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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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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4. 12. 15(월) 총 14매(본문4, 붙임10) | |||
담당 부서 |
도시재생과 |
담 당 자 |
∙과장 박승기, 사무관 위은환, 주무관 정태규 ∙☎ (044)210-3730, 3732, 3741 | |
보 도 일 시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
대구․광주․공주․태백 등 8곳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 2017년까지 6,500억원 투자, 한국형 도시재생 성공모델 기대 -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5일 지난 5월 지정된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 중 2차로 대구남구・광주동구・천안・공주・군산・목포・순천・태백(근린재생형, 8곳)에 대해 총 6,500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 대구 남구(240억원), 광주 동구(506억원), 천안시(2,080억원), 공주시(1,036억원), 군산시(727억원), 목포시(339억원), 순천시(1,480억원), 태백시(103억원)
ㅇ 이들 도시재생선도지역은 작년 6월 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쇠퇴가 심각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국가와 지자체가 집중적으로 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지정되었고,
ㅇ 이후 지자체별로 주민 ․ 공공기관 ․ 지역단체 등과 함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입안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이 확정되었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 16개 관계부처의 장 및 13명 민간위원으로 구성
□ 국토부는 ‘17년까지 4년간 이들 8개 지역에 1,100억원(지방비 50% 또는 40% 포함)을 지원하고, 문화부․중기청 등 7개 관계부처도 23개 사업에 1,826억원을 협업을 통해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ㅇ 또한 신설되는 주택도시기금 등 정책금융의 활용, 건축규제완화 및 행정적 지원 등을 통해 총 2,792억원 규모의 민간투자 사업도 차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별 상세 계획 >
(대구 남구 : 근린재생형) 대학 캠퍼스 외곽 이전에 따른 상권 침체와 취약계층이 밀집한 주거지 노후화 등 주거환경이 악화된 지역(대명동 일원)에 ‘복지․문화형’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선도지역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보건・의료관련 대학과 연계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고∙대학, 공연예술인 등과 연계하여 생활문화 및 공연문화 활성화사업 등이 함께 추진된다.
(광주 동구 : 근린재생형) 지역의 행정∙상권의 중심지였으나, 도청∙시청 등의 이전에 따라 도심 기능이 약화된 원도심(충장동∙동명동 일원)에 ‘도심문화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ㅇ 주요 사업으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성(`15.9월)과 연계하여 도심문화산업을 유치하고, 생활공예 활성화, 근대양옥 정비 등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천안 : 근린재생형) 천안시의 행정∙문화∙상권의 중심이었으나 시청, 경찰서 등의 신시가지 이전으로 쇠퇴한 천안역 일원에 ‘청년문화․다문화’ 중심의 역세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ㅇ 인근 지역대학․산업단지 등 증가하는 청년층 및 외국인 학생∙근로자 등 다문화계층을 위해 빈 건물을 활용한 대학생 커뮤니티 기숙사 및 창업∙창작 공간을 조성하고, 다문화특화거리와 다문화지원센터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공주 : 근린재생형) 외곽개발로 인한 인구유출 및 문화재 보존에 치중한 환경 정비 소홀로 쇠퇴한 원도심(웅진동․중학동 일원)에 고도(高度)의 풍부한 역사관광자원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주요 사업으로는 무령왕릉∙공산성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원도심 곳곳에 테마가 있는 이야기 길을 조성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보행 및 가로환경 정비 등을 통한 도심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군산 : 근린재생형) 개항기 조계지역으로 물류∙행정의 중심지역이었으나, 내항의 기능 상실과 신시가지로의 상권 이동 등 쇠퇴한 원도심(월명동 일원)에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동국사, 근대역사박물관 등 관광자원 활용과 근대건축물(히로스가옥) 복원․정비 등을 통한 근대역사경관 조성 및 게스트하우스, 체험전시관을 조성하여 도심체류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목포 : 근린재생형) 목포시의 발원지이자 중심지였으나, 하당․남악(도청 소재)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유출 등 쇠퇴한 원도심(목원동 일원)에 외부관광객 유인을 위한 도심관광활성화형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목포역~유달산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민어․낙지․홍어 등 지역 대표음식 특화거리 조성 및 공가를 활용한 지역출신 작가마을 조성,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순천 : 근린재생형) 전남 동부권 교통․행정의 중심지였으나 외곽 신시가지 조성으로 공동화된 원도심(향동・중앙동 일원)에 ‘정원․생태’를 테마로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주요사업으로는 순천부읍성 등 지역자산 활용 및 도심 공원∙정원 조성 등을 통해 도심관광을 활성화하고, 노후주거지에 옥상녹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코마을 조성과 공가를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 주민소득 창출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태백 : 근린재생형) 80년대까지 석탄산업의 절정기에 지역상권의 중심지었으나, 석탄사업 사양화에 따른 쇠퇴지역(통동 일원)에 주민 복지 중심의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ㅇ 공∙폐가를 활용하여 보건․보육시설 등 주민 편의․복지시설 확충하고,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육성 및 탄광촌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등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 성과와 전망 >
