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너는 방주에서 나오라[창8:15-21]
지난시간
우린 두 마리의 날짐승과 관련된 말씀을 나누었음.
땅의 물이 얼마나 감하였는지를 알아보려고 두 마리의 짐을을 날려보냈다고 말씀드렸음.
그런데 한 마리는 돌아오고 한 마리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함.
그 이유가 무엇이라 하였는가?
까마귀는 까마귀의 습성 때문에 돌아오지 않았고 비둘기는 비둘기의 습성으로 인하여 돌아왔다고 했음.
우리도 누구와 같은 사람이 되자고 했는가?
우리 성도님들 사실 교회는 방주와 같은 곳이 되어야 함.
그리고 우리는 비둘기와 같은 성도들이 되어야 함.
삼일을 살면서 도 한 주일을 살면서 세상에서 부딫히고 복음을 전하면서 살았던 그 아름다운 보고들을 가지고 교회에 와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교회의 모습이 되면 참 좋겠다 생각함.
그게 비둘기들이 모인 교회라 생각함.
우리 모두 그러한 날들을 생각하면서 교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하시고 구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 있나 살펴보시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판단이 쓰시면 그들에게 접근하여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여러분들 되길 소원함.
관심자들에게 가르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을 땐 저희들을 많이 활용하길 바람.
그러나 교회는 비둘기만 있는 곳이 아님.
까마귀도 있고 독수리도 있었음.
그러나 쓰임 받는 짐승은 비둘기가 쓰임 받았듯이 교회 안에도 많은 여러 개층의 사람들이 있지만 비둘기들이 쓰임 받는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람.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길 기뻐하시는 비둘기들 다 되길 소망함.
오늘은 방주에서 나오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살펴보려 함.
노아 480세에 방주를 건축하기 시작하였고
노아가 600세 되던해 2월 10일에 방주에 들어갔고
이월 십칠일부터 비가 40일 동안 내렸고
성경은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음.
칠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고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어 보내고
돌아오지 않으니 다시 비둘기를 내어 보냈음.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왔고요.
다시 일주 일있다가 내어 보냈었더니 이제는 살곳이 생겨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말씀들을 보면 방주 안에서도 안식일을 지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또 칠일을 기다려 또 칠일을 기다려 라는 말씀이 있는 것을 보면 방주 안에서 달력도 없었을 텐데 안식일을 기억하였던 노아의 식구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노아 나이 육백 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혔다고 하고요.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8장 16절의 말씀을 주십니다.
창 8:15-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그러니 노아가 방주에 얼마나 있었나요?
600세 되던해 2월 10일에 방주에 들어갔고
육백 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나오라고 하셨으니 40일 모자라는 일 년 동안 노아와 그 식구들과 배에 탄 동물들이 함께 방주 안에 있었다.
문 열고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 있었을까요?
지면에 물이 걷힌 것을 보고 나오고 싶은 마음 없었을까?
아마도 일년 다되어 가는 시간보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본 정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57일기간이 더 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
여러분들 어렸을 때 설날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죠?
설날 일주일 전부터는 정말 지루하였죠.
군에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제대 앞둔 한주일 시간이 가장 지루한 시간이었음.
이제 한주일 후면 일반인이 된다는 마음에 그 한주일이 얼마나 길든지 저도 그랬음.
아마 노아와 그 가족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나 방주문은 누가 열어라 하기 전에는 열수가 없는가?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음.
너는 이제 방주에서 나오너라 너만이 아니고 너의 가족들과 짐승들과 함께 다 나오너라 라고 하셨음.
우리 사랑하는 군위교회의 성도님들 우리도 예수님께서 나오라 하시기 까지 교회라는 방주에서 나오지 말길 바람.
세상에 졸업 없는 학교가 있음.
예전에는 하나뿐이었는데 요즘은 평생 교육원이라는 것이 있어서 졸업 없는 학교가 여럿이 있는데 방학없는 학교는 없는 것 같음.
하나님백성들이 다니는 졸업 없는 학교 방학 없는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
안식일 학교임.
학교 옮기는 전학은 있을 수가 있지만 졸업과 방학은 없음.
혹 자퇴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나오라고 하실 때까지 결코 자퇴하시지 말길 바람. 아멘인가?
자퇴 뿐 아니라 방학도 있어서는 안 됨. 방학뿐 아니라 결석도 있어서는 안 됨.
방학하고 결석하면 누가 손해인가 하면 내가 손해임.
우리가 힘들어할 때 또는 어려운 일을 경험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이길 힘과 또한 방법들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시는데 본인이 오지 않으면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임.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지 않으시길 바람.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노아와 그 가족과 짐승들과 기는 것들과 새들도 다 나왔음.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제일 먼저 한일이 있음.
창 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먼저 무슨 일을 하였다고 하는가?
아름다운 일인가?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하였음.
이 형제 이사 했다고 해서 방문했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어지러움 가운데서도 장로님 오셨으니 기도 드려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음.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오는 길에 믿음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음.
우리 성도님들 우리도 노아처럼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예배부터 드리시는 은혜가 있길 바람.
그 다음부터는 제사를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가족과 피조물들에게 복을 허락하셨음.
어떤 복을 주셨는가?
창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무엇을 저주 하지 않으시겠다고요.
