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숲 해설가 마감 소식을 접하면서

[정신환]

처형이 화성에서 숲해설가 과정을 받고 숲관련 협동조합 이사장이 되셨다고 하여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을숲과 천연기념물 노거수 현장에서 자주 접했던 전북생명의 숲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다음 카페에 들어와 처음 회원가입을 하고 후원회원이 되려고 신청서 작성중입니다.

2021년 숲해설가 과정이 조기 마감되었다니 우선 축하드리고, 한편 너무 정보에 어두운 제가 게을러서 또 2021년을 흘려 보내네요. 2022년을 기약햐 보렵니다. ㅎㅎ

한가지 뜬금없이 제안드려 봅니다.  지금까지 잘 운영해 오셔서 모집에 어려움이 없을 줄 알지만  제가 2020년에 수령한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HRD-Net(www.hrd.go.kr)에 들어가 검색해 보니 숲해설가 과정이 제법 개설되어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서비스목적이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갸발 향상 등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니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KEIS)를 보니 신직업으로 생태관광 코디네이터가 나옵니다. 숲해설가, 산림치유 전문가와 연계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8년간 늘어난 직업 3525개…어떤 직업이 새로 생겼나 - 경향신문 (khan.co.kr)

전북생명의 숲이 전북지역의 나무와 숲, 마을숲 등 자연보호의 최일선에서 큰 족적을 남겨오셨듯이 앞으로도 지지치않고 뚜벅뚜벅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하가지구에 사는 정신환 드림

[숲세끼]

공감합니다

[시인 산촌 서현호 고창]

감사합니다

[까미유]

배움카드 활용하면 좋겠어요~

[요한]

공감합니다.

[시인 산촌 서현호 고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