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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인생의 비밀
영어 알파벳을 A는 1점, B는 2점, 이런 식으로 Z까지 점수를 매겨 특징 단어로 인생의 성공비법을 찾아내는 성공방정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인 ´LOVE´는 12점의 L, 15점의 O, 22점의 V, 5점의 E, 이렇게 합쳐서 54점이 됩니다. 즉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성공점수는 54점입니다.
돈의 ´MONEY´를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72점이 나옵니다.
열심히 일하는 ´HARD WORK´을 이 식에 대입하면 98점이 나옵니다.
지식인 ´KNOWLEDGE´는 88점이 나오고, 행운인 ´LUCK´은 47점, 인생의 큰 행운을 뜻하는 단어 ´FORTUNE´은 99점입니다.
성공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들은 저마다의 점수를 가지고 있지만 백점은 쉽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성공방정식에 대입을 했을 때 유일하게 100점이 나오는 뜻 깊은 단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태도를 나타내는 ´ATTITUDE´입니다.
실제로 사회학자들의 연구에도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삷에 대한 태도라고 나온 조사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인생이기에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가 없고, 하루도 함부로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태도로 100점짜리 인생을 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잘 배워 좋은 태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먼저 바로 섬기고, 동일하게 사람도 섬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사과의 기술
호주 공영방송의 한 다큐에서 밝힌 ´사과의 기술 10가지´입니다.
01.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하라.
02. 내 기분이 아닌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라.
03.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난 뒤에 사과하라.
04. 사과에 적절한 타이밍인지 생각하라.
05.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라.
06. 만나기 힘들다면 편지나 메일로 하라.
07. 큰 잘못이라고 해서 여러 번 사과 하지는 말라.
08. 부모라면 먼저 자녀에게 사과하라.
09. 자녀라면 먼저 부모에게 사과하라.
10. 사과는 수치가 아니니,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임을 알라.
사람이 살면서 실수를 안 할 수는 없기에 지혜롭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아직 사과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속히 사과하십시오. 그러나 그 태도가 중요합니다. 정중하면 진지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사과 받은 사람은 그 사과를 받은 즉시, 상대방을 깨끗이 용서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 실수가 분명할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먼저 사과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두 가지 사명
덴마크에 세계적인 안과의사로 유명한 윌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평소 신앙심이 깊었던 그녀는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의 아내였던 캐서린 부스 여사의 일대기를 읽고는 남은 인생을 의료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의사라는 명예를 내던지고 영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며 선교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그를 파송하는 단체에서 선교지를 어디로 정했는지 묻자 그녀는 자신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보내달라고 했고, 그 결과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파송되었습니다.
자바섬의 원주민들은 약 20%가 눈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녀는 곧 간이병원을 세워 현지인들을 고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30년간 안식년도 없이 봉사를 했던 그녀는 고령이 되어 은퇴를 하며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 보내 신 사명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저들의 눈을 고쳐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마음의 눈을 밝혀주는 것이었습니다.˝
봉사와 구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필요한 일이고 좋은 일이지만 이 모든 사역은 반드시 복음의 전파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과 봉사에 항상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기도를 더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세상을
위한 일도 주님을 위한 일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두 가지 사명을 모두 감당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과 다니지 않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미국의 한 재벌이 갤럽에 조사를 의뢰했는데 크게 네 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1. 행복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삶의 행복도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2. 가정생활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가정은 일반적으로 이혼율이 낮았고, 다니지않는 사람들보다 구성원들 간의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3. 관용도와 이해도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려는 태도가 있었습니다.
4. 봉사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지역사회나 특정 단체를 위해서 돈과 시간을 사용하는 비율이 약 45%나 높았습니다.
위의 조사 결과는 우리들의 지금 환경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이어야 합니다. 진리를 따르는 기쁨이 나타나는 삶과 가정, 직장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말씀의 생명수가 내 삶 가운데에서도 흘러나게 하소서.
믿는 사람의 특징이 나에게도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두 가지 죄
꿀단지를 찾아 날아온 파리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원체 배가 고팠던 파리는 꿀을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날개가 젖어가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꿀로 배를 실컷 채운 파리는 날아가려고 했지만 날개가 꿀에 젖어 꼼짝없이 갇히고 말았습니다.
