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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하는교회』
“저는 신학교에서 7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귀중한 진리들을 많이 배웠지만, 그 중에서도 바른 구원론을 배우게 된 것이 가장 소중했습니다. 이곳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참된 구원론이 무엇인지 전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르완다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르완다에 참된 복음을 가진 자들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는교회에서 와주셨습니다. 르완다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이 지난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진행한 2차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마르셀 하키지마 교수는 세미나가 끝난 후 받은 은혜에 대해 이같이 간증했다. 교회 측은 지난 15일 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세미나 참석인원이 지난 1차보다 약 300여 명 많은 1000여 명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3일 내내 10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교회 선교팀은 보고했다.
◇“성경적 사역이 무엇인지 참석한 목회자들이 명확히 깨닫게 되는 시간”
선교팀은 이번 세미나 첫째 날 오전 시간에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길’에 대해 나눴다. 정통 교회와 영성운동하는 교회는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교회의 모델이 아님을 전했고, 오직 예수님의 삼중사역만이 모든 교회가 본받고 따라야 될 진정한 모델이요 나아가야 할 길임을 나눴다. 선교팀은 “성경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참석한 목회자들이 명확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말씀을 들은 후 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하는 성경적인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고 전했다.
첫째 날 오후 시간에는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했다. 선교팀은 먼저 예수님의 몸인 교회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을 해야 한다고 전했고, 은사중단론이 왜 비성경적이며 마귀의 교리인지에 대해서도 성경을 통해 명확히 설명했다. 이후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약속을 르완다 땅에서 성취하기 위해 함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곧 이어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들을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실시했다.
선교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위해 치유 기도를 했을 때 즉시로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어 간증하러 강대상을 가득 채웠다”며 “시간이 많이 지나 많은 분들의 간증은 들을 수 없었지만, 복부에 종양이 있어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분의 종양이 즉시 사라지고, 그 외에도 수년에서 수십 년 된 각종 고질병으로 고통받던 분들이 온전히 치유를 받아 모두들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주님 따를 때 어떤 핍박 있더라도 끝까지 따라야 진짜 제자임 깨달아”
세미나 둘째 날 오전 시간에 선교팀은 신약성경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주제와 함께 팔복 중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 말씀을 전했다. 산상수훈이 구원론이며, 팔복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임을 전하자 참석자들이 그 말씀으로 인해 찔림을 받게 되었고, 말씀을 다 전한 후 합심해 기도할 때는 많은 이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의 사람이 아닌 것을 깨닫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부터 팔복의 마지막 부분까지 말씀을 나눴다. 선교팀은 “팔복 한 말씀, 한 말씀이 영적인 전신거울이 되어 각자의 실상을 드러냈다”며 “특별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나눌 때 곳곳에서 자신이 목회자이지만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의에 대한 갈망이 없음을 발견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였고, 화평케 하는 자에 대한 말씀을 나눌 때는 지옥으로 향해 가고 있는 르완다의 수많은 영혼들에 대한 주님의 마음이 목회자들에게 부어졌다”고 보고했다.
또한 “주님을 따를 때 어떠한 어려움과 핍박이 있더라도 목숨 걸고 끝까지 따라야 진짜 제자임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말씀을 전한 후 자신을 돌아보며 모두가 진정한 팔복의 사람이 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고 전했다.
◇“목회자였지만 세상 못 이겼고, 죽으면 지옥에 갈 수 있었단 것에 충격”
선교팀은 마지막 날 오전 시간에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의 내용을 전했다. 선교팀이 세미나 참석자들을 조사해 보니 이번에 처음 참석한 목회자의 비율이 약 85% 정도라 이 책의 말씀을 전하게 됐다. 선교팀은 책 내용을 통해 진짜 거듭난 모든 신자들은 세상을 이기는 자이며,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만 천국을 약속하셨음을 선포했다. 또 신자가 이겨야 할 세상이 무엇이며 세상을 이긴다는 것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나눴다.
선교팀은 “참석한 목회자들이 내용을 듣고 자신이 목회자였지만 세상을 이기는 자가 아니었고, 이대로 죽으면 지옥에 갈 수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말씀을 전한 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는 참믿음을 갖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초청했는데 놀랍게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감독들이 말씀에 근거한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95% 이상 결단하고 일어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과 구세주로 영접했고, 함께 기도할 때 많은 분들이 애통해 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를 모두 마친 후 목회자들이 강단에 나와 감사해하며 받은 은혜를 나눈 간증 내용들이다.
