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
배로 별을 만들고 당근으로 꽃을
만들어 넣고 나박김치 만들어 한 그릇 이쁘게
담아 봤어요.
1월1일 신정 설명절에 떡국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나박김치 ~
나박김치 재료
당근 ,알배기 배추,무우, 양파,대파, 고운고춧가루,
슈가(신화당), 배, 마늘가루,생강가루,천일염, 멸치액젓, 오이, 국간장 2스푼(집에서 만든것) 본 카페
국간장 만들기에 레시피가 있으니 첨고해주세요.
제가 직접 텃밭에 농사 지은 당근인데 가을에
케서 김냉에 보관해두었던 거에요.
아주 싱싱하죠?
농사를 잘 지을줄 모르지만 걍 식구들과
먹을 만큼을 유기농으로 지어서 먹는답니다.
알배기 배추랑 무우( 사돈이 첨으로 농사지은 것인데 무우가 작아도 단단한것이 달고 맛있어요)
배추랑 무우를 먹기좋게 잘라서 천일염에
살짝 절였어요.
배추랑 무우가 약간 숨이 죽었을때 이번엔
깔끔하게 다진마늘이나 다진생강을 안쓰고
마늘가루랑 생강가루로 사용해 봤어요.
왼쪽 하얀가루는 슈가랍니다.
생수를 부어주며 고운고춧가루(고추장 담글때나
육계장 만들때) 사용하는 고춧가루를 채에 받쳐
준답니다.
그럼 이렇게 국물이 만들어 진답나다.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칫국물 같으니
적당량만 사용합니다.
다시주머니에 양파랑~
대파랑~
넣고 잠기게 넣어줍니다.
배도 넣어 주고~
오이는 조금씩 넣어주고
내일 먹을거면 오늘 미리 넣어주면 더 싱싱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빨리 쉬지 않아요.
이건 무늬 내지 않고 걍 잘라서 넣어 만든것이에요.
보기에도 모양 낸것이 더 이쁘고
먹음직 스러워 보이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시원하니 맛도 좋답니다.
만들어 놓자마자 전 바로 볶음밥에 함께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소화에도 좋으니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