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꽃내음님~ 너무나 많은 사진들~~~ 사진이라는 것이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데 도움은 주나봐요 이것 저것 올리다보니 최대50장까지라는 싸인이 나오더군요 내가 그렇게 많이 올렸구나 하면서 이번에는 지우기시작을 했네요 제 사진엔 남편이 남편 사진엔 저만 있어서~~ 빼고~~~ 성을 집중해서 올렸어요 늘 잘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여인 되셔요^&^
데이브님~ 감사합니다 아드리아해의 눈이 아프도록 푸르른 바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수술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잘 회복되고 계신거죠? 로봇수술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잘 하신거 같아요 아기들이 손을 베면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고 그 피나는걸 보고 울잖아요? 저도 상처를 보면서 제가 암환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연스럽게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망졸망 아기자기한듯한 빨간벽돌집들과 파아란 바다가 대비된 색감으로 한층더 멋진 장관을 이루는군요 엉겅퀴를 닮은듯한 보랏꽃과 이름모를 노란꽃들도 색이 다 건물들을 닮아 색이 다 진한듯하구요 바닷가의 성벽을 따라 걷고도 수애언니님처럼 높은 곳에서 올망졸망 건물들과 탁트인 바다를 한번에 담으며 우와~저절로 나오는 탄성도 느끼고 싶네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도 힘내는군요 장마가 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미니미니님~ 인천의 출장은 즐거우셨나요? 황해도에서 피란나와서 정착했던 곳이 인천이라서 말만 나와도 반가와요 중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자주 못 가는 곳이지만 늘 거기가 고향이거니 하면서 그 바닷가를 추억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 두브로브니크의 성은 감히 올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절벽이었습니다 해안가 절벽에 매달리다시피 삶을 살아가던 엣 사람들의 발자취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옛날에 바다를 터전으로 해운을 하면서 성을 높이 쌓아서 삶의 터전을 지켜냈을 그 옛날 가고 없는 사람들의 치열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수애언니수애언닌님 하나 하나 여행한 사진에다 느낌,감정까지 전해주시고 정말 가고프게 하는군요 꽃누나에서 그곳 성벽사이 해안에서 와인인가 음료인가를 먹던 배우들이 마냥 부러웠는데 다시금 부럽부럽 하네요 ㅎ 중간에 또 살짜기 수애언니님 계셔서 확대해선 ㅎㅎ 인사드렸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남편분과두분은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듯합니다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늘 감사하네요 늘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늙어 마눌 손 맞잡고 어느 석양이 내려앉는 휴양지 해변을 걷는 모습을 늘 상상합니다 꿈이 아닌 꼭 현실이 되게 해야지요 ㅎ 점심 맛나게드십시요~
@수애언니이리 긴 답글 감사해요 절 기억하시니 신기해요^^ 오늘 수술후 첫 외래가요 재수술인지라 상처는 첨보다 흉해요ᆞ목소리는 아주 잘 나오고 손발저림도 없고 기력좀 없는거 빼곤 양호하답니다ᆞ 수술전보다 얼굴이 화끈달아오르는 느낌 ㅜ 식은땀인지 땀도많아지고 그럭저럭 잘 지낸답니다
@파이란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모두 행복합니다 파이란님의 남편은 얼마나 슬프고 힘들겠어요 저두 막 싸우고 "암 걸려 봤어요?"라고 막말을 해서 상처를 주었답니다. 파이란님 어깨에 아기보다 더 큰 아기가 있는것 아시지요? 힘 내시고 울지 말고 모든 건 지나가더라구요 자~~~ 화이팅~~~~~~~~~~~~~~!!!!!!!!!!!!!!!!!!!!!!!!!!!!!!
아드리해의 해안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다빛갈.. 파아란 하늘 또 수애언니 님의 파란 티셔쓰도 아주 잘어울리네요.. 지금은 벌써 시간은 과거로 흘러가버렸네요.. 크로아티아 아주 깨끗한 청정 도시 축복받은 땅.. 수애 언니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모든게 다 좋아지기를 바래요...^^*
첫댓글 와~~~ 멋있는 마을이네요 사진만봐도 힐링이~~^^ 가보고 싶어요
지니지니님~
감사합니다.