땅을 저주 하지 않을 것이다.
노아 홍수때 땅은 삼중 저주가 흐르고 잇었습니다.
언제 땅을 저주하신 일이 있었는가?
첫 번째 저주는 아담이 불순종하였을 때 땅은 저주를 받았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두 번째 저주는 가인이 아벨을 죽인다음에 땅이 저주를 받았다.
창 4:11-12
“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그리고 세 번재 저주는 더 이상 회복불능이 되었을 때 임하였습니다.
창 6: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세 번째 저주의 결과는 생명가진 존재들을 쓸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임.
그러면서 왜 그런 일들을 하지 않을 것인지를 말씀하신 내용이 마음을 아프게 함.
창 8:21절 하단 부분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사람의 계획이 어떠하다고 하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
아이들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무엇이라 하는가?
옛날 돌아가신 합회장님이 합회 총무부장 목사 집을 방문했음.
거실로 들어서는데 그 집 아들이 합회장님을 보더니 하는 말 야 임마 왜 왔어 하드람.
그래서 아빠 목사님이 민망하여 어쩔 줄 몰라 하였다는 것을 그 아빠 목사님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음.
요즘 아이들은 더 빨리 배우는 것 같음.
가르쳐 주지 않은 욕들을 어떻게 어디서 배우는지 모르겠음.
우리 아이들이 세 살 다섯 살 되었을 때였을 것 같음.
그때 후포교회를 섬기고 있었는데 시장 장옥을 개조하여 교회를 사용하고 있었음.
교회 뒤에는 소장님 텃밭이 있었음.
제가 무심코 교회 창문으로 텃밭을 보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 두 놈이 소장님 텃밭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음.
그래서 제가 집사람보고 불러서 이리 와보라고 하였음.
두 놈이 텃밭으로 가는데 딸기가 있는 밭으로 갔음.
그리고 가까이 가서 앉더니 딸기를 하나씩 따서 입에 넣었음.
그리고 일어서서 서로를 보더니 무슨 말을 주고 받은지는 모르고 입을 싹 닦고 돌아서서 오는 것을 보았음.
그거 저희들이 가르쳐 주었을 것 같은가?
아이들에게 정직을 하도 가르쳤더니 방문 갔다가 아이가 자꾸 칭얼거려서 왜 그러느냐 하니 손에 장남감을 하나 들고 있었음 그놈을 두고 오지 못하여서 칭얼거렸음.
그래서 돌아가서 그 장남감을 두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렇게 정직을 가르쳤는데 이웃집 딸기밭에 딸기를 훔쳐 먹고 입을 싹 닦고 오는 것
어디서 배웠을까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유전자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임.
그것을 악한 성향이라고 함.
이제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함.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어려서 악한 것이 어른 되면 싹없어 질까요?
여러분들 교회 나오니 선한 마음이 생기고 다른 사람 보면 그냥 도와주고 싶고 내 가지고 있는 것 자꾸 나누어 주고 싶고 그런 마음 생기던가요?
아니지 않는가?
우리 정장로님이 아동센타 아이들에게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감동을 받음.
아침에 그 바쁜 시간에도 꼭 아이들 둘을 학교로 태워 주고 일을 가고 혹 가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저에게도 부탁을 하고.
처음부터 그런 마음이 있었을까요?
우리는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음.
어려서부터 악한 그 마음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임.d
그래서 정장로님도 편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하기 싫은 마음도 있고 귀찮고 그럴 때도 있었을 것임.
그러나 자꾸 그렇게 훈련을 하니까 그게 자연스럽게 되는 것임.
그러나 그렇게 되기 까지는 힘듬.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임.
그런 것을 누구도 아신다 하는가?
하나님도 아신다 그러니 악한 습관 고치지 못하는 습관 좀 있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길 바람.
사도 바울도 이런 말씀을 기록하고 있음.
롬 7: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이럴 때 하는 말 정말 미치겠다 하는 표현을 쓰지 않으시는가?
왜 원하는 것은 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하기 싫은 것을 자꾸 하게 되는가 하는 것임.
악한 성향 때문에 그런 것임.
그래서 우리는 악한 성향을 자꾸 짤라 버려야 함.
제가 시골에 살 때 산을 개간하여 옥수수를 심은 일이 있음.
그런데 옥수수 보다 아카시아 나무가 더 빨리 자랐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
올라오면 짜르고 또 올라오면 짜르고 그렇게 하니 나중에는 옥수수가 크니 아카시아나무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았음.
우리의 맘속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우리는 자꾸 무엇을 짜르는 연습을 하여야 하는가?
악한 생각들 악한 습관들은 자꾸 짜르고 선한 생각들은 자꾸 계발하고 해서 선한 동기 선한 생각 선한 행동들이 악한 성향을 이기도록 하여야 함.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여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렇게 할 수가 있음.
그것이 이 땅에서 다 이루어져야 함.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도록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자신에게 같혀있지 말고 나오라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 대까지 하늘 사람들로 변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늘에는 악한 성향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갈 수가 없음.
우리 이땅에서 경건의 연습 많이 하여 우리 마음에 악한 가지들 짤라내는 연습 많이 하여 주님 오실 때 악한 성향이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극복하고 이긴 사람들 되어 주님을 기쁘게 영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