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먹쇠 농장의 건고추는~~~ 1.철원지역의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고추의 살이 두껍고, 매꼼달꼼 맛있습니다
2.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서 인공지능 건조기에 넣고 저온살균하여 1차 말리고 2차로 태양에 말렸습니다 (반태양초)
3.행주로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건고추는 그냥 빻으시면 됩니다. 바로 먹는 양념이기에 아주아주 깨끗이 했습니다 ♣ 아주아주 귀한 먹거리라서 귀하게 그리고 소중이,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건조시키며, 관리하였습니다.

▲보통매운맛 명품 건고추입니다(꼭지 따고 손세척하여 아주 깨끗합니다) 지난해 구매하셨던 분이 달라고 해서 보냈더니 너무 좋다고 소개도 해주시네요

▲아삭이고추가루=꼭지따고 손세척하여 아주 깨끗하게 제가 먹는것 보다 더 깨끗하게 하여 빻아온 고추가루입니다 (집안에서 찍은 사진이라서요) 하나도 안매워요
*보통매운맛 고추가루는 미리 예약이 많아서 지금은 없습니다

▲바빠서 고추를 늦게 땄더니 고춧대에서 시들시들한 것들을 따왔습니다 
▲안 씻어도 깨끗한 우리 고추를 깔끔쟁이 남편이 손으로 씻고 또 씻고 아주 열심히 씻는답니다 
▲깨끗하게 목욕한 홍고추들 이제 건조기로 들어갈 준비를 다 했네요 
▲건조기에서 나온 고추들이 깨끗한 평상위에서 햇님하고 인사를 합니다 햇볕의 따사로움에 고추들이 더 예뻐지고 있답니다

▲철원에서 군납 들어가는 업체인데 수시로 위생점검을 나와서 항상 깨끗합니다 
▲건고추를 넣으면 자동 시스템에 의해 끝에 가서 가루로 나옵니다 
▲요즘은 쇳가루 기계가 따로 없이 모든 기계들이 자동으로 쇳가루를 걸러준다고 합니다 
▲퇴비를 부어 놓은 땅인데 푸른 곰팡이가 보이시죠? 농사 짓기 전에 땅입니다. 땅이 살아 있다는 증거랍니다

▲유용미생물 덕분에 화학비료.화약농약값 확 줄었습니다 
▲유용미생물 배양소입니다 
▲2주에 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아주 열심히 매번 설명을 잘해 주시는 친절한 직원분이랍니다 
▲아무리 바빠도 2주에 한번씩 비료 대신 유용미생물 (광합성균,고초균,유산균,호모균)을 가져다 줍니다 
▲이 풀숲이 작은 연못이랍니다. 미꾸라지와 골뱅이들이 살고 있는 생명의 물이지요

▲울남편 꼼꼼하기로는 세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려워할 사람입니다 고추모종을 30m짜리 줄자를 가지고 꼭 맞추어서 모종을 심는답니다 
▲벌써 벌레들이 있어서 관찰하면서 따서 버리고 있지요. 블렉홀을 얼른 설치했습니다 
▲벌레먹은 고추들을 많이 따 버렸습니다. 지금은 더많이 떠 버리고 있지요 제초제 안치고 풀을 뽑아주다가 나중에는 도저히 못 뽑아줘서 낫으로 잘랐답니다 더 재미있는건 저한테 예초기로 풀을 자르라면서 타이거예초기를 사 줬지요 
▲땅은 살아있고, 벌레들도 아직 살아 있네요ㅠㅠ 
▲바빠서 미쳐 고추를 못따고 고추 쓸어질까봐 상순을 모두 따 버렸답니다 
▲벌레 나방들이 이렇게 많이 잡힐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안 잡았으면 약을 무진장 썼어야 했을 꺼예요 효자 중에 효자 노릇을 한 블렉홀. 3개를 설치했습니다




철원으로 내려와서 좋은 먹거리로 건강해진 울 남편입니다 농사는 철학이고, 뚝심이고, 자존심이라고 강조하는 울 남편 그래서 양심으로 좋은 먹거리 생산하여 좋은일 하자고 이름을 걸고 농산물을 판매합니다
***진작 중요한 포인트***
농사를 짓는 과정이 중요한데 정말 자존심을 걸고 양심적으로 지었는데 다른 얘기를 더 많이 했네요 내가 먹고 건강이 좋아 졌으니, 인연이 있는 분들께 나눔을 해야 되겠지요(판매) 인연 있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건고추는 조금 눅눅하게 말리면 색이 예쁘지요(색은 예쁜데 오래 보관이 어럽지요) 건조기에 말린 다음 햇볕에 바람 쏘이며 말리면 맛있는 건고추가 됩니다 2.고추씨를 많이 빼면 색깔이 예쁘지요 3.바싹 잘 말리면 색이 고추가루는 희끄스름 해서 색이 안좋아요 (그러나 오래 두고 드실려면 벌레 안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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