꿀단지 위를 유유히 날아가던 나비는 이 모습을 보고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음식을 그렇게 게걸스럽게 먹으니까 험한 꼴을 당하는 거야. 나처럼 꽃에 묻은 꿀만 조금씩 먹으면 위험할 일이 없잖아?˝
파리는 화가 났지만 나비에게 따질 말이 없었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었고 꿀단지가 놓인 탁자에는 촛불이 켜졌습니다. 파리를 골려주려 온 나비는 촛불의 영롱함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다가 그만 타죽고 말았습니다. 나비가 죽는 모습을 본 파리가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나도 곧 있으면 죽겠지만 그렇게 조심하라고 해놓고 한 번에 불에 타죽는 저 녁은 더 멍청하구만...˝
양심을 좀 먹게 하는 작은 죄들도 위험하지만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큰 죄 역시 위험합니다. 어떤 죄든지 결과는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있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욕심
없이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작은 죄라고 해서 타협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명문의 비결
미국 북동부에 있는 홀리요크콜리지는 미국 최초로 세워진 여자대학교로 여대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이 학교는 미국에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2번이나 선정되었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곳입니다.
19세기 미국 교육의 개척자 메리 라이언은 이 학교를 설립하면서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에 가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라˝라는 교훈을 남겼는데 그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 정신을 학교의 성공 비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유명 대학의 학장 자리를 마다하고 시골인 거창고등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한 전영창 선생님은 유명대학보다 시골의 고등학교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영창 선생님으로 인해 거창고등학교는 지덕체를 모두 가꾸는 전인학교가 되었는데 그러면서도 대학진학률은 아주 높았습니다. 전영창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업을 고를 때 고려해야할 십계명을 만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두 가지가 ´월급이 적은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라,´였는데, 지금 사회 곳곳에서 그 학교 출신들이 큰일을 하고 있습니다.
명문의 비결은 성공하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한 바른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세상의 얕은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내 가슴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전진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내 인생의 목표와 가치는 누구와 무엇을 향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성장을 위한 습관
한국인 최초로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밤에 잠을 깨면 팔굽혀펴기를 하는 습관이었는데 당시 이 모습을 본 동료들은 제대로 몸도 풀지 않고 자다가 깬 상태로 운동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연을 들은 트레이너들은 박찬호 선수가 분명히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 밤 중에도 긴장을 놓지 않고 자기를 관리하는 선수라면 낮에 하는 훈련에서는 더욱 열심히 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볼 것이라하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인 신학자인 가가와에게는 한 밤 중에 잠이 깨면 반드시 기도를 하고 자는 습관과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성경과 신앙서적을 읽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그 시간은 5분일 때도 있었고 1시간일 때도 있었지만 언제난 이 습관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훗날 유명한 신학자가 된 뒤에 그는 한 밤 중에 기도하는 시간과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자신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장을 위한 습관에는 꾸준함과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나은 믿음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새로운 습관을 만드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항상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고 기준으로 삼게 하소.
나에게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신앙의 습관을 하나만 만들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파리 같은 인생
프린키피아로 고전역학을 완성시킨 뉴턴이 밤늦게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뉴턴의 책상에만 촛불이 켜져 있어 그런지 파리 한 마리가 계속 뉴턴의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평소 생명을 죽이는 일을 즐기지 않았던 뉴턴은 그냥 참아 넘기려 했지만 윙윙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 연구에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뉴턴은 자리에서 일어나 파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죽이지 않고 손 안에 가두었다가 창문을 열고 날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파리를 향해 말했습니다.
˝자, 세계는 이렇게 넓단다. 좁은 방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쓸데없는 일을 하지 말고 이제 마음껏 자유를 누려봐.˝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근시안적인 사고로 작은 욕심만을 채우려고 아등바등하는 삶이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며 더 많은 사람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쓰임 받는 위대한 인생의 포부를 품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좁은 세상에 갇히지 말고 미래와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더 나은 가치와 미래를 위해서라면 눈앞의 이익들은 포기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하나님이 기뻐하는 3가지
가끔 하나님이 숨으실 때가 있다.
