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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영성 및 수도원 [삼위일체의 성녀 엘리사벳과 함께하는 온라인 피정] 제5주(중재기도 올바르게 하기)
코스모스 추천 1 조회 105 17.04.13 18:0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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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4 11:00

    첫댓글 - 복음에 맞춰 하느님께 중재기도를 하는 방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습니다.”(요한 11,3) 마르타와 마리아가 예수님께 보낸 이 전갈은 중재기도에 대한 우리 모두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어떻게 탄원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첫 번째로 동정 마리아의 모범을 이야기하며 가나에서 그 상황을 알리는 것으로 만족한 것을 소개한다.: “포도주가 없구나.”(요한 2,3)
    “라자로의 동생은 구세주께 그들의 오빠를 고쳐달라고 청하는 대신 그분이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다고 제한된 말씀을 드린다.” 단지 이러한 상황에서 하느님을 믿는다.

  • 17.04.14 11:23

    - 우리가 벌써 부활하였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가? - 부활의 신비에 대한 나의 믿음에 대해 오랫동안 열렬하게 생각할 것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 이 메시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만일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단지 우리가 마지막 날 부활하리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미 부활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벌써 부활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함께 산다면 우리는 벌써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것이다. 우리는 마르타와 함께 대답할 것이다.: “예, 주님! 저는 믿습니다."

  • 17.04.14 11:12

    - 믿음 안에서 굳건하길 바란다 - 하느님의 자녀들이 갖는 사랑이야!

    “믿음 안에서 굳건하길 바란다. 그건 어떤 느낌이나 상상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하느님의 커다란 빛 안에서 행동하라는 말이야. 그분께서 너를 사랑하시며 네가 대면해야 할 여러 가지 투쟁에서 당신 친히 너를 도와주신다는 것 믿으렴. 성 바오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의 사랑, 정말이지 그분의 크신 사랑(에페 2,4)을 믿으렴. 믿음은 자신이 간직한 모든 풍요와 하느님께서 너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네게 보여 준단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갈라 2,20)

  • 17.04.14 11:13

    그게 바로 진실이란다. 마지막으로, 감사하면서 성장하길 바래.
    네가 만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리고 확고한 믿음과 함께 나아간다면, 감사하며 살게 될 거야. 그게 바로 하느님의 자녀들이 갖는 사랑이야!

  • 17.04.14 11:16

    - 모든 것은 하느님의 손으로부터 온다.

    저는 지상에서 제 천국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천국은 하느님이시고, 하느님은 제 영혼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깨치던 날, 제 안에선 모든 것이 환해졌답니다. 저는 이 비밀을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지막한 음성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들 또한 모든 것을 통해 늘 하느님을 받아들임으로써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버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소서!’”(편지 122)

    ‘침묵하는 영혼’을 다시 보고 실천하면서 우리의 영혼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 17.04.14 11:36

    - 매일 성녀 엘리사벳과 함께하는 기도

    4/3 - 의탁이야말로 우리를 하느님께 내어놓게 합니다. 우린 너무 우리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4/4 - 사랑으로 하느님의 뜻이라는 이 빵을 먹어야겠습니다. 나의 하느님께 기쁨을 가져다 드리기 - 이것이 나에게 중요한가?
    4/5 - 이승의 좁은 길을 위해 있지 않아. 그분 안에 뿌리내리도록 해. 그러기 위해 너를 너 자신으로부터 뽑아내어야 해. - 무엇이 내가 순수한 사랑의 길에서 성장하는데 방해하는가?
    4/6 -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당신은 너무 작기 때문에 그분이 당신 안에서 모든 것을 해 달라고 말씀드리세요. 좋으신 하느님의 아이가 되는 것

  • 17.04.14 11:36

    4/7 - 그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보시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셨답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성부 앞에서 영원히 생생하게 현존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가 당신을 당신의 비참함으로부터 구해 줄 겁니다.
    4/8 - “그분은 나에게 그분이 ‘나의 평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선한 의지를 지닌 모든 영혼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무한한 사랑, ‘너무나 크신 그분의 사랑’이 제 안에서 이루시려는 일입니다.”(마지막 피정 30-31)

  • 작성자 17.04.14 20:22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의 뜻으로 제 부족한 기도에 맡겨진 이들을 하느님의 뜻에 맡겨드립니다.
    성삼위 하느님, 언제나 베풀어주시는 모든 은혜에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으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은 우리가 벌써 부활하였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가? "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함께 산다면 우리는 벌써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것이다. 우리는 마르타와 함께 대답할 것이다.: 그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믿습니다.”(요한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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