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사랑의 빚을갚기 위하여 - YouTube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로마서는 누가 기록한 말씀입니까? 사도 바울이
그가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내는 편지 중에서 무슨 말씀을 합니까?
내가 빚진자다. 사도가 무슨 빚을 졌을가요?
8장에도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무슨 빚을 사도가 졌을까?
여러분들도 빚이 있습니까? 빚을 지고 있으면 참 힘이 많이 듭니다.
저는 약 20년 전 참으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금전적인 빚을 지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급사역을 하다가 아이들 교육문제로 인하여서 경산 학교 근방으로 갔습니다.
그게 잘못이 아니고요.
작은 교회에서 모든 것들을 다 하다가 큰 교회에 가니 크게 할 일이 없었습니다.
교회 장로님들과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자급사역을 해 왔습니다.
이곳에 왔으니 2젼 정도만 저에게 아무일도 시키지 말아 주시고 좀 쉴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라고요.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었던 이유는 교회가 큰 교회에서 분가 해 나온 교회 였습니다.
장로들이 3명 있었고요, 장로안수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약 3명정도 있었습니다.
성도는 약 60명 정도 되었고요.
그러니 제가 장로하지 않아도 교회 일 나서지 않아도 충분하게 교회 일 해 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2년 정도라도 좀 편하게 교회 생활하자 하고 그러한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러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교회 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편하게 하는 일 없이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니까 좀 심심 하겠습니까?
그때 암웨이라고 하는 다단계가 들어와서 저도 집사람도 다 등록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때 저는 직업이 시계 도매없을 하였습니다.
벽시계와 작은 메이크 손목시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계포에 넣어 주는 일을 하였는데 수입이 적지 않은 수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 가지고 있으면서 교회일을 해 왔는데 교회 일을 하지 않으니 노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할 일이 없으니 많이 바쁘지 않으니 암웨이 들은 것이 생각이 나서 우리 암웨이 사업설명회에 한번 가볼까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간 것이 밑바닥으로 내려 가는 길이라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잘 되었습니다.
너무나 분명한 마케팅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물질적 피해를 주지 않고 도와 주면서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얻은 후 친구도 시켰고
교회 장로들에게도 전하여 시켰고 집사님들에게도 하라고 해서 시켰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정말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첫달에는 6000원 수입이 다음달에는 12000원 이상이 되었고요 그 다음 달에는 24000원 이상이 되었고 또 그 다음 달에는 48000원 이상이 되었고 또 그 다음달에는 10만원 돈 그 다음 달에는 20만원 그 다음 달에는 40만원 그 다음 달에는 80만원 그 다음달에는 160만원 이런 식으로 돈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 통장을 보여 주면서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160만원이 들어오는 달 범 국민적으로 외제 물건 불매 운동이 일어 났습니다.
저의 라인은 순간적으로 다 무너 졌습니다.
그 한달만에 근 일년 정도 키워 온 마케팅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미 시계도매 업이라고 하는 직업은 버린지 오래였습니다.
이제 본 궤도에 올라 돈이 들어오려고 하는데 나라에서 막은 꼴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모르고 그 한달 동안 다시 회복시켜 보려고 애를 쓰다가 안되니 다시 시작하다 장기전으로 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다시 직업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택시 운전을 하였고요,
그 다움에는 문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미생물 장사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가능성이 희박한 것 같아서 친구가 뻥튀기 없을 하는데 잘 된다고 해서 강원도 횡성에 있는 친구 장로집에가서 보았습니다.
하기로 하고 그가 주문하였던 집에다가 기계를 주문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기계가 왔습니다.
정집사가 그 일을 할 수 있겠느냐 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큰 소리 쳤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이 있어서 정 집사를 결혼식에 보내고 오늘 연습을 해 보아야 되겠다 생각하고 뻥튀기를 해 보았습니다.
옥수수 뻥튀기를 하여서 비닐 봉지에 담아 우리 식품이라는 상호를 만들어 고속도로 휴게소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런대로 되었습니다.
겨울에 옥수수 구입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가울에 옥수수를 대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두 사람 카드로 구입하였습니다.
잘 팔리기 때문에 매 달 카드 값을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른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경부선 고속도로 하나 뿐이었는데 길이 여러개가 뚫히니 차가 분산되어서 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1톤 화물차에 한 차를 싣고 다니면 돌아 올 때는 거의 빈차로 왔습니다.
근데 고속도록 휴게소에 장사가 안되니 저의 장사도 안됩니다.
이상하게 옥수수가와 뻥과자가 잘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난 후 휴게소 주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옥수수 뻥튀기 안에 벌래가 있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 보니 정말 벌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바개미라고 이십니까? 이놈이 옥수수 속에 들어가서 그대로 뻥튀기가 되어서 옥수수 속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부채가 좀 있었지만 옥수루 구입으로 인한 돈은 장사가 안되지 갚을 수가 없었고 그 돈은 불어서 우리 힘으로 갚을 수 없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옥수수를 바기미 없애기 위하여 햍빛이 말리는 일을 했지만 그 많은 옥수수를 처리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 친구 부인이 치과 금 매입을 하여 금을 만들어 파는 없을 소개 해 주었고 없을 바꾸고 일을 하는데 합회에서 이곳 장유로 가라고 해서 오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 힘으로 갚을 수 없는 그 많은 빚을 하나님의 은혜로 다 갚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빚을 져 본 결과 저의 생각은 어떤 일이 있드래도 빚은지지 말자 라는 것입니다.