거기에는 "한눈팔지 말고 앞으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1.선한 마음
-마음을 같이 하는 것
-동정하는 것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는 것
-겸손한 것
목표를 향해 힘써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곁의 사람이 바른 길을 찾도록 힘써 돕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겸손한 마음은 하나님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의 마음도 얻게 한다.
결국 진실한 동역자와 친구를 얻기 위한 최적의 준비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2.선한 입술
축복은 거의 말을 통해 거의 사전에 결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원하면 입술을 선한 믿음의 입술로 만들라.
3.선한 행동
하나님의 관심은 매일 펼쳐지는 사랑의 축제와 같다.
그런축제의 장을 펼치는 사랑의 하나님 앞에서
꿈과 비전과 소원도 말씀드리고
동시에 두려움과 연약함도 마음껏 토로하라.
복된 남편의 4대 자세
1.지혜와 상식을 갖춘 자세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이 37분이라고 한다.
그런 무관심이 문제다. 사랑에는 노력과 관심과 배움이 필요하다.
남편은 아내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알면 이해가 빨라진다.
2.아내와 함께 있어주는 자세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서는 먼저 남자가 부모를 떠나야 한다.
즉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혼자 살려는 독립심과 용기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지 않으면 가장 자격이 없다.
요새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하지만
성격의 '격'자는 격식을 위해 붙인 변명적인 말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격'자를 빼면 핵심적인 이혼 사유가 나온다.
즉 이혼의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성'차이 이다.
3.이해하고 지켜주는 자세
사랑은 열정이라기 보다는 이해다.
감정을 열정적으로 토로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그런 이해의 깊이가 사랑의 척도다.
행복하게 살려면 그런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
4.아내를 동반자로 아는 자세
동반자 관계에서 남편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내의 신앙을 지켜주는 일이다.
사실상 남자가 믿는 아내를 가진 것은 복 중의 복이다.
기도는 경건생활의 척도를 재는 바로미터다.
그런데 아내를 귀히 여기지 않으면 기도가 막힌다고 했다.
믿음이 아무리 좋은 것 같아도 가족 사랑이 없는 것은
사실상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니다.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 길
순종하는 마음은 비난과 갈등을 잠재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고
복음 전파에 가장 필요한 도구 중의 하나다.
1.순종하라
주인은 직원을 '내가 먹여살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를 먹여 살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머리도 중요하지만 다리도 중요하다.
2.인내하라.
현대인들은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을 중시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위해 자기 권리를 반납하고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고난과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른다고 생각하고 인내하라.
그러면 그의 영적인 명성과 위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3.회개하라
믿음이란 작은 시냇물을 보고 큰 바다가 있음을 아는 것이다.
순종하는 온유한 믿음과 인내하는 겸손한 태도와 회개하는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면 반드시 축복의 때는 찾아온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펼쳐진 부족한 환경과 현실을 보면
"내가 어떻게 인물이 될 수 있겠어. 안돼!" 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런 현실도 "하나님 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3대 원리
사랑하면 순종과 충성과 헌신이 결코 어렵지 않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율법주의적인 태도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된다.
1.절제하며 살라
세상에서 제일 복된 일은 남이 나 때문에 교회에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고
세상에서 제일 저주스런 일은 남이 나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다.
2.순종하며 살라.
정당한 주장은 그 주장을 먼저 순종의 자세로 잘 포장해서 전달해야 그 정당성이 더욱 빛난다.
그처럼 순종의 영성으로 무장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복된 길을 펼쳐주신다.
3.사랑하며 살라
인생은 메아리와 같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또는 가는 행동이 고와야 오는 행동도 곱게 된다.
하나님은 부모와 어른을 모르는 콩가루 집안은 축복하지 않는다.
질서가 없는 콩가루 교회도 결코 축복하지 않는다.
반면에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가정과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면 가정과 교회에 신비한 영기가 나오고
치유의 역사도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도 넘치게 될 것이다.
특히 윗사람을 힘써 존중하는 마음은 가장 윗분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최선책이 된다.
