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용인지구협의회 유재화 회장과 희망나눔동부센터 최윤근 센터장은 최정영 재무와 청명봉사원 2명과 함께 기흥구 산하 12개 동사무소의 2차 고지된 회비모금 협조요청 방문을 실시했다.
각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에 대한 담소와 향후 적십자에서도 회비모금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법을 찾고 있으니 힘든 줄 알지만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동사무소별 일괄 차트를 만들어 각 통마다 경쟁의식을 심어주며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지로용지는 아파트는 배달이 용이하나 도로 명 주소로 바뀌어 빌라나 단독 주택은 지로용지를 배달이 어렵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우리가 왜 협조를 해야 하냐면서 지로용지 배달 자체를 거부하는 통장도 있다며 우편 발송을 적십자에서 직접 실시하면 좋겠다는 동장도 있다.
또 어느 동장은 직접 ‘창 봉투’로 상가방문 배달을 했지만 이사 간 상점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웠다.
‘창 봉투’에 지로용지가 맞지 않아 주소가 표식 될 수 있도록 부탁 받았고 열심히 일하는 봉사원을 생각해서 100%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에 하루 종일 피로가 싹 가시는 듯 하였다.
첫댓글 2차 회비모금에 앞장서신 용인지구협의회 유재화 회장님 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통장협의회에서 많은 도움 주면 좋으련만 100% 달성 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안순예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비협조적인 공무원이 많이 있는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꼭 목표액 달성하세요. 화이팅!!
이맘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회비모금 때문에 모두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회장님과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회비모금을 실시했는다.
2차로 모금에 열정을 보이신 유재화 지구협의회 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순예 부장님!~ 늘!~ 세심한 곳까지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