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원 클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장자터로 115
H1 CLUB
에이치1 클럽
구),덕평 컨트리 클럽 / 덕평힐뷰 컨트리 클럽
2022 KLPGA 투어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개최지
"유격장"코스로 불리워졌던 골프장
1986년 개장/18홀/ PAR 72 / 6,358YARD
마운틴 코스(09홀)/레이크 코스(09홀)
Designed:
한반도 중앙부의 서쪽에 있는 경기도(Gangwon-do,江原道)이천시(Icheon-si,利川市) 중서부에
위치한 호법면(Hobeop-myeon,戶法面)에 자리잡고있는 H1 클럽(H1 CLUB, 구. 덕평 힐뷰)은 서
울 TG, 동서울TG에서 약 35분거리에 위치하고있으며 천연 무공해 지대의 울창한 숲속과 대덕산(大
德山) 줄기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산과 능선을 살린 코스로서 호반건설 그룹에서 운영하는 회원
제 18홀 골프 클럽이다.
H1 클럽 코스는 1986년도에 덕평 컨트리 클럽(Deokpyung Countru Club)으로 개장하였으며 당시
국군 체육시설로 난 코스로 유명했었는데 특히 '깔딱고개'로 불린 오르막 홀들이 많았다. 그래서 골퍼들
사이에서 그 곳은 '유격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던 코스를 최근 호반건설(Hoban Construction Co., Ltd)
그룹에서 인수하여 7개월간 리모델링을 한 끝에 홀과 홀 사이를 여유있게 확보하고 코스공략의 묘미를
높이면서 새롭게 변신을 한 골프장이다.호반 그룹은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경기도 고양시 서서울CC,
그리고 하와이 와이켈레CC 등을 운영하고있다.
호반 건설 그룹은 H1 클럽 코스를 리뉴얼 오픈과 함께 기존 지역명에 국한된 이름이 아닌 알파벳 ‘H’를 활용,
클럽명과 BI를 제작했다. ‘H’는 명예(honor)를 숫자 ‘1’은 첫째를 의미한다. 호반(HOBAN)과 하이엔드(High
-end), 힐링(Healing), 그리고 영예(Honour)을 의미하는 ‘H’에다 최고를 뜻하는 숫자 '1'을 접목시킨 것.
다시 말해 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골프장에 최고의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을 모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호반건설 그룹은 레저산업에 뛰어든 호반건설의 주도하에 H1 클럽 코스에서는 개장이래 처음으로
2022년 KLPGA투어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대회(6,6554 야드)를 개최한다.
[코스 개요]
H1 클럽 골프 코스는 과거 덕평CC, 덕평 힐뷰CC로 안 좋았던 이미지를 완전히 탈 발꿈시킨 새로운 레이
아웃을 만들어 내었다. 18홀인 이 골프장의 전장은 레귤러티 기준 5814m, 챔피언티 기준 6408m이다.
홀간 독립성은 철저히 보장되었고 그다지 긴 코스는 아니지만 난이도는 레귤러티와 챔피언티가 각각 70.5
와 73.8다.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기존 코스는 전략적 공략에 방점을 두었다면 현재 코스는 전략과
도전을 동시에 요하는 코스로서 과거 덕평 군 골프장 이미지는 버려도 된다.
[마운틴 코스]
H1 그룹은 악명 높았던 몇 개 홀의 페어웨이 폭과 높이를 손 본 결과다. 특히 대표적 깔딱고개였던 마운틴
2번홀(파4)의 변신은 놀랍기만 하다. 그린 앞쪽은 크리크, 뒷쪽은 폭포로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것 같다. 왠만한 동네 뒷산 높이였던 페어웨이 고도를 낮추는 토목공사 과정에 나온 암
반을 활용한 한결 멋과 흥미를 유발시킨다.
[레이크 코스]
투 그린에 페어웨이는 중지다. 얼핏 보아선 평이한 코스로 보이지만 실제 라운드를 해보면 결코 그렇지가 않다.
샷에 대한 '신상필벌'이 확실하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곤란하다. 러프, 그 중에서도 페스큐로 조
성된 절개면에 볼이 떨어지면 더 이상 요행은 없다. 예전처럼 볼이 굴러서 내려오지 않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린이다. 이상하게도 이 곳 그린은 마운틴 브레이크가 있다. 그만큼 착시가 심하다는 얘기다.
[이용 요금 안내]
정 회원 -주중 128,000원 / 주말 및 공휴일 168,000원
가족 및 지정회원 158,000원 / 주말 및 공휴일 230,000원
비 회원 220,000원 / 주말 및 공휴일 2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