왕같은 제사장의 삶
하나님은 온전한 제물을 원한다.
무엇보다 자신을 온전한 제물로 삼아서
'왕 같은 제사장'이면서도 동시에 '온전한 제물'로 살라.
교회에서는 절대 돈이 오가게 하면 안된다.
교회에서 돈 문제가 개입되면 누군가 반드시 실족한다.
"내일 하자"는 말을 주의하라.
내일 찬란한 꿈을 가지고 "지금 하자! 오늘부터 하자"고 하라.
하나님이 예비한 은혜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백지수표와 같지만
믿음이 없으면 그 수표를 현금화할수 없다.
지금도 축복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중요한 것은 굳센 믿음으로 그 축복을 취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진리는 "누군가 죽어야 누군가 산다'는 것이다.
내가 죽어야 가정과 교회가 살고 결국 자신도 산다.
전도와 선교는 성도의 필생 사명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천국 시민으로서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고 있다.
한마디로 성도는 하늘에서 발행된 여권이 이 땅의 비자를 받아
이 땅에서 잠깐 사는 것이다.
그 비자에는 '사명'이란 두 글자가 쓰여있다.
영적 성장에 필요한 것
회개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자기를 죽이는 것'이다.
그처럼 철저히 자기를 죽여야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새롭게 일어날 수 있다.
더 철저히 죽는 길이 진짜 잘사는 길이다.
출애굽 당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하거나 의롭거나 착했기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들 중에는 불의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문설주에 뿌려진 양의 피의 흔적으로 죽음의 사자를 피할 수 있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에 관심이 많지만
아무리 많은 축복을 받아도 예수님의 피가 없다면
그 많은 축복은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람에게 마스크가 필요없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분은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들여주고 우리의 부족한 모습 때문에 충격받지 않는다.
그 친구가 누구인가? 바로 영원하신 구세주 예수님이시다.
말씀을 보고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 때
그 말씀이 영생과 행복의 씨앗이 된다.
잘 산다는 것은 주어진 모든 삶의 순간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다.
말씀을 놓치면 행복은 미꾸라지 처럼 손아귀 사이로 어느새 빠져 나가지만
말씀을 붙잡으면 행복의 신비한 파랑새가 그 곁으로 찾아오게 된다.
거룩한 삶을 위한 질문
스펄전은 경건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7가지 항목을 만들어
매일 점검을 했습니다.
1. 기도했는가?
2. 하나님 앞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는가?
3. 감사가 있었는가?
4. 욕심을 내지 않았는가?
5. 두려워하지 않았느가?
6. 내 중심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느꼈는가?
7. 오늘 나의 삶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스펄전은 유명해진 이후에도 매일 위 항목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음 날 채우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거룩한 삶으로 나를 인도하는 경건생활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순례를 감당하는 경건생활을 내 삶에 튼튼한 기둥으로 세우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부족한 저의 삶이지만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위 질문을 토대로 나만의 질문을 열 개 이내로 만들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알게 되는 지나보면 것
1900년도에 중국에서는 의화단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무술을 연마하며 미신을 섬기는 의화권이라는 비밀결사 단체가 서양열강 등을 몰아낸다는 명목으로 기독교를 공격하려고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베이징에서 복음을 전하던 많은 선교사들이 죽고 또 추방당했습니다. 당시 베이징에 머무는 선교사님들 중에 중심역할을 했던 글로버라는 선교사는 핍박을 피해 숲으로 도망을 가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 그렇다면 어째서 가만히 계십니까? 이제 중국에 복음을 전하기는 다 틀렸습니다.˝
그러나 함께 숲으로 도망을 가던 게이트라는 선교사는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넘어 놀라운 역사를 행하시는 주님이실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순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화단 운동은 1년도 지나지 않아 저절로 사라졌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오히려 복음이 더욱 왕성하게 전해졌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난 뒤에 우리가 알게 되는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가장 좋은 때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기도응답일지를 만들어 때때로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건강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
뉴욕타임즈의 기자 제이 맥그러가 말하는 건강한 자녀와
부모관계를 만드는 십계명이다
01. 부모와 자녀의 역할에 분명한 경계를 세우라.
