암표지자는 여러 번 검사한 수치 결과의 추세를 보면 좋습니다.(그래프 이용)
즉 한번의 검사로 너무 힘들어 하실 필요가 없으며 3~4회 이상의 검사치가 계속 올라가는 추세인지(상향추세)아니면 내려가는 추세인지(하향 추세), 아니면 파도형인지(올랐다 내렸다하는 경우) ...등을 보면 좋습니다.
자칫 한번의 검사로 희비가 엇갈리게되면 암표지자 검사때마다 수치에만 몰입되며 온통 긴장되게되며 그 결과 소위 ‘Tumor marker syndrome(종양 표지자 증후군)’이 오면 평생 수치에만 연연하게되어서 면역에도 안좋습니다.마치 5년, 10년 생존률이란 통계는 참조로만 봐야지 너무 몰입하게되면 투병 의욕이 떨어지는것과 동일합니다.
물론 표지자 수치가 계속 올라가는 추세때는 보다 관심을 가져야하며 어딘가에 활성화된 병소가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기에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정상 범위 안에서도 점점 올라가는 곡선이라면 주의깊게 정상 범위 밖으로 가는지도 봐야 합니다. 또 병원에서는 주치샘께서 담당 환우를 평가할때 암표지자 이외에도 임상소견, 영상소견, 다른 혈액검사 등 여러가지를 다 종합해서 평가하게 되므로 의문 시 상의하시면 될겁니다.
종양 표지자는 암 진행경과, 치료 반응 여부, 재발 전이 예측에 도움이되며 수술만해도 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