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의 아빠미소 '므흣'
므흣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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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여진구가 ‘극강 브로맨스’를 펼쳤다. 장근석 여진구는 24일 오후 서울 SBS목동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근석 여진구. 둘만의 존재감에 장내가 초토화 됐다. 장근석은 장발로 등장했다. 시원한 소재의 블랙 자켓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했다. 특히 ‘땡땡이 도트' 배바지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발목을 드러내며 깔끔한 슈즈로 패션을 완성했다.
장근석은
진지하면서 특유의 재치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등장하자마자 팔을 벌리며 ‘대박’ 포즈 및 ‘한류’ 손인사도 잊지 않았다. 여진구와의 케미를
뽐내기도.
여진구는 대학생 새내기 패션을 그대로 뽐냈다. 장발을 깔끔하게 고정. 안경이 포인트였다. 네이비 니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슬렉스와 부츠로
모범생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여진구는 포토타임에 들어서는 찰나, 코디가 끝까지 따라붙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여진구는 살이 빠진듯한 모습이었다. 역시 장근석과 마찬가지로 진지한 자세로
'대박' 제작발표회장을 밝혔다. 장근석의 허리를 감싸고 포즈를 따라하는 등 ‘근짱 형’과의 브로맨스를 펼쳤다.
‘대박’(연출 남건 | 극본 권순규)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장근석 여진구를 비롯해 임지연,
윤진서, 전광렬, 최민수 등이 출연한다. ‘대박’은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