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저희 어린이들이 주관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생명사랑교회 모든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들이 좋아하는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즐거운 어린이날이 날마다 반복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들이 다함께 행복해야 하는 날이니,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있는 우리보다 환경이 어려운 친구들, 아픈 친구들, 평범한 친구들 모두 행복한 날이 되게 해주세요.
어른들도 우리 어린이처럼,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고,
아이들처럼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 미안한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여 이 세상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워지게 해 주셔요.
우리들은 많은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향해 공부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우리들이 잘 해나가서, 현명한 어른들이 된다면, 이 세상이 보다 더 평등하고,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 될 줄 믿습니다.
예배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