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을 외웠으면, 스쿼시화를 탈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맘이다~
이제 왜 기억이 잘 나는지 ㅋㅋ
하지만 외워서 데시벨 올리기 겜이였는데, 대놓고 보고 읽은 여자분이 우승을 하셨다 ㅋ
정직한 사람이 손해보는 사회 ㅋㅋ
가까이 롱백을 들고 가시는 분은 3위 ㅋ 역시 데시벨은 여자가...
첫날 경기가 끝나고, 치뤄진 개회식~
순서가 뒤바뀌긴 했지만, 조금의 융통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맛있는 뷔페음식으로 다른대회와는 완전한 차별화를 보인 대회다~
누구 아이디어일까? 궁금하다 ㅋ
무엇보다도 지도자들의 열성없이는 힘든 작업이 아닐까한다.
대회는 무엇보다도 경기가 중요하다...
대회지만 경기 후기는 별로 쓰고 싶지가 않다...
카테고리를 여행후기로 옮겨야하나 ... ㅋ
뭐... 창원분들의 많은 수상이 있었으므로, 이에 만족하기로 한다. ㅋ
연속되는 경품 무소식엔 아쉬움이 남는다...
에라이~
아쉬움은 던져버리고, 때마침 근처 울산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축제장으로 내달렸다~
얼마남지 않은 폐장시간~ 스쿼시 축하공연을 보느라, 부활공연을 놓쳤다~ㅠㅠ ㅋ
그래도 레이저쇼는 우리를 기다려주었다~^^
근처 맛집에서 뒷풀이로 한잔,
태화강이 보이는, 리버뷰호텔에서 한잔,
대회 이틀날, 문수스쿼시장 근처에 있는 힐링피크닉장에서 바베큐와 한잔~
문수스쿼시장 근처 좋은 관광지가 너무 많다.
내년 6회 대회에, 울산여행겸 꼭 참석해보시라~
이 글은 필시, 여행후기다 ㅋㅋ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당ㅎ
멋진 경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많았어요~^^
대회 후기를 가장한 여행 후기 ㅋㅋ 즐거웠어요~ ♥
아주아주 즐거워보이네!!
간만에 가니, 재밌더군~ 얼릉 나아서 같이 대회다녀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