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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용 | 유기질 비료나 인산과 마그네슘이 많이들어 효과가 느리고 길게 나타나는 것으로 N 6 : P 40 : K 6 : Mg 15 나 N 15 : P 30 : K 15 또는 N 10 : P 15 :K 10 등의 고형비료를 주로 사용한다 |
주 생장기간 | 질소 : 인산 : 칼리를 5 :10 : 5 나 20 : 20 : 20 , 30 : 10 : 10 , 22 : 10 : 20 , 10 : 4 : 6 등 질소분이 많고 인산과 칼리가 적당량 들어있는 비료를 준다. |
개화, 결실기 | 10 : 30 : 20 이나 5 : 10 : 5 , 15 : 20 : 15 , 6.5 : 6 : 19 , 5 : 8 : 10 등 질소보다 인산과 칼리가 많은 비료를 쓴다. |
엽면시비할때 | 통상 급하게 부족한 비료분을 공급하고 그 효과를 바라는 응급시비방법이며 30 : 10 : 10 또는 질소분만의 요소비료 등 흡수가 용이한 성분이 많이 든 비료를 쓴다. 또한 미량요소의 결핍증세 가 나타날 때에는 미량요소 비료만을 쓰는 경우도 있다. |
◆ 비료주는 법
모든 화학비료 통상 1,000배로 희석하여 주는 것이 기본이며, 생장단계나 결핍,과잉증세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나 많은 비료가 요구될 때는 진하게 주는 것보다 1,000배 또는 그보다 더 묽게 희석하되 여러번 자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기질 비료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흡수되기 어려워 완전히 발효시킨것을 주거나 발효되지 않은 것을 주고 서서히 발효되어 식물에 흡수되기를 기다리는 두가지 시비방법이 있다.
시중에는 사용하기 쉽게 발효,농축된 유기질 비료가 많이 있어 웃거름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나 직접 구하여 사용할 경우에 유기질 비료는 그 성분의 농도가 낮아 많은 양을 주어야하기 때문에 밑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료는 통상 생장시기와 단계에 맞춰주어야 하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주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휴면기에는 주지않는 것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질소질이 많은 비료를 주어 생장을 돕고, 꽃눈이 분화되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인산질과 칼리질이 많은 비료를 주어 개화와 결실을 화려하고 실하게 이루어지기를 돕는다. 겨울의 휴면기에는 비료주는것을 끊되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 범위에서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는7 : 6 : 19 같이 칼리질 비료가 들어있는 비료를 묽게 희석해서 가끔주는 것이 좋다.
유기질 비료원료 | 성분 N : P : K | 사용예 |
깻묵(들깨) | 5 : 2.4 : 1.2 | ① 깻묵 1 : 쌀겨 1 : 골분 0.5 |
◆ 엽면시비 엽면시비는 엽면과 기공을 통하여 세포에 침투시키는 시비방법으로 비료를 적당한 농도로 물에 풀어서 하여 무기물질보다 유기물이 더욱 효과가 있다. 대개는 질소*인산*칼리 등의 부분적 결핍현상을 보완하기위하여 수용성비료와 미량요소제재를 잘 선택하여 보통의 시비농도보다 엷게 2,000~4,000배로 시비한다.
엽면시비는 뿌리로 흡수시키기 부적절한 시기와 상태에 시행하는데 그 시기는
① 토양중에서 흡수하기 어려운 형태의 무기양분을 쉽게 흡수시키고자 할 때 Mn, Zn, Cu 등
② 효과가 느린 무기양분을 흡수시킬 때 Mg
③ 토양조건에 의해서 무기양분의 흡수가 저해될 때, 습해나 뿌리가 상했을 때 Mn, K
④ 식물의 영양부족 상태를 급속히 회복시키고자 할때 동상해,기상장해,병충해 등 요소,미량요소
⑤ 식물의 생육시기 관계상 토양시비를 하면 효과가 적을 때
⑥ 토양에 비료를 주기 어려울 때 잡초,피복작물을 되해서 주는 경우,과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