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을 가다!
5월 28일 쾌청한 놀토!
박석태,김문경, 양소연, 김윤수, 김예은,
김소연, 박석원, 서호진, 이승용, 양은주,
특별게스트 찍짱 예은맘과 함께
간송 미술관을 다녀왔지요.~
5호선 - 4호선- 111버스...
물어물어 찾아온 간송미술관!
년중 2번 정도 무료 개방하는 이곳!
4군자전 안내가 보였다!
한쪽 벽에는 최순우 전시 공지와 함꼐
소박한 개인 정원처럼
5월의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조금 걸어가니
간송 전형필님의 동상이 있었고
새삼 그분의 생애가 다시보였다
푸름에 묻혀있는 그곳은
제나름의 멋스러움은 있었지만
일찍 온 부짱들은 주변을 돌아보는
웃음이 햇살 아래 이쁘다!
정원 곳곳에 공작 새, 삼층 석탑,불상 , 부도...
오래된 문화재들이 보였다
아직 10시 전이여서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문이 열리자 이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진지하게 감상하는 다양한 연령 층의
관람 객에서 또 한번 열기를 느꼈다!
1시간 남짓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가벼운 리뷰를 한 다음에
나머지 오늘 일정을 진행 하였다
입장 전에 기록한 것을 발표하면서
간송미술관 뜰에서
진지한 토론을 하는 나비짱의 얼굴은
여느떄보다 빛났다!
어느덧 12시!
특별 게스트 찍짱 예은맘님의
성북동 왕돈까스 제공은
나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다
미술관을 나서면서 긴 긴줄을 보자
괜시리 어깨가 으쓱하기도~^_^
성북구립 미술관의 안내를 보며 걸어가니
눈에 띄는 간판
금왕 돈까스!
고픈 배를 호사스럽게 채우고 보니
부러운게 없다!
왕따시한 금왕안심 돈까스는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웠다
,
이번 성북동 나들이는
간송미술관 기억과 함꼐
오래 남을 것이다!
멀쩡 손꾸락 인증삿
급후기글과 덧글을 주지 하면서
간송의 정신이 배어있는 보화각-
미술관 답사를 마무리 하였다.
* 파일 참고 할것-
간송미술관.hwp
카페 게시글
나비장
간송 미술관을 가다!
나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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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11.05.29 22: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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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정말 잘나왔네요 ^^
아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