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요즈음 고혈압 증상이 악화되어, 고혈압약 먹는 것을 상황에 맞추어 변동하는데, 아침 7시경에 한 알을 먹고 저녁 7시경에 반알을 추가로 먹어야 저녁 8시에 잠자리에 들어도 오른쪽 귀에서 귀울림이 안 생긴다.
본래 고혈압약은 하루에 한 번 복용으로 혈압 조절이 되도록 의사가 약을 선택하여 처방을 받으므로, 필자가 임의로 반알을 추가하여 더 먹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어서, 병원에 가서 다른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데, 그러기 전에 삼손암여를 사용하여 나빠진 고혈압 후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고혈압의 후유 증상으로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것에 귀울림이 있고, 저혈압의 후유 증상으로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것에 어지럼증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정량 복용하고 귀울림이나 어지럼증이 오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새로 받아야 한다.
필자는 요즈음 아침에 고혈압약을 한 알 먹고 저녁을 먹고 나면 귀울림이 와서 반알을 추가로 먹으면 귀울림이 사라지는 것이 필자의 고혈압 증상이 나빠지고 있는 신호로 보이는데, 이것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새로 개발 중인 삼손암여를 시험 사용하고 있다.
필자에게 오는 귀울림이 주로 오른쪽 귀이어서 필자의 오른쪽 반신에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아시상이 생긴 것으로 판단이 되어 주로 우반신을 정밀 탐색하는데, 예전부터 말썽을 부리던 오른쪽 엄지발가락 라인에서 어골이 잡힌다.
그래서 오른쪽 엄지발가락부터 삼손암여를 해주었는데, 엄지 발가락 힐링만 한나절이 걸리고 발등 엄지라인에도 한나절이 걸렸지만, 다행스럽게도 귀울림이 없이 그날 저녁잠을 잘 수가 있었다.
다음날 아침 7시에 아침밥을 먹은 후에 고혈압 약을 한 알 먹고 오전에는 tv를 보면서 오른쪽 다리에 삼손암여를 하는데, 3시간이 지날 무렵에 살짝 어지럼증이 온다.
이것은 오른쪽 하반신으로 흐르는 피가 증가하면서 반대로 머리 쪽으로 가는 피가 감소하면서 오는 증상으로 판단이 되어 삼손암여를 중단하고 집에 있는 클라이밍스텝퍼운동기구로 20여 회 오르내리기를 하자 어지럼증이 사라진다.
그런데 오후 3~4시가 되니 피곤해지고 윗 머리가 지끈 아프다.
낮잠을 자려고 자리에 누우니 바로 귀울림이 와서 혈압약 반알을 먹고 양손에 얼석을 쥐고 자리에 앉아 삼손암상을 반시간가량 한 후에 동네 산책을 반시간 정도 하였다.
삼손암상은 삼손을 하면서 암흑나라를 명상 또는 묵상하듯이 머릿속으로 노니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하면 저혈압증이 좋아지고 어지럼증이 사라진다.
다음날 아침 밥을 먹고 혈압약을 한알 먹은 후에 먼저 양쪽 발목 복상뼈 부위에 삼손을 하여 주자 냉기가 30여분간 빠저 나온 후에 혈행개선제 한알을 먹고 서대문역 부근에 사는 EH 집에 가서 삼손 암힐을 2시간가량 해주고 왔다.
고혈압은 특성상 혈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혈행은 온몸의 모든 세포와 조직에 이어져 있어서, 혈행에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으로 온몸의 모든 세포와 조직이 영향을 받고 그곳에 서서히 어기가 쌓이게 되어, 고혈압의 아시상은 우리의 온몸에 있는 세포와 조직에 형성되고, 고혈압의 암시상은 온 맘의 온갖 맘뽀에 숨어 있다. 따라서 한번 생긴 고혈압을 힐링하려면, 온몸과 맘에 생긴 아시상과 암시상이 일으키는 혈행 문제와 암행 문제를 하나하나 찾아서 풀어나가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삼손암여나 삼손암상으로는 한계가 있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온몸과 맘의 혈행과 암행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느껴진다.
2023.11.10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첫댓글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군요TT
삼손암여, 삼손암상이 좋은 힐링결과로 이어져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