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떨어져있는 시간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내고 보니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아들 빈자리가 크다는 의미이겠지. 처음엔 우리 의찬이가 집떠나 잘 지낼수 있을지 ~ 걱정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 사진을 통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지. 언제나 아빠에게는 어리게만 보였던 의찬이였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훨씬 믿음직스럽고 훨씬 자랑스러워진 것 같다는 것을 너에게 꼭 말해 주고 싶어. 잘 지내고 멋있게 만나자. 사랑해 얼만큼? 말로할수 없을 만큼~~~^^ 아빠가~♥
첫댓글 반갑습니다~^^ 오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