몸은 고단했어도
힐링이 되었어요
개인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제가 있는 팬션에도
일본 젊은 여자분
다른 곳에는 영국에서 온 젊은 남자 분이 묵었었어요
한 번쯤 가 보시기를 권합니다.
수술하신 것은 괜찮으시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는 크루즈도 타보고~~~
튼튼하게 쌓아올린 성벽위로 걸어도봅니다.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두고 기념품가게도 인상적이네요.
많은사진을 올려주셔서 꼭 저곳에 머물렀던것처럼 낯설지 않은것은
수애언니님의 정성담긴 열정으로
이렇게 편한여행을 합니다(*_*)
푸른꽃내음님~
너무나 많은 사진들~~~
사진이라는 것이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데 도움은 주나봐요
이것 저것 올리다보니 최대50장까지라는 싸인이 나오더군요
내가 그렇게 많이 올렸구나 하면서
이번에는 지우기시작을 했네요
제 사진엔 남편이
남편 사진엔 저만 있어서~~
빼고~~~
성을 집중해서 올렸어요
늘 잘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여인 되셔요^&^
눈이 션하네요~~
데이브님~
감사합니다
아드리아해의 눈이 아프도록 푸르른 바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수술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잘 회복되고 계신거죠?
로봇수술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잘 하신거 같아요
아기들이 손을 베면 아파서 우는 것이 아니고
그 피나는걸 보고 울잖아요?
저도 상처를 보면서
제가 암환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연스럽게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홀합니다.
물이 그리운 사막에 살다보니 마음까지 삭막해 지는 거 같해요.
이렇게 확 트인 바다를 올려주셔서 시원합니다.
늘 물가에 살았던 지난세월에 감사를 합니다.
오늘도 눈호강에 우울했던 마음까지 추스렸네요.
수애언니님 잘보고 감사히 갑니다.
유영님~
감사합니다
why ?~~!!
왜 우울하세요?
저두 몸에 화가 많아서
물을 무지 좋아해요
요즘도 한강둔치에 눈 뜨면 나가서 산책합니다.
가슴이 확 뚫린다고 하나요~?
L A`!!!
거기에도 조금만 움직이면 넘실대는 바다에
파도를 타는 써핑족들이 점령하고 있잖아요 !!!
유영님~
나이듦이 첨이고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거라서 낮설고~~
그래도 ~
씩씩하게 살아요 우리~~~^&^
올망졸망 아기자기한듯한 빨간벽돌집들과 파아란 바다가 대비된 색감으로 한층더 멋진 장관을 이루는군요
엉겅퀴를 닮은듯한 보랏꽃과 이름모를 노란꽃들도 색이 다 건물들을 닮아 색이 다 진한듯하구요
바닷가의 성벽을 따라 걷고도
수애언니님처럼 높은 곳에서 올망졸망 건물들과 탁트인 바다를 한번에 담으며 우와~저절로 나오는 탄성도 느끼고 싶네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도 힘내는군요
장마가 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미니미니님~
인천의 출장은 즐거우셨나요?
황해도에서 피란나와서 정착했던 곳이 인천이라서
말만 나와도 반가와요
중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자주 못 가는 곳이지만
늘 거기가 고향이거니 하면서
그 바닷가를 추억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 두브로브니크의 성은
감히 올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절벽이었습니다
해안가 절벽에 매달리다시피 삶을 살아가던 엣 사람들의
발자취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옛날에 바다를 터전으로 해운을 하면서
성을 높이 쌓아서
삶의 터전을 지켜냈을 그 옛날 가고 없는 사람들의 치열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수애언니 그 와중에도 바닥은 모두 돌로 튼튼하게해서
후손들을 위한 것인줄도 모르고
진심을 다해 튼튼하게 쌓아올린 땅끝마을의 귀한 성
그 규모와 단단함이 놀라웠습니다.