“저는 신학교에서 지난 7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 귀중한 진리들을 많이 배웠지만 그 중에서도 바른 구원론을 배우게 된 것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했습니다. 이곳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참된 구원론이 무엇인지 전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르완다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르완다에 참된 복음을 가진 자들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는교회에서 와주셨습니다. 르완다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마르셀 하키지마 교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치유사역을 통해 치유 받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라 집에 있는 제 두 아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의 둘째 아들과 막내가 몸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배운 대로 치유기도를 해 주었을 때 두 아이의 아픈 모든 증상들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기적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고 나서 제 심령에 큰 부흥이 임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자이며, 그동안 얼마나 엉터리로 말씀을 전했던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이제 이곳에서 배운 바른 진리를 전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동안 사역을 바르게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주저함 없이 진리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타협하지 않고 올바른 천국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구원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다른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일 강조하며 전할 것입니다. 이번에 경험하게 된 이 부흥의 불을 들고 나아갈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주디스 목사)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우리가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참된 천국 복음을 전해주셨고,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알려주셨습니다. 열방의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이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모델로 삼고 사역해야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15년 동안 목회를 해왔지만 말씀을 들으며 제가 지금껏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놓치고 살아왔는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르완다에 방문하신 것 같습니다. 방문하셔서 우리에게 산상수훈에 대해 알려주셨고, 팔복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신자의 참된 모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진리의 말씀을 우선시하며 말씀으로 인도받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말씀을 따라 사역한 것이 아니라, 상황을 보면서 사역을 해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복음을 전하기는 했지만, 제 안에 있는 두려움 때문에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설교 내용까지도 타협하면서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제는 말씀을 전할 때 타협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전해주신 복음을 타협 없이 전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주의 종이 되기 원합니다. 이 세미나는 저에게 사역의 올바른 방향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누가 지옥에 가고 누가 천국에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통해 지옥으로 향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반드시 생명의 좁은 길로 가서 천국에 꼭 들어갈 것입니다. 이번에 오셔서 정말로 중요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저희도 이 말씀대로 살고 또 이 참된 복음을 널리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이렇게 진리를 전할 때 성령의 역사하심과 기적과 치유도 함께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은 것은 우리에게 참으로 큰 축복이었습니다.”(비메니마나 스탠리 목사)
“저는 35년 동안 목회를 했습니다. 이번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진정한 사역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전통교회의 문제점들과 영성 운동의 문제점들을 잘 설명해 주셨고, 우리가 따라야 할 참 모델이신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진리를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하며, 치유를 행하신 예수님의 삼중사역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회개를 강조하셨고 우리도 이 회개를 반드시 외쳐야 한다고 전해주셨는데, 이것은 주님의 신부로서 준비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배운 메시지를 그대로 가지고 나가 전하겠습니다. 천국은 이기는 자만 가는 나라라고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이제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진리의 말씀만을 기준 삼고 온 르완다에 이 진리의 말씀을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교회를 모델로 삼아서 이 삼중사역을 한다면, 르완다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반드시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보니가바 죤 밥티스트 목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저의 가르침과 설교가 가장 크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말씀을 전할 때 상황과 사람 눈치를 봤지만, 이제는 성경 말씀 진리 그대로를 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또 치유사역을 두려워했었는데, 이번에 배운 방식대로 성령님을 의지해 담대히 예수님이 하신 치유사역을 저도 할 것입니다.”(하부모레미 웨라스 목사)
“저는 현재 신학을 배우고 있는 신학생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키갈리에 있는 많은 교회들을 방문했고 많은 설교자들의 말씀을 들어봤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배운 것만큼 놀라운 것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기적에 대해서만 설교를 하는데, 사랑하는교회는 진리의 중요성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외국에서 오시는 강사님이 이렇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중요한 말씀을 듣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이 진리의 말씀을 타협하지 않고 그대로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하바이스 사무엘 전도사)
“이번 세미나 때 배우게 된 가르침들을 통해 제 인생은 이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은사중단론자였습니다. 사람들이 치유받았다고 하면 그게 과연 진짜일까 의심했었고, 이런 일들은 오늘날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 치유훈련 시간 중 제가 직접 치유를 경험하면서 저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던 저만 알고 있던 허리통증이 사역 도중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신다고 간증할 것입니다.
또 제 심령의 큰 변화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지 어떤 지식을 얻은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배웠던 그 어떤 것보다 세미나 때 배우게 된 구원의 진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이 진리를 가지고 삼중사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참석한 한 익명의 목회자)
“저는 4년 전부터 복음전도자로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는 저를 변화시켰고, 제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들이 생겼습니다. 팔복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이제 내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결단이 생겼습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스바냐 하부무시냐 목사)
“이런 귀한 가르침을 듣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저는 그동안 목회를 하고 있었지만, 성경의 진리대로 사역한 것이 아니라 제 생각대로만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고 그것을 타협없이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진정한 신자는 산상수훈의 팔복의 사람이며 팔복의 사람으로서 살아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돌아가서 이 말씀들을 성도들에게 타협하지 않고 계속 전하겠습니다.”(스티븐 다바구지 목사)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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