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씨, 지난 8일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이 같이 밝혀
[필드뉴스 = 태기원 기자] 국세청이 최근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 등 수 개 업체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남편 홍혜걸씨는 ”잘못이 있으면 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홍 씨는 지난 8일 밤 비온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 <홍혜걸쇼>에서 세무조사 받는데 괜찮냐는 시청자 질의에 “저흰 잘못한 것이 없다. 잘못한 것 있으면 당당하게 벌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아는 분이 세무조사를 받는데 오리털 소파속까지 찢긴다”는 한 시청자의 염려에 대해 “저도 금고 맡기고 다 하는데 끝도 없다”며 “어쨌거나 저와 집사람도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하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비온뒤’ 사업장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조사 대상에는 홍 씨의 아내인 여에스더 씨가 대표로 있는 에스더포뮬러와 일부 특수관계법인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세청 전 고위 관계자는 “국세청이 경제공동체 관계인 부부 회사에 대해 동시 세무조사를 착수한 점을 감안할 때, 부부 사업체 사이의 자금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출처 : 필드뉴스 http://www.fieldnews.kr
[탐사IN] 에스더포뮬러·비온뒤 특별세무조사…홍혜걸 “잘못 있으면 벌 받을 것”
[필드뉴스 = 태기원 기자] 국세청이 최근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 등 수 개 업체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남편 홍혜걸씨는 ”잘못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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