영미니미니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애언니 수애언닌님 하나 하나 여행한 사진에다 느낌,감정까지 전해주시고 정말 가고프게 하는군요
꽃누나에서 그곳 성벽사이 해안에서 와인인가 음료인가를 먹던 배우들이 마냥 부러웠는데 다시금 부럽부럽
하네요 ㅎ 중간에 또 살짜기 수애언니님 계셔서 확대해선 ㅎㅎ
인사드렸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남편분과두분은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듯합니다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늘 감사하네요
늘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늙어 마눌 손 맞잡고 어느 석양이 내려앉는 휴양지 해변을 걷는 모습을 늘 상상합니다 꿈이 아닌 꼭 현실이 되게 해야지요 ㅎ 점심 맛나게드십시요~
@영미니미니 짬짬이 올려주시는 사진들~
너무 멋져요
군더더기가 없는 사진들
하늘에 구름 사이로 보이는 밝음이
포인트네요
앞쪽에 있는 나무들은 어둡게~
잘 표현하셨어요.
그 나무의 솜털같은 꽃? 무얼까?
건강하세요^^
멋지세요
지켜주시길님~
감사합니다.
수술하신건 괜찮으세요?
잘 회복하시기를 바래요
여름이라서 상처가 잘 아물도록
시원하게 관리하시고
자외선차단도 잘 하시기 바래요
목소리는 괜찮으신지?
전 말 못하고 한 달을 고생했어요
그렇지 않기를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수애언니 이리 긴 답글 감사해요
절 기억하시니 신기해요^^
오늘 수술후 첫 외래가요
재수술인지라 상처는 첨보다 흉해요ᆞ목소리는 아주 잘 나오고 손발저림도 없고 기력좀 없는거 빼곤 양호하답니다ᆞ
수술전보다 얼굴이 화끈달아오르는 느낌 ㅜ
식은땀인지 땀도많아지고
그럭저럭 잘 지낸답니다
@지켜주시길 시간이 지니면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에서 희미해지니까
외래 결과 좋을 거니까
염려마시고
병원에 맡기고
힘 내서 대처하시기를 바래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참 멋지네요^^
파이란님~
감사합니다.
친정에서 머물고 계시는군요
친정부모님도 아기를 돌보아주시는 시부모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잘 조리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시기 바래요
저는 아산병원 남순열선생님께 3년전에 전절제 받고
동위치료 30 했어요
병원을 믿고 시간에게 시간을 주면서 느긋하게~~
화이팅 드립니다^^
@수애언니 이리도 세심한 댓글에 참으로 진심이 느껴져서 고맙습니다.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딸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파이란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모두 행복합니다
파이란님의 남편은 얼마나 슬프고 힘들겠어요
저두 막 싸우고
"암 걸려 봤어요?"라고
막말을 해서 상처를 주었답니다.
파이란님 어깨에 아기보다 더 큰 아기가 있는것 아시지요?
힘 내시고 울지 말고
모든 건 지나가더라구요
자~~~
화이팅~~~~~~~~~~~~~~!!!!!!!!!!!!!!!!!!!!!!!!!!!!!!
오래된 성과 바다 그리고 집들.... 평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잘 보았습니다. 수애언니님도 건강 하세요.^^*
여름안개님
감사합니다
그 곳에도 삶이 나름대로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처럼~
언어와 모습은 달라도
사는 모습은 같았습니다
건강하시나요?
장마에 건강 잘 지켜내시기바래요~^**^
아드리해의 해안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다빛갈..
파아란 하늘 또 수애언니 님의 파란 티셔쓰도 아주 잘어울리네요..
지금은 벌써 시간은 과거로 흘러가버렸네요..
크로아티아 아주 깨끗한 청정 도시 축복받은 땅..
수애 언니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모든게 다 좋아지기를 바래요...^^*
인영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강하시지요?
늘
감사합니다
바닷물이 그렇게 파랗게 보이는건
하늘이 그대로 풍덩 빠진것 같아요
하늘이
그 허공이
그렇게 파랗게 되기까지
얼마나 높고 넓은 공간이 존재하는지~~
참으로 깨끗한 그곳이
이제는 사진속에만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