□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금번까지 확정된 선도지역 12곳의 계획을 통해 주민중심의 상향식 계획, 범부처 협업을 통한 종합지원 등 새로운 지역개발 패러다임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13개 부처 48개 사업(약 4천억원)에 대한 협업을 이끌어낸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 또한, 지난 12.9일 주택도시기금 설치와 입지규제최소구역 신설에 대한 관계법령*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통한 정책금융의 활용, 건축규제완화 등 다양한 방식의 도시재생사업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주택도시기금법」제정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
ㅇ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불량주택 개량, 상가건물 리모델링, 주민 협동조합 등에 대한 융자지원과 도심내 민관협력 복합개발 등에 대한 금융지원(출자, 융자, 보증 등)이 가능해지고, 용적률․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입지규제최소구역)하여 주거·상업·문화 등 복합지역으로 보다 쉽게 정비할 수 있게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 위은환 사무관(☎ 044-201-37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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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승인된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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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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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요내용 |
1. 대구시 남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대구시 남구 대명 2,3,5동 / 2.0㎢
□ (지역진단) 지역대학 이전에 따른 도심 쇠퇴 및 취약계층 밀집
ㅇ 대명공연문화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예술관련 인적자원과 영남대, 대구교대 등 복지관련 인프라 및 인적자원 풍부
□ (비전) “계층간 어울림과 문화가 함께하는 대명문화복지마을”
□ (추진전략) 예술학교 등과 연계한 공연문화거리 특화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시설‧서비스 확충 등 복지‧문화형 재생
ㅇ 본 사업 : 공연문화거리 활성화 등 9건/101억원(민자 1억원 포함)
ㅇ 부처협업사업 : 문화특화지역 조성(문화부) 등 3건 / 101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디자인 3.0 프로젝트 등 6건 / 38억원 |
< 활성화계획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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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시 동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광주시 동구 충장동, 동명동, 산수동, 지산동 일원/966,551㎡
□ (지역진단) 도청과 시청 이전으로 도심공동화 및 기능약화 등 쇠퇴
ㅇ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15.9월)의에 따른 문화산업 인력, 예술가 등 새로운 창의인력 유입 및 시민조직 활동 활발
□ (비전) “푸른 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도심 재생”
□ (추진전략)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도심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 근대양옥 정비 등 정주환경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ㅇ 본 사업 : 예술활용재생사업 등 6건 / 218억원(민자 18억원 포함)
ㅇ 부처협업사업 : 예술의 거리 대인시장 활성화(문화부) 등 3건/262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금남로보행환경개선 등 2건 / 26억원 |
< 활성화계획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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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 196,000㎡
□ (지역진단) 주요 공공기관의 신시가지 이전에 따른 원도심 쇠퇴
ㅇ 천안역 인근 지역대학(11개)과 산업단지(9개) 등 청년층의 문화 수요와 외국인 학생‧근로자 등 다문화관련 서비스 수요 증대
□ (비전) “복합문화특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천안원도심”
□ (추진전략) 빈건물을 활용한 대학생 기숙사‧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다문화 특화거리와 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천안역 역세권 활성화
ㅇ 본 사업 : 공간(空間) 재생뱅크 사업 등 4건 / 126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집창촌 정비사업 등 2건 / 54억원
ㅇ 민간투자사업 : 복합문화재생타운 조성 1건/1,900억원(시비 400억 포함) |
< 활성화계획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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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남 공주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공주시 웅진동, 중학동, 옥룡동 일원 / 10.3㎢
□ (지역진단) 도청 이전 및 신도심 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
ㅇ 무령왕릉, 공산성 등 고도(高度)의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주민조직 및 문화공동체 기반의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모색 활발
□ (비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야기길 만들기”
□ (추진전략) 역사관광거점을 연결하는 이야기 길과 문화예술촌 등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도심관광객 유치 등 원도심 활성화
ㅇ 본 사업 : 공주문화 예술촌 조성사업 등 5건 / 100억원
ㅇ 부처협업사업 : 고도보존 및 육성(문화재청) 등 5건 / 596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평생학습센터 건립 등 6건 / 340억원 |
< 활성화계획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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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북 군산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군산시 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일원 / 466,000㎡
