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톡톡때 내가 어떻게 대사쳐야하나를 어떤감정으로 쳐야하나를 적어놓은것들.
먼가 대본을 외워야하는데 이게 정말 과연 진정 참 으로 대본이 픽스가 되었는가? 먼가 살짝 아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대본외우는게 아따리~
근데 되게 이런건 있는것 같음 길고 긴 독백 이나 대화 다음 씬과 씬사이에 말없이 음악과 행동으로만 이뤄진것 들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것 같음. 앞에 말로 된 연기를 관객들이 보고 생각하고(이부분은 연출의 욕심 , 말하고 싶은 내용같은느낌이라면) 머리가 아플때쯤 중간,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씬이 생각없이 관객들의 머리를 쉬어가는 그런느낌이 든다(이부분의 약간 관객에대한 연출의 배려같은느낌? 휴게소에서 쉬어가세요? 요런느낌). 따라서 씬과 씬사이에 되게 재밌게 만들어야 할것 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QVL-hvfTE-w&t=56s 2분25초부터 앞에내용은 남자가 어떤여자랑 헤어졌는데 그 이유를 말해야하고 앞에 일단 첫만난씬부터 이거를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음악과 행동으로 표현함. 이것 처람 되게 재미있을듯. 와 정빈이 말 개몬하네 정빈이는 전두엽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대사칠때 내가 왜 이말 하고있지 그게 없었던게 많은것 같다.
의상은 어떻게?
>의상은 왠만하면 배우들이 구하고 못 구하는 것은 무미들이 도와주는 선으로 보통 했음. 왜냐하면 의상부분은 배우들이 더잘알꺼니깐? 의상을 내가 생각하기에 진짜 리얼리티로 한다거나 (진짜 후즐근한 운동복 이런것들) 할수도 있는데 . 극자체가 사람들이 많고 머하는역할인지 잘모르겠으니깐 색깔로 구분짓는것 어떠할까 생각했음. 약간 고구려 백제 이런 고대나 근대 국가 까지 공복의 제정 요런거 했으니깐(황제는 노랑색 왕은 붉은색 성골은 보라색 진골~6두품~요런거) 그래서 약간 연출은 머리니깐 약간 좀 붉은색 계열로하고, 배우진들은 예를들어 검은색 이런걸로하고 무미들은 음 머 노란색계열 이런건 어떠할까를 생각했음 유치한것같기도함 지금 생각해보면.
1장
기획이 춤추고 있슴
(내가 이때까지 했던 연기 프레드, 엄마, 봄남 이런 잚은 대사를 보여주면 좋을것 같음, 연출님이 원하는것 도 해보고)
싸움
(도형이가 이번인가 저번에 독백에서 분노(화)의 에너지 단계를 정점을 읽다가 보여준적있다. 난 정점을 안보여줘도 될것 같을것 같은 느낌. 정점은 필살기이고 필살기를 앞에 보여줘야 되나 싶음. 보여줘도 짦게 보여주고 바로 조금 낮추는것도 좋은것 같음)
(앞에 서로 싸우는 에너지가 도형이 독백이후 바로 도형이에게 꼳는 느낌)
(멀티:연출님도 배우 해봤잖아요. 연기~~~(쪼있는것 같음))
2장
1장기준으로 3주전 평화로웠던 나날들
연습시작 초반
(주연대사에 실제로도 배우장의 유머 감각은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다가가기 힘들었던 이유가 있죠 > 이부분을 음 그러면 배우장은 대사칠때 재미있게 칠려하고 다른이들은 재미없게 반응한다면? 어색하듯 네에ㅎㅎㅎㅎ.........) , 그리고 이거를 내가 배우장을 좀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하면 앞에 내가 소강당문을 열고 등장할때 나마스떼를 안녕 안녕안녕(다수에게 인사) 안녕...하세요 배우장님(어색하듯) 이렇게도 할수있을것 같음
3장
내 대사가 노래에 맟출려고 길게 늘어난걸수도 있음. 글쓰기는 졸라어렵다 힘들다 >>>>아 드디어 그힘들걸 연출이 다 썻다>>>> 이제 연극이 시작한다(연극을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연극반100회~~~~~~~~무지렁이들만 모여있거든요<<<존재목적은 무엇?)다른걸로 만약 바꾼다면? 연극을 만드는 과정이 어렵다는거를 말로 한다면?