02. 자녀가 관심을 갖는 분야에 알려고 노력하라.
03. 자녀를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라.
04. 자녀들의 이야기에 일단 경청하라.
05. 부모가 내린 결정을 자녀에게 이해시켜라.
06. 부모는 항상 자녀의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라.
07. 자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라.
08. 자녀와의 공동 관심사를 개발하라.
09. 원칙과 관용 사이의 유연성을 가져라.
10. 서로가 원하는 자녀의 모습에 대해서 깊게 나누라.
부모의 자녀 사이의 관계는 일방적인 문제가 아니라 쌍방의 문제입니다. 원활한
소통으로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을 누리고 귀한 재목으로 성장하는 자녀가 되도록 가정을 만드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원리를 따르는 부모와 자녀관계가 되게 하소서.
위 리스트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과 부족한 것을 체크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중국의 헬렌켈러
근수축병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장원청이라는 청년은 중국의 헬렌켈러로 불립니다. 병 때문에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청년이 하루에 쓸 수 있는 글은 겨우 70자 정도지만 작가의 꿈을 안고 매일같이 글을 썼습니다. 그런 그가 25살 때 의사로부터 앞으로 3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는 검진결과를 받고서 6년 동안 써왔던 17만자에 달하는 자필 원고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 중에는 헬렌컬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내용과 비슷한 ´사흘만 걸을 수 있다면´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내가 사흘만 걸을 수 있다면 매일 무거운 물동이를 짊어지고
다니는 어머니를 대신하고 싶다. 그리고 시장에 가서 어머님이가장 좋아하시는 음식인 바나나를 사가지고
돌아올 것이다. 그동안 날 위해 수고하신 어머니를 위해 사흘 동안 이일을 계속할 것이다. 나는 사형수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만 남지
않았다고 의사도, 그리고 사람들도 말한다. 그러나 남겨진
시간이 적다고 인생을 대충 살 수 있겠는가? 사람이라면 마땅히 주어진 삶을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감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하루를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최선을 다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질문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바뀌어야 할 사람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인 바바라 월터는 한 유명 프로그래머와 결혼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서 치러진 두 사람의 결혼은 오래 가지 못했고 곧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바라의 남편은 결혼생활이 실패한 이유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대를 객관적으로 만나지 못해서라고 판단을 한 뒤에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알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입력을 한 뒤에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의 조건에 맞는 여성을 검색했습니다. 전 아내보다 더 나은 사람이 뽑혀야 했기에 대조군으로 바바라 윌터의 정보도 넣었습니다.
하지만 나온 결과를 보고 남편은 매우 놀랐습니다. 프로그램이 선정한 자신의 이상형은 얼마 전에 이혼한 바바라 월터였습니다.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바뀌어야 할 사람은 나일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의
허점을 찾기보다는 더 나은 성품의 나를 위해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남의 티눈 같은 잘못보다 제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깨닫게 하소서.
문제와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나의 모습을 먼저 성찰하고 반성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존 번연의 진짜 고난
존 번연이 길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죄명으로 감옥에서 고생을 하며 천로역정을 썼다는 것은 많은 성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존번연이 처한 상황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은 그에게 가벼운 고통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인 존의 아내는 남편 대신 돈을 벌려고 구걸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게다가 그에게는 어린 자녀들이 있었습니다. 아빠는 감옥에 갇혀 있고, 엄마는 돌아가신 상황에서 세 자녀는 비참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하면 오히려 존이 감옥에 있는 상황은 매우 양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존은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고통뿐인 감옥 속에서 저에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십시오.˝
존이 남긴 천로역정은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 줄기 빛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빛 되신 주님을 지금도 만나고 있습니다.
근심과 환란 중에도 주님은 나의 신음을 듣고 계시며 또한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뼈를 깎는 아픔 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주님께로 나아가는 믿음을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어려운 순간에도 더욱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하소서.
