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베이커리 자치기구, SoGrow 도전의 시작!

[이준혁(달그락인턴)]

지난 주 토요일, 전북지부의 SoGrow 활동을 알리는 SoGrow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경제활동 자치기구 청소년 중 제과제빵을 하고자 하는 '달달 베이커리'의 청소년들이 이번 SoGrow에 당당히 도전해보는데요!

SoGrow는 저희 들꽃청소년세상의 들꽃청소년연구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활동이도록 돕고, 청소년도 시민으로서 청소년 본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소그로 프로그램 일정을 안내하고 청소년들의 역할을 체크했습니다. 

'나의 매력과 장점' '가장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롤모델' 등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진로에 대한 의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진로는 단순 직업이 아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펼치는 삶 그자체입니다.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지향하는 가치는 무엇일지도 생각해봤습니다. 

우리 모두가 중요시 여기는 가치에 따라 공동의 꿈을 세워봤어요!!

1. 제과제빵 관련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본다.

2. 제과제빵 관련 지식을 습득한다. 

3. 경제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 

그에 따른 계획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각자 꿈을 위해 지지와 격려의 한 마디씩 롤링페이퍼도 작성해봅니다. 

"네가 원하는 꿈 이뤘으면 좋겠고, 힘든 일 있을 때 언제나 연락해!"

"일 여행 건강 재미 모두 챙길 수 있길!"

이렇게 SoGrow가 전북지부에서도 시작됐습니다. 

달달 베이커리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