없으면 굶드래도 빚는지지 말자.
우리 성도님들 힘들어도 힘들면 힘들게 살드래도 빚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누구도 빚을 졌다고 합니까?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누구에게 빚을 졌다고 합니까?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을 졌다.
무슨 빚을 졌을까요?
사도는 다시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무슨 빚 외에는 빚지지 말라고 합니까? 사랑의 빚, 그게 무슨 말씀일까요?
그러니 사도는 지금 무슨 빚을 졌다는 말씀입니까? 사랑의 빚을 졌다.
무슨 빚인지 사도의 빚갚는 모습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다 빚진 자라고 하는 로마서 1장 14절 다음은 사도가 빚갚는 모습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데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라는 말씀입니다.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합니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여러분들도 복음의 빚을 지고 있습니까?
성경에 두 빚진 자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 거 아시죠.
마태복음 18장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다고 합디까? 일만 달란트
한 달란트가 약 32킬로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약 8500돈 정도 됩니다.
한 달란트가요, 8500돈을 오늘 금 시가로 환산하면 돈당 30만원으로 계산하면 얼마 정도 될까요
30X8500=255.000이 되고요 여기에 동그라미 4개를 그려 넣으면 한 달란드의 현 식가가 됩니다. 2.550.000.000,얼맙니까? 2십오억오천만원. 큽니까?
근데 이거 빚을 져도 갚기가 힘들겠죠. 자는 일억 빚을 지고도 갚지 못하여서 애를 먹고 하나님의 은혜로 갚게 되었는데 20억을 어떻게 갚겠습니까?
근데 성경에 나오는 그 사람은 한 달란트가 아니라 몇 달란트라고 합니까? 일만 달란트 25억에 동그라미 4개를 더 넣으라 그럼 얼마나 될까요.
25.500.000.000.000 얼맙니까? 25조입니다. 25조가 얼마나 될까요?
한달에 천만원 버는 돈 잘 버는 사람이 한푼도 쓰지 않고 일년을 모우면 얼마가 됩니까? 12.000.000원 그것을 백년동안 모우면 얼마가 됩니까?
1.200.000.000. 12억이 되죠. 만년을 하면 얼마나 될까요?
120.000.000.000 천2백억이 되죠.
한달에 천만원을 버는 사람이 한 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 다 모은다 하여도 만년을 모돠도 천이백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만 달란트는 죽어도 깨어나는 일 일백번을 하여도 갚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 주셨다고 합니까? 그냥 불쌍히 여기시어 갚아 주셨다.
무슨 말씀입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죄는 우리의 힘으로는 만년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인정하시나요?
그것을 용서함을 받았다? 빚을 졌습니까? 무슨 빚을 졌습니까?
그것이 십자가에 나타난 사랑의 빚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에는 그 사람이 수 많은 빚을 탕감받고 나오다가 자기에게 오백데나리온 빚진 친구를 만납니다.
오백데나리온도 큰 돈입니다.
하루에 10만원 버는 사람이 500일 벌어야 모을 수 있는 돈입니다.
얼마가 됩니까? 500.000.000. 오억이죠. 큽니까? 크죠 10만원씩 얼마를 모와야 되는 돈이라고요? 5백일
근데 일만 달란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예수님 말씀하신 이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 입니까?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사소한 잘못도 용서 못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야기에서 요백데나리온빚진 친구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결국 어떻게 되었다고 합디까? 관련 성경 보겠습니다.
마 18:32-35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무엇을 가르쳐 주시려 합니까? 우리도 뭐하라고요? 용서하라
그리하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교훈입니까?
시작때 읽은 사도 바울의 글은 우리는 그러한 사랑의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의 빚을 갚으면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몸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교회 증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4T, 35, 36 “아담의 아들과 딸들 중 아무에게도 그들이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결심하기 전에는 그리스도인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어떠한 격려도 주어지지 않았다. 만일 그들이 이것을 실천한다면 그들은 허공을 치는 자처럼 싸우지 않을 것이다.만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저희 이웃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하여 건강과 생명을 다스리는 법칙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의 의무로 느끼면서 계속하여 몸을 복종시키며, 저희의 모든 식욕과 정욕을 교화된 양심의 지배 아래 둔다면 그들은 육체적·정신적 활력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사단과 싸우는 전쟁에 가담할 도덕적인 능력을 가질 것이다”
무슨 말씀입니까?
먼저 우리 몸에 절제를 실천하라는 말씀이 아닙니까?
절제가 실천되어야만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의 빚을 갚을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우리를 건져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은 제자 요한은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아버지께서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일만 달란트 이야기 속에서는 그 일만 달란트를 탕감해 주시기 위하여 왕이 어떻게 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미하게나마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라고 하셨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먼저 하여야 할 일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이 절재 생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 우리 하늘 아버지 이십니다.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것도 가르쳐 주시고 우리 이웃들에게 어떤 모습이 되어야 될 것도 가르쳐 주시고요,
그렇게 준비되어 같이 만나서 함께 살자고 하십니다.
이 부르심에 응하지 못한다면 안되겠죠?
우리 모두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릴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 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의 빚 갚으면서 실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