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김성식 입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쁜 척 하는지,카페에 접속도 못하고
오랜만에 접속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2011년 출시된 sky A800S)은 오래된 기종으로
너무 오래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 케이스 곳곳이 찢어지고 이렇게 낡은 것을
지금껏 별탈없이 사용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휴대폰이 제 손을 거쳐 갔지만,그래도 이녀석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이유는?.. 말썽도 안 피우고,지금껏 잔병치레 한번 없어서
그동안 정이 많이 든 녀석 입니다.
몇일전 어떤 아시는 여자분께서 인터넷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매 하시길래
그래,이참에 나도 스마트폰 케이스나 하나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몇 년 더 사용할까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이미 오래전에 단종 된 제품이라
같은 기종의 케이스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4월8일)우연히 인터넷 여행을 하다가, 삼성 갤럭시 A8(2015년 7월 출시)
상품이 4월8일부터 파격적인 출고가 인하를 단행 한다 길래,퇴근길에 핸드폰 가게가
여러곳 입접해 있는 중앙로쪽 핸드폰 매장에 들려 갤럭시 A800 기종을 11만원에
사가지고 왔습니다.
새로 구입한 갤럭시 A8 제품 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앞으로 5년정도 요놈하고 인연을 이어볼까 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만, 어제 저녁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만지작
거렸는데 지금껏 헤매고 있답니다.
다음 기회에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으로 제주에 아름다운 풍광을 멋지게 찍어
올리것을 기약하면 제 스마트폰 구입기를 이쯤에서 접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