□ (지역진단) 내항기능 쇠퇴 및 공공기관 이전으로 원도심 쇠퇴
ㅇ 개항 100주년을 넘긴 근대역사문화도시로 역사문화자원 풍부
□ (비전) “근대역사문화경관 조성과 군산시 원도심 활성화”
□ (추진전략) 개항기 근대건축물을 정비하여 근대역사문화경관을 조성하고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도심관광 활성화
ㅇ 본 사업 : 근대건축물 보전․정비 지원사업 등 8건 / 200억원
ㅇ 부처협업사업 : 청소년 문화광장 조성(문화부) 등 6건 / 344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舊시청 부지 활용 등 5건 / 133억원
ㅇ 민간투자사업 : 그린웨이 네트워크 조성사업 2건 / 5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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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남 목포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목포시 목원동 일원 / 600,000㎡
□ (지역진단) 신도심 개발로 인한 원도심 쇠퇴(30년간 인구 74% 감소)
ㅇ KTX 목포역 고속화 개통 예정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우수하고 마당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유달산 등 자연‧문화 관광자원 풍부
□ (비전) “지역자산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 (추진전략) 목포역∼유달산을 연결하는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지역 대표음식(5가지)으로 오미(五味)특화거리를 조성하여 관광 활성화
ㅇ 본 사업 :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사업 등 10건/208억원(민자 8억 포함)
ㅇ 부처협업사업 : 역사문화의 길 조성사업(문화부) 등 2건/114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남진 기념과 조성사업 등 2건/17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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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남 순천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순천시 향동ㆍ중앙동 일원 / 371,000㎡
□ (지역진단) 신도심 개발로 인한 원도심 쇠퇴(30년간 인구 44% 감소)
ㅇ 순천만, 순천만정원, 순천부읍성 등 자연․역사 관광자원 풍부
□ (비전) “자연의 씨줄과 문화의 날줄로 엮어가는 천가지로 정원도시”
□ (추진전략) 역사자원 활용과 도심 정원‧공원 관광루트 조성 등 ‘정원’ 특화 도심관광 활성화 맟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코마을 조성
ㅇ 본 사업 : 금곡 에코지오 마을조성 등 21건 / 200억원
ㅇ 부처협업사업 :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중기청) 5건 / 409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역사가공존하는 문화의 거리조성 등 2건/93억원
ㅇ 민간투자사업 : 원도심 하수관거 정비 1건 / 778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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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원 태백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 (위치/면적) 태백시 통동 일원 / 110,000㎡
□ (지역진단) 탄광산업 사양화로 인구감소, 상권 침체 등 쇠퇴 심화
ㅇ 통리 10일장, 舊통리역 등의 지역자원 및 청정한 자연환경 보유, 인근 철도 테마 리조트 개장(`14.10월)에 따른 방문객 증가 기대
□ (비전) “빛나는 삶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통리”
□ (추진전략) 공가를 활용한 보건‧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연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등 주민소득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ㅇ 본 사업 : 공가활용 프로젝트 등 6건 / 98억원
ㅇ 지자체 자체사업 : 도시재생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1건 / 5억원 |
< 활성화계획 구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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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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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현황 (2014.5월) |
유 형 |
지자체 |
대상지역 |
사업구상(안) | ||
도시 경제 기반형 (2) |
부산 |
동구 |
초량 1,2,3,6동 (부산역 일대) |
부산 북항-부산역-원도심을 연계한 창조경제(1인기업, 벤처기업 등) 지구 조성 | |
충북 |
청주시 |
상당구 내덕 1,2동, 우암동, 중앙동 |
폐공장 부지(연초제조창)을 활용한 공예․문화산업지구 | ||
근린재생 형 |
일반규모 (6) |
서울 |
종로구 |
숭인․창신 1,2,3동 |
뉴타운 사업 해제지역 주거지 재생사업, 봉제공장(가내수공업) 특성화 |
경북 |
영주시 |
영주 1,2동 |
40-50년대 형성된 근대시장(후생시장, 중앙시장)과 舊 철도역사 주변 재생 | ||
경남 |
창원시 |
마산합포구 동서동, 성호동, 오동동 |
부림시장, 창동예술촌 중심의 문화예술 중심 도시재생 | ||
광주 |
동구 |
충장동, 동명동, 산수1동, 지산1동 |
아시아문화전당(舊전남도청) 주변 구도심 상권활성화 | ||
전북 |
군산시 |
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
군산 내항지구와 연계한 근대역사 문화지구 조성 | ||
전남 |
목포시 |
목원동 |
유달산 주변 구도심 공폐가 활용 예술인마을 조성 | ||
소 규모 (5) |
대구 |
남구 |
대명 2․3․5동 |
공연소극장(100여개) 밀집거리 재생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 |
강원 |
태백시 |
통동 |
폐 철도역사, 구 탄광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소도시 재생 | ||
충남 |
천안시 |
동남구 중앙동, 문성동 |
빈건물을 활용한 청년 기반시설(기숙사, 동아리방, 스튜디오) 조성을 통한 활력창출 | ||
충남 |
공주시 |
웅진동, 중학동, 옥룡동 |
백제왕도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 산성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 ||
전남 |
순천시 |
향동, 중앙동 |
노후주거지역 친환경마을 옥상녹화, 빗물활용 등) 만들기, 생태하천, 부읍성터 복원 |
※ 음영으로 표시된 지역이 금번 승인된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