지난 고난 속에서 나의 신앙은 어떠했는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증인이 된 무신론자
영국의 재무장관인 리틀톤과 법조인 길버트는 막역한 친구였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라는 공통점도 있었는데 하루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성경이 거짓이란 걸 밝혀내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길버트, 나는 예수의 부활이 가장 말이 안 되는 성경의 내용이라고 생각하네. 당장 내일부터 왜 예수의 부활이 거짓인지를 조사해보도록 하겠네˝
나 역시 바울의 회심과 그의 행적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네. 이 두 가지가 기독교인들이 자랑하는 큰 축이니 우리가 이 사실만 밝혀낸다면 더 이상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없을 걸세.˝
둘은 서로의 조사가 완료되면 함께 책을 내기로 한 뒤에 헤어졌다가 반년 후에 다시 만났습니다. 먼저 길버트가 말했습니다.
˝뭐라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 사실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나는 바울의 회심과 행적이 100%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
˝뭐라고? 나도
자네에게 같은 말을 하려고 했었네. 예수의 부활에 대해서 부정할 수가 없더군. 나도 자네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네.˝
진리를 사심없이 묵상하는 사람은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반드시 믿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진리의 말씀으로 어두운 마음속을 환하게 비춰주소서.
공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생애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새로운 희망이 찾아온다
´절벽산책´의 저자 돈 슈나이더는 미국에 있는 한 대학의 교수였습니다. 교수가 될 때까지 언제나 성공만을 했던 돈에게 하루는 해고라는 실패가 찾아왔습니다. 돈은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해고를 당했습니다. 큰 실수를 한 것도 아니었고 학생들의 평가나 연구 실적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돈은 실력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따로 일을 하지 않고 다른 대학들에 임용을 문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연락을 한 대학은 2년간 100개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대학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이년간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그의 가정은 피폐해졌습니다. 아내는 생활고에 지쳐있었고, 곧 태어날 아기도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을 했고 막노동도 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일을 경험하던 그는 목수가 적성에 맞고 재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수의 꿈을 버리고 목수라는 직업을 택했습니다. 물론 교수를 할 때보다 사회적 지위는 낮았으나 돈은 훨씬 더 많은 수입을 벌었고 또 일을 통해 행복을 느겼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 말고 주님과 다시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계획 안에 실패란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실패를 두려워 말고 말씀을 통해 다시 도전할 힘을 얻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초대교회 순교자 이야기
북아프리카에 페르페투아라는 22세 귀족여성이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로 감옥에 투옥되었다. 그녀에게는 두 살 먹은 젖먹이 아이가 있었다. 그녀 곁에는 몸종
페리키타스라는 여인도 있었다 .그녀역시 임신 중이었다. 재판
날이 다가오자 페르페투아 아버지가 면회를 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애야
내 흰머리가 가엽지 않니, 내게 아버지라 불리울 만한 가치가 있다면 네아버지를 불쌍히 여겨다오, 네 어린 아들을 생각해 보거라 너 없으면 그 아이가 어떻게 살겠니. 자존심
때문에 우리전부를 파멸시키지 말아 다오.”
그녀는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재판을 진행 중인 총독역시 이렇게 말합니다.“ 네 아버지의 흰머리를 가엽게 여겨라. 네 자식의 앞날을 생각하라. 황제 앞에 무릎 꿇고 황제의 안전을 위해 제사를 드려라” 페르페투아는
단호히 대답했다. “싫습니다” 총독은 다시 질문을 했다. “네가 그리스도인인가?” 그녀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페르페투아의 몸종 페리키타스 역시 사형장에 끌려가게 됩니다. 형틀에서 진통이 찾아오자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간수 하나가 “ 이 만한 고통에도 소리를
지르니 맹수들에게 던져질 때는 어떡할래?”라고 조롱했습니다. 그
때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나는 내 고통을 당하지만, 그
때에는 예수님이 내안에 계셔서 내 대신 고통을 당해 주실 거예요. 그러니 나도 그분을 위해 고통을 당할
거예요” 그리고 감옥에서 딸을 낳았다. 그 아이는 자매중
하나가 데려가 친딸처럼 키웠다.
페르페투아와 그의 몸종 페리키타스는 총독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를 심판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심판하실겁니다” 그리고 두 여인은 카르타고의 검투장에서 순교를 당했다.
(마태복음 10:32-34)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