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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12-제5회 제주도보순례피정 열 한번 째 날 - 김미령(엘리사벳)
안창호 신부 추천 2 조회 219 18.04.22 1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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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2 13:48

    첫댓글 안젤로님과 세레나님에 이어 엘리사벳님이 순례길을 생생하게 알려 주는군요.
    다들 어찌나 현장감 있게 올려 주시는지!
    모아 읽으니 한편의 멋진 기행문을 읽은 것 같습니다.
    하느님 주신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보며
    산과 들을 수놓는 청보리 사이로 순례객들이 보이는 것 같군요?
    다수 발생한 부상자들,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순례 유공자로 하느님의 포상을 받으실겁니다.
    막바지로 치닷는 순례길!
    귀한 시간 내신 만큼 보람도 엄청날테죠.
    홍,흑기사로 맹활약 하시는 토마스 형님,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자기 양들에게 목숨을 내놓은 발 신부님, 성모님의 특별한 보살핌이 있기를!
    남은 일정도 두려움 없이 전진 하시길!

  • 18.04.22 17:51

    빨간옷 소녀가 글을 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방에 편안히 앉아 마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떻게 그렇게 피곤한 몸으로 빨리도 걸으셨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 18.04.22 18:55

    힘들게 걷고 밤을 꼴딱 새우며 쓴 글이 굉장히 맑게 느껴지고 즐겁네요. 이제 엘리 반장님은 제주 도보 순례 곳곳이 환할 것 같아요. 같이 걷는 듯 즐거웠어요. 홍기사님은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내일 하루 남은 걷는 길도 제5피 화이팅입니다~^^

  • 18.04.22 21:48

    오늘하루도 온전히 모든것을 주님께 바치면서 마무리하는 엘리언니의 마음에 숙연해집니다.
    너무 상세하게 글 올려주셔서
    이젠 순레하는 곳으로 막 달려가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며칠 남지않은 순례여정이지만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 18.04.22 21:49

    그 힘든 길을 걷고도 이렇게 맑은 글을 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리얼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18.04.23 01:18

    감사합니다.
    힘든 순례여정중에 부족한 잠도 설처가며 이렇게 생생하게 알려주시니 마음으로나마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18.04.23 06:50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화이팅!!

  • 18.04.23 10:00

    애월성당 마당의 꽃잔디며 소화데레사상이 생각나네요.
    글따라 추억따라 함께 걷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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