와 일단 너무많다. 대본나오면 해야겠다. 막하고 있네
6장 서승민 캐릭터가 공연팀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캐릭터라고 했으니깐 연설할때, 사람들이 현혹되면서 옳소 하고 하면 재미있을듯
배우장과 서승민 싸울때(마지막장면즈음) 서로 혼잣말로 웃으면서 싸우다가 점점갈수록 웃는얼굴이 없어지고 싸우면 좋을듯
기획 대사 얼마나 핏내 나는 헤게모니 싸움인가. 일단 연출이 생각하는 장면으로 해보고 일단 나는 그대사를 뺴고 박수치면서 좋아하는 그런걸로 하면 어떨까 싶음 싸움 구경하는 사람 느낌으로
웅비 7장 지영과의 대사에서 대본 그대로 안바꾸고 했으면 좋을것 같다. 원래 대본에서는 '니 지금 무대 잘 만들었다고 깝죽되는거가? 이게 약간 웅비가 말할때 먼가 더 재밌게 들렸다라고 해야하나 약간 'https://www.youtube.com/watch?v=4Ju9BMjDKIg 좀 된발음 같은느낌? 오늘은 웅비가 좀 유하게 들리도록 바꾸어 말했는데 앞쪽은 웅비가 편한데로 하면 좋을것 같고 지영과의 대사에서는 대본대로 하면 좋을듯 라고 난 생각함.
8장 멀티 독백
음 대본리딩이라서 그런것 일수도있음. 진성성이(어머나? 진정성?) 느껴지지가 좀 약한것 같음. 연구를 해야할듯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그런것이 느껴 지지 않음. 대사 들으면서 약간 이런것이 생각남 https://www.youtube.com/watch?v=vfINjTGd0ro 1분41초부터 터. 내마음을 움직여주세요 멀티님
마지막으로 갈수록 주연이 연기하는 연출과 도형이의 연출이 마지막에 완전히 겹친다는 느낌이 드는게 좋을것 같음 같은사람이라는느낌 누가 연출인거야?
14씬
기획과 연출 싸우는 장면
점점 분노를 쌓아가야함. 그러다 터지고 그런데 올라갔다가 내러\ㅕ갔다가 올라가는게 먼가 좀길다라고 느껴짐. 화. 이성적인 화 다음. 너를 원망하는 짐승적인 화 가 좋을것 같은 이느낌. 암튼 오늘하면서 반토막 해야할것같은 느낌.
16장
연출 오디션대사칠때 정말 꺼지라는 말로 했을까 아니면 꺼지라는 말은 하지만 가지말란의도로 했을까. 여기에 여러 복잡 미묘한 느낌이 있을것같다. 앞에는 똑같이 화 뒤에 다신나타나지마 할때 점점 느려지면서(애들아 미안하다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요런느낌일것 같은느낌이 듬) 그리고 훌쩍
난 참 멀 만드는게 참 재미있다.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위에서는 난 아무생각없이 올라가는것 같다. 올라가도 최소한으로만 가져간다. 그리고 느끼고 싶다 내가살아있음을 호흡을 주고 받고, 내가 진짜 느끼고 싶다. 기쁨 슬픔,행복. 그래서 사전에 대본에 그사람의 감정이 어떤호흡으로 나에게 전달이 됬고 전달받은 호흡을 내감정의 변화가 되서, 그 변화된 감정을 내호흡으로 내뿜고 다시 그호흡을 다른사람에게 전달 이거의 연속인것 같다.
극 '다름이 아니라' 때 아무래도 주제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나에게도도 여러가지 나 가 있다 이런거 같다. 다른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함부러 판단하지말자. 이런것인데 하지만 인간의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회적이기 때문에 그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될것인가 아닌가를 본능적으로 판단 하지 않을까 싶다.
역순으로 생각하기
연출을 믿어보자.
다 조까셈 항상은 아니지만 어쩌다 이 마인드가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