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의 늦장대처가 충북 전체를 들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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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의 늦장대처가 도전체를 들끌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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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영 |
작성일 |
200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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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선정위원회는 불참한 위원들에게 심적부담을 주는 차원에서, 비공개 원칙인 입지선정위원 명단을 다음 회의에서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측 위원들의 고의적인 불참으로 회의가 두번씩 무산되자 혁신도시 입지선정 위원회측이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규정을 고쳐서라도 연내에 입지를 확정짓겠다는 입장이다.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공공기관측 위원들의 고의적인 불참으로 회의가 두번씩이나 무산되자 더이상 끌려 갈 수 없다고 판단이다.
조수종입지선정위원장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비상체제하에 입지선정위원 가동하기로 결정..." 입지선정 위원회는 먼저 재적위원 3분의 2이상으로 돼있는 회의 정족수 규정을 수정하기로 했다.
모든 의결사항을 재적위원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런 규정은 오는 15일 있을 10차 회의부터 적용된다.
또 실무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세부평가 기준안과 후보지 평가사항을 마련해 전체회의에 상정한뒤 연말안에 최종입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부평가기준 확정,향후일정 입지선정위원회 명단 공개.."
이같은 결정에 공공기관측은 당황하는 분위기다. 당장 15일 열리는 10차회의에 모든 위원들을 참석시키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장석봉 가스안전공사 이전팀장 "은 모든 위원들에게 참석독료 하고 있다..."
거듭된 공공기관측의 회의 방해에 입지선정위원회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면서 충북의 혁신도시 입지선정 행보가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상은 CJB 방송 뉴스내용 입니다.
늦게나마 입지선정위원들이 강력방책을 내놓은 것은 다행한 이이긴 하나 왜? 이런 방책을 진작 내놓지 못하고 정부시한을 넘기게된 이제야 깨닭았는지 답답한 심전이다.
이제는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할지라도 기한안에 선정되기는 어려운 입장이고본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을 갖게 합니다.
충북사람이 말은 늦어도 행동은 빠르다 했는데 충북도는 말은 앞서고 행동은 늦게움직이는 격이 되었으니 충북도민으로서 자존심마저 뭉게버린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천한 일개 도민들도 공공기관의 행패로보아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벌써부터 생각하고 충북도청에 수없이 제안한바 있는데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잘난체 고집만 부리더니 입지선정기한을 넘긴 이제야 깨닭았단 말인가/
충북혁신도시 도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우렸다면 벌써 결정됐을 입지선정을 차떠난뒤에 손드는 격이 되었으니 이 무슨 꼴이란 말인가/ 충북도청은 도민들앞에 부꾸러운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흐느적 거리다보니 이제는 가만있던 청주시 마저 혁신도시 운운 하며 성명서를 내는등 도내를 시꾸럽게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청주시의원들의 심리를 알수 있습니다.
내년이 지자제 선거인데 전 도내가 들끌었던 혁신도시에 아무대꾸도없이 있다가 내년 선거때 시민들로부터 몰매를 맞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청주시의회를 시꾸럽게 많든 원인 이라고 봅니다.
이역시 혁신도시입지가 신속하게 진행됐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충북도청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지금 공공기관에 불이익이 될산 싶으니 다음 위원회에선 혁력하는체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다른 무슨 공작을 가지고 임할지 염려 됩니다. 충북도청은 공공기관의 얗은 꾀에 현혹되지말고 더욱강하게 추진력을 갖이고 진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충북도민을 계속 실망시켜서는 않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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